귀차니스트 고양이? 3달째 버스 타고 생선 가게로 ‘출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1,423회 작성일 07-04-11 15:03본문
혼자 버스를 타고 내리며 생선 가게로 향하는 고양이가 영국 언론들의 화제에 올랐다.
331번 버스의 운전사인 빌 쿤쿤은 이 고양이가 지난 1월부터 매주 이삼일 같은 곳에서 타고 같은 정류소에서 내린다고 언론에 말했다.
정류소에서 기다렸던 버스 문이 열리면 가장 먼저 올라타고 목적지에 다다를 때까지 의자에 앉아 기다렸다가 내린다는 것.
이 고양이에게 붙여진 별명은 맥캐버티. 뮤지컬 ‘캣츠’에 등장하는 무법자 고양이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처음에는 승객들도 놀라고 어리둥절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한 승객은 “고양이는 완벽한 승객이다. 돈을 내는 것만 빼면 말이다.”라고 말했다.
고양이의 주인 등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고양이는 생선 가게가 있는 정류소에서 ‘하차’한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331번 버스의 운전사인 빌 쿤쿤은 이 고양이가 지난 1월부터 매주 이삼일 같은 곳에서 타고 같은 정류소에서 내린다고 언론에 말했다.
정류소에서 기다렸던 버스 문이 열리면 가장 먼저 올라타고 목적지에 다다를 때까지 의자에 앉아 기다렸다가 내린다는 것.
이 고양이에게 붙여진 별명은 맥캐버티. 뮤지컬 ‘캣츠’에 등장하는 무법자 고양이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처음에는 승객들도 놀라고 어리둥절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한 승객은 “고양이는 완벽한 승객이다. 돈을 내는 것만 빼면 말이다.”라고 말했다.
고양이의 주인 등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고양이는 생선 가게가 있는 정류소에서 ‘하차’한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추천0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maxpua님의 댓글
maxpu…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ㅋ ㅑ 이제 고양이가 출퇴근을 하네 ㅋㅋㅋ
암튼 세상에는 별이별일이 다있네여 ㅋㅋ 좋은 자료 감사하게 보구갑니다 ~!
별나라왕자님님의 댓글
maxpu…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괭이도 문명의 편리함을 맛보는 세상이네...영악한.....
화성에붕어님의 댓글
maxpu…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생선 훔쳐묵구 버스타고 튀고..
음...굉이계의 大盜 군...
cowj님의 댓글
maxpu…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헐...새상 참 이상하네....
돼지장군님의 댓글
maxpu…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참똑똑하네 신기 ㅋㅋㅋㅋ
cowj님의 댓글
maxpu…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똑똑하내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