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키우는 새끼 북극곰’ 안락사 논란에 휩싸여 > 괴물/희귀동물

      인간만이 생명이 고귀한건 아니라봅니다..
저기 새끼곰또한 어미가 버렸건 어쨌건 인간과 같은 고귀한 생명이거늘.. 누구맘대로(인간맘대로?) 죽이고 살리고 해야 하는건지....
처음에 죽을 처지에 놓인거 살렸으면 어떻게든 살게 만들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음...
알브레히트 당신을 외계인이 안락사 시키면 당신 퍽도 좋겠군..

      아기곰이 인간의손에 키워지는운명도 자연의본능이며 섭리일듯,그걸 인위적으로 안락사시킨다는건 더맞지않은듯함 아기곰도 삶을영위할 권리가있다고봄 인간도 자연의일부인만큼 자연의섭리에 따라주었음하는바램이...

      가사불능인 상태에 들어갔거나 어차피 고통을 수반한채 죽어가야 하는 거라면 안락사에 찬성이지만, 이건 절대 아니다. 안락사 시키는 것이 무슨 자연의 섭리? 어떤 이유로 일단 인간의 손에 들어온 생명은 유지하도록 도와줘야 하지 않는가? 동물원의 동물들 전부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게 살고 있는데, 이들 모두 안락사 시켜야 하고, 동물원 관련한 사람들도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게 동물들을 자유롭게 안하고 키우고 있으니, 인간들 또한 안락사 버금가는 어떤 제재를 받아야 하는가? 이 동물 운동가 좀 이상한 마인드군...

      북극곰이라는 종이 어울리지 않다뇨.... 이말이 저는
그냥 곰은 되고 북극곰은 안

      솔직히 동물원에서 어미가 새끼를 버리는 이유는 한가지 뿐이다.
본능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사람에주는 머이를 먹고, 사람이 마련한 잠자리에서 자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으니 새끼를 키우는 법도 잊어버린 것이겠지.
그러니 사람이 키워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행한일로 인한 인과이니 당연히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은가?
그리고,
동물들에게는 좀심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동물들은 살기위해서 움직일 뿐이다.
그런걸 북극곰이라는 종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
알브레히트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어디...
알브레히트 당신은 얼마나 사람이라는 '종' 답게 살고있는가?

      참... 세상에 별거 다있네....

      말도 안되는 소리군요. 아무리 그래도 안락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