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종류의 대형 고양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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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66회
작성일 07-03-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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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종류의 대형 고양이가 약 200년 만에 처음으로 확인됐다.
보르네오와 수마트라의 정글을 어슬렁거리는 이 대형 고양이는 오랫동안 아시아 대륙에서 발견된 것과 똑같은 구름무늬의 표범으로 알려져 왔었다.
그러나 유전자 분석과 털 형태를 비교해본 결과 이 두 동물은 사자와 호랑이가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뚜렷하게 다른 동물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세계야생기금(WWF)는 말했다.
과학자들을 납득케 만든 발견들 가운데에는 보르네오산 고양이가 반점의 수나 돌출에서 변했다는 점도 포함돼 있다.
이 고양이들은 보르네오 구름무늬 표범으로 재분류돼 다른 구름무늬 표범들(네오펠리스 네불로사)과 구별하기 위해 그 이름도 네오펠리스 디아르디로 지어졌다.
모두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이 두 종류는 유전자 분석 결과 140만년 전 이 동물들이 현재는 바다로 뒤덮혀 있지만 그 당시엔 육지와 연결된 통로를 이용해 아시아 대륙으로부터 보르네오와 수마트라로 옮겨온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네팔 및 인도 북동부에서 발견된 이 구름무늬 표범들은 1821년 영국의 자연주의자 에드워드 그리피스에 의해 발견됐으며 그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왔다.
<관련사진 있음>
보르네오와 수마트라의 정글을 어슬렁거리는 이 대형 고양이는 오랫동안 아시아 대륙에서 발견된 것과 똑같은 구름무늬의 표범으로 알려져 왔었다.
그러나 유전자 분석과 털 형태를 비교해본 결과 이 두 동물은 사자와 호랑이가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뚜렷하게 다른 동물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세계야생기금(WWF)는 말했다.
과학자들을 납득케 만든 발견들 가운데에는 보르네오산 고양이가 반점의 수나 돌출에서 변했다는 점도 포함돼 있다.
이 고양이들은 보르네오 구름무늬 표범으로 재분류돼 다른 구름무늬 표범들(네오펠리스 네불로사)과 구별하기 위해 그 이름도 네오펠리스 디아르디로 지어졌다.
모두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이 두 종류는 유전자 분석 결과 140만년 전 이 동물들이 현재는 바다로 뒤덮혀 있지만 그 당시엔 육지와 연결된 통로를 이용해 아시아 대륙으로부터 보르네오와 수마트라로 옮겨온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네팔 및 인도 북동부에서 발견된 이 구름무늬 표범들은 1821년 영국의 자연주의자 에드워드 그리피스에 의해 발견됐으며 그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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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쉐도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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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저정도면 그럼 개는 얼마나커야 음,, 저런고양이 한번 키우고 싶군여...
maxpu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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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양이가 아니라 그냥 고양이과 동물이라구 말하는게 정상아닌가여?
j2k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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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사촌쯤 되 보이는데.........저게 고양이 이라니.....??
박근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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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형 고양이의 무늬는 100만불 짜리..
발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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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과 에 속해있는 표범이라고 해야 적당한 표현인듯 합니다
희귀동물이 사라지는 광경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신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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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야한생각이나지 ㅡㅡ
하만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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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그리피스.. 그리피스란 이름을 정말로 누군가 쓰는구나..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