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피부조직 > 괴물/희귀동물

      오 신기 신기 앞으로도 저런게 많이 많이 발견

      으.. 징글징글 하네요

이런 물건들은 시세 엄청 높을듯..

저런것을 발견하는 사람들도 대단합니다!

과학의 발전이 있기를 .

      저게 티라노 것이라는 걸 어떻게 알까요 흠...
글고 가장 센 육식공룡은 쥬라기 3에 나왓던 스피키오?사우르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

      저것이 정말로 티라노 사우루스의 피부조직 이라면 대단한 발견이 되겠군요.

그런데... .. .
최소 수십만년전에 멸종된 공룡의 사체가 어떠한 상태에서 발견 되었기에 저토록 보존 상태가 좋을수가 있을까 하는 궁굼증이 생기네요.

내용으로 봐서는 아직 DNA도 추출하기 전이라 세포속에 있는 핵 이라던가 기타 유기물등을 추출하여 배양과정을 통한 피부나 세포증식등의 과정도 거치지 않은것 같은데...

혹시 요원님들 중에 위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좋은 가르침 부탁 드리겠습니다.^^;


 

      웬지;;; 양념통닭이 생각나네요. ㅎㅎ

      우와 A 사진을 보니까 피부가 늘어 나네요
짱입니다^^

      선샤인 요원님..

제가 알기로 고생대에 살던 갑각류는 이미 석화가 완전히 진행되어 저런 피부조직을 찾아내기란 거의 불가능 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중생대에 살던 공룡이나 파충류의 경우 일부는 석화되어 화석으로 발견되지만 위의 사진처럼 극히 일부분의 조직이 완전히 석화되지 않고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백악기를 거쳐 신생대의 생물들은 아직도 화석화가 되지 않고 있으며 부패가 진행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알고있는 유인원이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등과 같은 인류의 조상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지금은 단지 유골을 발견하는 방법 밖에 없지요.

또한 화석이 되기 위한 조건도 매우 복잡하고 제한적이라 지금 발견되는 모든 화석은 아주 희박한 확률에 의해 생성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생대의 생명체가 화석화 되기 위해서는 아마도 몇천년의 시간이 더 지나고 각종 지질작용을 거쳐야 화석으로 발견될 것입니다.

      음 치즈돈까스 먹구싶당 ~

      아니 언제적건데.... 암튼 우주미아님의 댓글을 읽고 나니 조금은 도움이 되는군요. 암튼 신기 신기하지만 제발 저것같고 딴지만 안했으면 하네요.. 유전자 조작으로 공룡을 만든다든지....ㅋㅋ

      infested님, 스피노 사우르스입니다^^; 영화에선 그렇게 표현 되었을지 몰라도.. 실제론 어땠을지 모르는 일이죠..(티라노팬으로서ㅜㅜ)

      복제해서 타라노 구경좀 해봅시당 ㅡ,ㅡ

      저거 쥬라기공원 영화에서 공룡 피부조직에서 DNA 샘플 발췌해내는 장면이랑 상당히 흡사하다는..

      흠 제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인간의조상인 살점두 찾기가 불가능한데  어떻게 더먼 시간에살앗던 공룡의화석두아닌 살점이 존재하는걸까요.. 공룡보다 더신경써서 찾은게 인간의 기원인데도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