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년 동안 지구에서 살아온 시아노 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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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5회
작성일 07-01-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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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진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생물의 하나이다.
시아노박테리아는 물에서 산소를 만들어 내는 최초의 광합성 생물이며, 30억~27억년 전 출현한 것
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때까지의 지구 대기는 질소가 주성분이고 산소는 거의 없었다. 시아노 박테리아가
광합성을 하여 대량의 산소를 방출하였기 때문에 지구의 대기 환경은 크게 변화하였다. 이윽고 산소로부터
자외선을 막는 오존층이 형성되어 동식물의 지상 진출도 가능케 되었다
스트로 마톨라이트 화석의 출현 상태로부터 추측하면, 출현에서부터 7억년전 무렵까지 시아노박테리아는
지구상에 널리 퍼져 있었으리라고 생각된다. 한랭 지역에서 열대 지역에 이르기 까지 호소나 바다 등에 널리 분포하고
나아가 지상에도 진출하여 아마도 시아노박테리아의 시대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마침내 포식 동물의 출현에
의하여 압도적인 지위를 잃었으나, 절멸하지 않고 현재까지 살아 남아 있다.
시아노박테리아는 물에서 산소를 만들어 내는 최초의 광합성 생물이며, 30억~27억년 전 출현한 것
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때까지의 지구 대기는 질소가 주성분이고 산소는 거의 없었다. 시아노 박테리아가
광합성을 하여 대량의 산소를 방출하였기 때문에 지구의 대기 환경은 크게 변화하였다. 이윽고 산소로부터
자외선을 막는 오존층이 형성되어 동식물의 지상 진출도 가능케 되었다
스트로 마톨라이트 화석의 출현 상태로부터 추측하면, 출현에서부터 7억년전 무렵까지 시아노박테리아는
지구상에 널리 퍼져 있었으리라고 생각된다. 한랭 지역에서 열대 지역에 이르기 까지 호소나 바다 등에 널리 분포하고
나아가 지상에도 진출하여 아마도 시아노박테리아의 시대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마침내 포식 동물의 출현에
의하여 압도적인 지위를 잃었으나, 절멸하지 않고 현재까지 살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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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근현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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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류가 멸종해도 저 박테리아는 살아 남을듯..
우니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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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볼 땐 지구의 지배자는 인간이 아니라 저 작은 박테리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전부터..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