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람도 착한사람 못된사람...
여러가지니까..뭐..ㅋㅋ

      원래 동물의 세계란게 살벌한것 아니겟습니까.. 새들도 지들끼리 쌈 징하게 하는데요 모.. 돌고래라고 안할 이유는 없지요

      보노보노가 악어한데 공격 =ㅁ= ;; 근데 인간 때문에 이렇게 난폭해졌다고 생각하는데요 ;;
인간들이 자꾸 잡아서 가죽벚기고 강제로잡아서 팔아넘기고 물에 담궈서 약으로 만들고 재미로 사냥하는등...
인간들한데 안잡히려고 이렇게 난폭해진거같은데요 

      보노보노는 해달인데..아기해달..ㅋㅋ
머 상관없는거고..

      돌고래 과의 본좌인 범고래는 인간과 장난 치는걸 좋아해서 40km/h로 사람을 드리받고 논답니다 ^^*

      아무리 착하다고 해도 야생동물입니다.. 살기위한 본능인 겁니다.
 그리고 어떤 야생동물보다 더 잔인한 짓을 하는 우리 인간인데.. 새삼스럽게 -_- 

      오...처음으로 듣는 얘기네요. 돌고래의 다른 면~!

      돌고래가 착하지 않은거보단 사람이 더 못됐고 잔인하죠

      역시 본능에 충실하군요^^

      뭐 사람의 관점이겠죠 착하다 어떻다는것은...사나울지도..

그래도 짐승만도 못한놈 뭐 이런말이 있잖습니까 ^^

      그래요..돌고래가 착하다고 알려져 왔는데 때때로 무서운 행동을 하죠.
예를 들어, 자기 새끼를 물어 해수면에 계속 쳐서 뼈가 부서지고 물어뜯어서 몸이 뚫렸다는 것도 있고...
하지만, 돌고래가 사람의 병을 치유해주는 효과가 있어 미국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설마 사람들보다 나쁘겟습니까 ㅠㅠ

      돌고래가 사람의 병을 치료해준다고요? 오오오오오~~~
놀라워라 -_-乃

      ㅎㅎ 오리만 봐도 인간이 보기엔 꽥꽥 소리를 내며 뒤뚱뒤뚱 걸어가는 모습이 우습고 귀엽게 느껴지지요...부리도 넙적해서...하지만 그런 오리들 세계도 무섭더군요...집단 이지메도 존재하고 서열도 확실하고...그런걸 넘보다가 실패하면 처참해지죠..
여튼 귀엽게 생겼다고 성격까지 귀엽지는 않겠죠..^^;

      수달 어떤놈인지 함 보고싶네요
을매나 큰놈이길래 악어를 조지다니 ..

      아마존에 사는 수달의 크기는 2m라고 하는데

정말 크더라구요..

      ㅎㅎㅎ돌고래가..웁니다...좋게봐주세요

      아마존 수달이 2m???그건 오바인듯..-.-

      착하다 나쁘다 정하기 보단..자기종족가운데서 서열싸움이라던가..
더 나아가서 약육강식의 좋은 예가 아닌가 싶네여..^^

      아마존왕수달은 진짜로 1.5M~2M입니다. 족제비과 동물들이 몸크기에 비해 흉폭하고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귀엽게 보는 담비같은 동물들 꽤 흉폭합니다-_- 실제 옛날 사냥꾼들 사이에선 산달이나 담비같은 동물들에 주의를 요했다고 합니다. 몸이 무척 날렵해 방심하면 일격에 목을 물어뜯기곤 했답니다.

그리고 돌고래야 뭐 인간기준으로 '선량한 동물'이런 식으로 생각하지만 동물은 동물입니다^^ 그런 행동을 보일 수도 있죠.
헌데 돌고래는 지능이 높아서...확실히 뭔가를 '알고'있는 듯 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돌고래땜에 다친 사람은 없어요 한두가지 사례가 있긴 하지만 그것도 조련사가 밥도 안주고 심하게 다루니까 불평정도로 살짝 물었다가 곧 놔주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수달은...크기 작은 수달이라도 성질 더러워요..

      그렇게 사나운 돌고래가 바로 범고래입니다. 범고래는 상어따위도 상대가되지않는다고 하더군요. 잘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쇼를 하거나 하는 돌고래에는 범고래가 극희 희기합니다. 게다가 범고래는 몸집도 굉장히 크구요^^ 무서운놈들이죠.ㅡㅡ 집단으로 해를 가한다는걸 보니 딱 범고래가 맞습니다.

      돌고래 착한애들도 있고 갱기는 애들도 있지만 다 다루는방식,성격,교육에 따라 달라지는 거겠죠?ㅎ

      저도 그 다큐 봤습니다.. 고래들이 죽어서 해안가로 밀려오는 이유중 하나를 규명한 것인데... 공통점은 온몸에 상처가 있다는 점이었죠... 큰고래가 작은 고래를 계속 머리로 받아서 물위로 집어던지고 물고 해서 죽습니다.
그 수가 꽤 많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