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은 실제로 15세기 까지존재한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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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양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5건 조회 3,526회 작성일 06-02-13 16:07본문
물론 실제의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디스커버리채널 특유의 사실감있는 접근과 타당성있는 자료로 중무장한 한편의 드라마
형식의 프로였습니다.
(줄거리)
평소용에 대한 강한 집착을 가진 모박사는 영국 박물관소속이며 학계에서도 약간은 괴짜로 불리우는 인디에나 존스와 같은
인물. 백악기시절 완벽히 보존된 티렉스의 화석에서 용의 흔적을 추리한다.불로 지진듯한 화상의 흔적과 머리위에 난 발톱
의 상처등등...때마침 루마니아의 얼음지대에서 스키를 타다 조난된 사람들을 구조하다 15세기경으로 추측되는 사람들의
온전하게 보관된시신과 이름모를 동물의 사체가 발견된다. 희한한건 사람들의 시체가 불에탄 흔적이 있다는것....
자원하여 비밀리에 조사를 착수한 박사. 날개를 가진 공룡형태의 괴물시체를 발견하고 조사를 시작한다.
조사결과 이자칭 용은 새끼이며 폐에 물고기의 부례와 같은 것이있어서 소화기관에서 배출되는 수소화합물을 저장하는
공간이란것을 알아냈다. 과연 불을 뿜었을까???? 추측은 축적된 수소화합물은 이빨에 포함된 백금물질의 촉매제로 점화
하여 불을 뿜었다는 이론...그래서 불을뿜거나 비행중일 경우에는 급격한체력저하를 요구한다는점.또한 입안에 악어와
같은 이중 식도가있어서 악어가 물속에서 사냥시 물이들어오는 것을 방지하듯이 용역시 또한 불의 역류를 방지하는 효과
가있음을 추측..같이 발견된 어미용의 이빨사이에서 발견된 음식물의 찌꺼기에서 불에 탄 흔적이 보이는 것도 용이 불을
뿜었음을 증명함.
과연 혜성충돌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남아서 15세기까지 존재하였는가???? 용은 지상뿐만 아니라 바다에도 존재하여
혜성의 충돌에서 살아남았으며 이후 바다에서 올라와 다시 유지로 다시 하늘로 진화함. 세계곳곳에서 발견되는 용의 그림
이나 전설은 문명의 교환이 없던 시절 빙하기 이후 살아남은 용의 실체라 할수있음.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용은 자연이 아닌 민가의 가축을 훔치며 살아감. 더이상 용은 신화나 숭배의 동물이 아닌 습격자
존재로 몰락. 발달된 무기와 사람들의 지혜로 용은 전멸........
루마니아에서 발견된 어미용과 새끼용의 시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시체를 박사는 이런식으로 해석하였다.
마지막 남은 용과 그용을 죽이러 온 사람들의 마지막 혈전의 자취라고..추운 날씨와 환경으로 인해 잘 보관된...
그외 알려진사실...(물론 박사의 추측)
용의 알역시 온도에 따라 암수가 결정됨.
용의 다리는 6개이며 날개는 메인날개와 보조날개 2개로 육중한 용의 몸을 비행가능하게함.
용의 뼈는 조류의 뼈와같이 단단하며 가벼움.
마지막 멘트가 생각나네요...."과연 그때(15세기)죽은 용이 마지막일까?? 어딘가에 어떤 방식으로 후손이 남아있지는않을까??
이상 허접한 줄거리였습니다.
저의 의문점은 왜 이러한 일들이 이슈화되지 않았으며 이 다큐멘터리는 사실에 근거한것인가??아님 추측에의한 가상의
인물과 사건으로 치장한 한편의 드라마인가?(예들 들면 미래의 생물 같은...)
현실적인 자료와 논문내지 실제 사진이 없는 것이 쫌 아쉬웠지만 재미하나는 있었습니다.
디스커버리 채널 홈페이지를 가니 먼 영문이라 잘 모르지만 재방이10시에 한다는 군요...일요일인가?목요일인가?
볼만한프로였습니다.
댓글목록
쿠도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용이라... 15세기에도 존재했다고 보기엔 너무 추상적이고
신화적인 이미지밖에는 없다는...;;
확신할수는 없지만..
정말 있었다면 더 이전에 멸종하지 않았을까요..==33
스톤콜드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 프로그램을 한번 봤으면 하네요..
아직도 제 개인적인 추론으로는 고대 사람들이 광산이나 땅을 개간하다가 공룡화석을 발견해서
추상화시킨 전설이 아닐까 하는데, 그 생각을 날려버릴 수 있을지..
박해원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거 거짓입니다. 저도 초반엔 조금 믿었지만 후반 갈 수록 말이 안되서... -_- 인터넷으로 찾아봐는데 '페이크 다큐멘터리' 라더군요. "드래곤 환타지" 얘기하시는 듯...
백야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헉...드래곤 환타지라는 영화입니다....태클아니므로 오해 마시길......다큐형식의 영화일 뿐입니다. 윗님 말씀처럼 페이크 다큐라는 용어인지는 모르겠지만...확실히 영화입니다...
사브노크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 이거 방금봤는데..;; 뼈발견되고..아직도 계속 조사중인거 같은데.. 드래곤하트영화랑 내용이 비슷하네요..; 용 시체가 그대로 얼엇더라구요.
wintersea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린 넌픽션이지요...페이크 다큐멘터리...^^
용에 관한 이야기를 보았는데
넌픽션입니다.
박해원님이나 백야님 말이 맞습니다.
타파사-_-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드래곤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이유-라면 드래곤은 사지가 6개(앞발, 뒷발, 날개)입니다. 반면 지구상의 모든 척추동물은 사지가 4개혹은 그 이하입니다.
비룡(Wyvern)이나 동양의 용은 그런 점에서는 모순되지 않는군요
쌍권총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인산김일훈 선생님 신약본초에 보면 만주대련갈밭에 떨어진 용을 돈을 주고 본 이야기가 있고, 용을 잡던 포룡사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외에 실지한 신기한 이야기가 많이 있으니..읽어보세요.
토죠아야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근데 정말로 전세계에 용에대한 그림, 석상이 같은 형식을 하고있는거 보면 정말로 있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페이크 다큐멘터리 라고 하시는데, 미리 가짜라고 언급하지 않는한 그렇게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함부로 상영하게 해주지 않습니다
아마도 재현을 해서 시청자가 내용을 확실히 알수있게 한 것 아닐까 싶어요
mad882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 영화 가상으로 만든 다큐멘터리인데 한번 볼만합니다. 싸이트에 많이 올라와 있던데...
남투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재미있는건 전세계에 공통적으로 용에 대한 전설이 있다는 점이죠...
포톤벨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인간의 상상력으로 나왓다고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고요 옛날 사람들은 그렇게 현대인 처럼 페이크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누가 돈주는 것도 아닌데 그런 거짓말 만들어서 마을에서 쫒겨날 이유 없겠죠 .... 누군가 그랬죠 한 번도 보지 않은 것은 도저히 상상도 못한다고요....
파라힙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저도 이 다큐멘터리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머랄까 믿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들었더군요. 하나하나추리하면서....
그리고 아시아계 용들의 모습이 서양용과 다른 것도 설명해 놓고
기타 등등
정말 알고 싶었던 내용이 가득해서 두번이나 봤습니다.
아그렇군요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도 이거에 낚였었죠...ㅎㅎ 진짠줄 알고 한참 긴장하고 있다가 아니다 싶어서 알아보니 논픽션이래요. 속지 마시길..
신기한킬러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전 용을 티비에서 7년전에 봣어요 지금 제나이 15살 ...그용은 많은 경험을싸으면 진화하는 파이리엿구요 ...ㅎ 리자드로 진화하고 또 리자몽(완전체)까지 진화하는걸 봤어요...정말 신기햇구요//
홍민기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도 봤어요. 그 프로그램 한다길래 손꼽아 기다렸죠. 거짓이지만 재미있더군요. 설득력도 굉장했구요. 몰입감도 엄청났습니다.
돼지장군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뇨 15세기까지는 용이 있긴있었습니다.
하지만 불을뿜는 그런 용은아니고요
그냥 계룡입니다.
벅스바니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음...그럼 어디선가 자구있겠군;;
늘그렇게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도룡뇽도 용이라고 치며되겟네
사이다중독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뭘까;;;;;;;;;;;;;;;
미래를보라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람들이 하두 "용용~죽겠쥐"하고 놀려대어서 다 전멸했다눈...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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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발견된 용의 사체...
<img src="http://cafefiles.naver.net/data7/2005/4/3/49/%BF%EB_%C8%AD%BC%A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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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화석이라는데용~~용용~
하만철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아 그거 보고싶내 어디 볼수 있는데 없으려나;;
워니야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용 치아에 백금 물질을 촉매제로 썼따면.... 음~ 15세기엔 동물병원에서 치과도 진료한 모양??
천사사랑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이 방송이 처음 나온 2006년 3월 20일에 discovery channel 부속 회사인 animal planet 에서 방영된 "seeing is believing"-Dragon: A fantasy made real 이란 제목으로 방영된 프로그램을 봤는데요.
로마니아 의 한 마을의 용에 관한 전설을 고생물학자들과 역사가들이 추적하다가 그 지역, 빙하가 녹지 않는 산악지역에서 어린 용의 사체를 발견한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사체부검, 그리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용의 삶이 어땟을지, animation으로 구상한 프로그램입니다. DVD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용의 두 폐 밑으로, 2 개의 수축 팽창이 가능한 주머니에 , 음식을 소화할때, 나오는 부산물인 (보통 methane gas 지만, 주사기로 그주머니에서 채취한 결과 수소로 밝혀짐) 수소를 저장함과 동시에 뼈의 구조도 조류들과 같이 작은 airpocket 이 가득한 가벼운 구조로 막대한 부피의 몸에도 불구하고 날개짓을 하며 하늘을 날랐다고 하네요. 불을 뿜을수 있었던 것도, 용의 살던 지역이 광산물이 풍부한 산악지대 동굴, 그리고 용의 이빨사이에서 나온 titanium 광석을 부싯돌처럼 부딭혀서 내뿜는 수소 가스와 함께 불을 만들어 뿜엇다 추축하더군요.
빙하기때 살아남은 용의 친적벌 수룡(날개가 수축됨-동굴이나 숲속에서 생활함----우리나라 전설중 "이무기"가 생각나네요)이 중국 남부 해안 지역에 정착해 포유동물들과 살아가는 그리고 다시 하늘을 날으는 용으로 갈라져 진화되는 것을 animation 으로 묘사했습니다. 수룡, 육지에 정착한 이무기, 그리고, 하늘을 나는 천룡, 갑자기, 우리나라, 오래된 예기속에 용은 땅에서 1000년, 물에서 1000년, 그리고 여의주를 물고 하늘을 올라가 1000년이란 예기가 문득 생각나네요. 용들이 하늘에서 싸울때, 옛어른들은 번개가 구를속에서 번쩍인다 하셨는데, 혹, 구름속에서 불을 뿜을때 그런모습으로 보이진 않을련지~~
하옇튼, T-rex의 머리뼈의 나타난 조류공룡의 발톱자국, 빙하속에서 발견된 어린용의 사체, 중세시대 갑옷을 입고 불에 탄체 그 동굴에서 발견된 얼음 사체등, 사실의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 documentary 형식으로 구성됬지만, 정작 DVD 가 판매하는 회사들에서는 "drama" 또는 "paleontologic drama" -드라마, 또는 고생물 드라마 로 판매되고 있구요. 사람들의 감상평가를 보면, 대체적으로 가짜라고 말합니다.
제생각엔, 영화 "Blair witch project" 같이 사실인것 같이 광고 하거나, 부분적으로 방송하므로써, 시청자들의 관심을 극대화, 그러므로써, 판매율의 극대화를 노린것같습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의 특정상, 사실여부의 판단은 시청자의 몫으로 항상끝을 맷습니다.
저도 그때, 이사이트에 그것에 관련된 글을 올리려 했으나, 신빙성이 부족한것같아 올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방송의 용의 관한 흥미진진한 내용은 크게 살만 하네요.
신기한킬러님의 댓글
쿠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몸은 티라노 얼굴은 악어 입은 화염방사기 날개는 익룡 이것이 진정한 용이다 ㅋ 실제로 있었어라면 꼭한번 유전자 DNA를 추출해서 복제한걸 보고싶네요 ㅎ 옛날엔 모든 동물이 더 강하고 무지 컷다던데 사실인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