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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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흑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040회 작성일 04-11-18 18:23본문
美 샌 안토니오의 지역 방송사 KSAT가 1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콜라라도 덴버에 거주하는 샌디 퓰러는 체중이 너무 불어 3년 전 트럭 운전을 그만 두었을 뿐 아니라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다.
220킬로그램까지 늘어난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효과가 없자, 결국 위장의 크기를 줄이는 수술을 받아 54킬로그램의 체중을 줄이는 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걸을 수가 없었다.
덴버의 성형 외사 의사인 필립 카프라로는 퓰러의 복부 지방이 보행 장애를 일으킨 원인으로 분석하고 지방 제거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언론의 표현에 따르면 흡사 '앞치마'처럼 살이 무릎 쪽으로 늘어져 있었던 것.
7시간에 걸친 대수술 끝에 약 22킬로그램의 지방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고 수술 후 2주일이 지나 샌디 퓰러는 다시 걷게 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아이가 처음 걸음마를 배우는 것처럼 보행 연습을 하고 있는 샌디 퓰러는 남편과 외출하고 다시 직장도 얻을 희망에 들떠 있다고.
http://www.themilwaukeechannel.com/health/3911939/detail.html
댓글목록
지윤정님의 댓글
지윤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슨 정육점 돼지고기자르는듯 ㅡㅡ
최원식님의 댓글
지윤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자분 직업이 뭐길레 저렇게 살찐건지 참....정말 한심하네요 .ㅡ.ㅡ;
정주영님의 댓글
지윤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데리고 사는 남편이 더 궁금...
양호영님의 댓글
지윤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졸라 한심하다 ㅡ,.ㅡ; 미리 관리 안학 뭐했을까
이확실님의 댓글
지윤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소한 많이 먹어서 저렇게 찐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도데체 저렇게 까지 찐 이유가 무엇일까요?
김찬후님의 댓글
지윤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방 제거 수술 부작용으로 피부가 주름이 엄청 진다에 다걸기
송흥석님의 댓글
지윤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짜 심각하네... 문득 출산드라가 생각나네요 ㅋ
오컬트x님의 댓글
지윤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방을 분해하는 요소가 사람마다 다 있는데 특별히 그 요소가 잘 생성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태어날때 부터요.. 정말로 사람이 먹기만 해서 저렇게 될까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