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발견이 된 우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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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810회 작성일 04-08-03 13:11본문
언뜻 보기에 배추를 연상시키는 식물은 두사람이 베를린 서쪽에서 발견 했는데
뿌리를 뽑았을 때 아주 기묘한 소리를 질러 댔다
게다가 이것을 먹은 쥐가 서로 싸우기 시작하고 새는 둥지에서 자기 알을 차 버리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
두 박사의 집으로 가지고 와 식물을 분석해보니 환각제와 흡사란 미지의 물질이 검출되었다.
이환각제 성분이 동물을 흥분시킨 것이다.
물없이 성장하며 제초제도 효과가 없고 불을태우려 하자 오히려 더욱 생생해졌다는 너무나 괴상한 식물
참고로 이 책을 보면 거의 거짓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슨 미니 낙타를 개발 했다나 미니 고래를 개발 했다 아니면 얼음에 얼린 시체를 부활 시켰다. 그런 것 대표 적인것이 네시포획 그리고 풀어주니 2시간만에 새끼를 낳다 .. 이런 것이 있습니다 집에 지금 디카가 없는 관계로 내일 쯤이면 디카로 찍어 올리 겟습니다
댓글목록
전제웅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이없는 ... 네시를 포획하다니 ... 미니낙타, 미니고래는 뭐고 ..ㅡ.ㅡ;;
그 책을 사느니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책을 사는게 100 배는 낫겠네요.
뭐 .. 웃기는 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 책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 ;;
선장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독일 베를린에서 가져온 식물은 맨드라고라이야기자나-0 -ㅎㅎ
박용근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흠... 베르나르 베르베르....나름대로 논리적인 소설가 아닌가여...
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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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책 누가 지었는 지... 책 제목을
" 세계 100가지의 유머 " 로 바꾸면 될 듯... ^^
김신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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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 궁금 하네요...
책 제목 좀 알수 있을까요...
부탁 드립니다...
권혁진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목은 세계의 100대 불가사의 어렸을때 형이 사촌형한테 빌린것을 아직도 가지고 있음
변우원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리포터보면 뽑으면 소리지르는 식물 나오는데 그건가요??
그 괴성 들으면 죽는거.....해리포터의 영향이 큰건가??
조일수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환타지 소설에 많이 나왔던것 같은데 만드라고라 맞나?
머냐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책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그냥 지워낸게 아닐까요? 책이름이 뭡니까? 저도 한권사서 보게요~ 책이름 제목이 "세계 100대 불가사의 책"입니까?
윤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 있을라나 ㅡㅡ; 안돼려나 ^^;
안상근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행성에 물없이도 산소를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진주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이거 책에서 봤어요,, 울 학교 도서실에서 이것저것 뒤지다가..;;근데 양배추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던데????
우정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드레이크' 또는 '만드라고라' 또는 '만다라케'라고
불리는 식물이 있습니다. 페르시아어로 만드라고라는 '사랑의 들풀'이라고 하는군요.
전설엔 마녀들이 약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마취나 여러가지 효능이었다고 전해지는데, 클레오파트라가 사용했다고도 전해지죠.
성경엔 '합환채'라고 쓰여있는데 4번 나온다고 합니다..;
이 식물에 대한 전설은 우리나라 전설에 나오는 사람모양의 산삼과 약간 비슷하죠.
그 생김새에서 나온 일종의 상상력의 연장으로 비명을 지르느니, 하는 소리가 나온 겁니다.
(우리나라 동자삼 전설에도 뽑을 때 비명 질렀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실제 만드라고라의 뿌리는 인삼과 매우 매우 흡사합니다.)
독일에는 '아르라우네'라는 것이 있었다는데 이 또한 사람모양의 식물로 형장의 피를 먹고 자랐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실제로 학계에 'Mandragora Officinalis'라는 학명을 가진 식물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마취효과를 가진 것 같은데요. '귀미테'에 들어가는 스코폴라민이라는 약물이 다량있다고 하네요.
귀미테는 스코폴라민이 피부로 스며 귀의 전정기관을 둔화시킴으로써 멀미를 막는 기전입니다.
기록을 보면, 로마시대에 십자가에 못 박을 때 술에 타서 먹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생김새는 뿌리는 인삼과 비슷하고 잎은 배추잎보다 약간 좁으나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위의 열매는 뭐랄까 대략 서너개의 줄기 끝에 각각 공이 달린 듯 한데, 자세한 사진은
구글에서 검색해보세요. 사진 첨부를 할 줄 몰라서..;;;
(근데 신기한건 이 괴상한 식물이 분류상은 가지과와 관련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