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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심리 과연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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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1,112회 작성일 04-08-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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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가 일제 치하에 있었을때 생체 실험에 관한 책을 친구가 봤다고 하는데 1가지 설명을 해주더군요
인간의 몸의 70%가 물은 이런 실험을통해 알려지고
가장 신기한것이
엄마와 아기를 물속에 넣었답니다 엄마는 본능적으로 모정으로 아기를 살릴려고 물위로 손을 뻗었다고 합니다 아기를 들고
그런데 한참후 오히려 엄마가 아기를 밟고 나왔다는 사람은 살려는 욕구가 모성애도 없애버리나 봅니다,...........

그리고 실제고 괴물이 존재 안한다면 가장 위험한 괴물은 인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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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원썸머라이트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생물'은 인간인거 같네요.
메갈로돈 등등 엄청나게 크고 무서운 괴물도 있지만
인간이 창조한 핵 등 보다 무서운건 아직 못봤네요.
또한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 또한 무섭습니다

서재옥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간은 죽음의 위험에 직면하면 본능에 가까워 진다고 하더군요....
일제치하때 생체실험인 마루타가 많이 행해졌는데 커다란 후라이펜에 아기와 엄마를
넣고 불을달거 그 경과를 보는 실험이였는데 처음에는 엄마가 아기를 업고 있었지만
많은 시간이 흐르고 정신이 아물아물 해졌을때 엄마가 아기를 밝고 섰다고 하네요....

변우원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큼큼.....그런 실험을 하니까 인간이 점점 추악해지는건 아닐까요??
그냥 살아왔다면,,,,,
인간 스스로 반성하는 계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송재원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모성본능을 넘어서는 생존본능이 괴물같은것이 아니라 그런 실험을 하는것이 괴물아닌가여???
살기위해 자식을 밟는 생존을 위한 행위를 비난할 순 없습니다. 생존욕구는 모든 생물의 기본 욕구니까여?? 그러나 간혼 생존을 위한 욕구를 넘어서는 모성본능을 보이기도 하죠~~ 그걸 모성애라고 하고~

양배영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아이와 어머니는 어쩌면 우리의 할머니고 엄마였겠죠...심리적의로 접근해가는 것도 좋지만 아무러치않게 예을 들고 분석할 일은 아닌것 같군요...아마도 남의일 같지 않기에 그런가 봅니다

양희범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본능적으로 따질때 종을 퍼뜨리는 능력은 애기보다 엄마가 훨씬 뛰어날 겁니다.

애기는 당장 죽어버릴 가능성이 엄마보다 높으므로. 혼자 있을때.

그래서 엄마를 살리게 하는게 더 큰 ... 자연의 뜻일지도 모르죠.

전제웅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연의 뜻일지 인간의 무서운 본능일지 알 수 없는일이죠 ..

인간이란 참으로 무서운 동물 ......

지구에 인간만 없어진다면 생태계와 모든게 다 잘 유지된다는데 ...

서재옥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모성애라 그 마루타 실험역시 모성애를 실험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 실험이 빠르게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이였으면 엄마는 아이를 살렸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천천히 불을 달궈 고통을 극에 달하게 했으며
죽음의 공포또한 더욱 증폭댔었을겁니다. 당연히 이성을 잃었겠고 이성뒤에 감춰진 살기위한
본능이 눈을 뛰었겠죠.... 일본도 그렇고 독일도 그렇고 많은 마루타 실험을 거치며 의료강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이건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한거 아닌가요? 하지만 그 실험대상이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들이니
이렇게들 다 인간의 썩은 역사라고 생각하는건 아닐까요?
심심치않게 인간의 가치를 저울질 하는 일이 빈번이 벌어지는데 이것역시 자연의섭리대로
가는 건 아닐지... 약육강식 강한생물을 위해 약한 생물을 희생시킨다.
많은 성인들이 약육강식이라는 전제를 인간에게는 적용시키지 않기 위해 인의예지를 중요시하고
교육을 중요시하며 때로는 무위의 강조했지만 옛날부터 지금까지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이건 못
받은 사람이건 살인이라는 끔찍한 예는 다 있습니다.
어쩌면 인간은 자연에대해 신이 내린 끔찍한 악마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신은 그런 악마에게 두려움과공포를 심어 더욱 악하게 하는건지도 모르구여....

그러고 보면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고 지구를 지배하고 있을진 모르지만 그 무엇보다 약한
생물인지도 모르겠네요.... -약하기때문에강하다- 가 생각나네요......

박용근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흠... 모성애라는것은 본능에의해 당연히 이루어지는 새끼와 어미와의 끈입니다 어미는 새끼의 생존성을 높이고 또한 다른 것과 강하게 하기의해 보호및교육을 합니다 본능적으로 만일 인간이 본능적으로만 행하며 살아간다면 위와 같은 결과는 없었을겁니다 인간에게는 이성아라는 또하나의 인격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또한 집단적이지만 매우 개인적인면이 강한 생물이져 대부분의 인간들이 매우이기직이라는 사실을 부인하고 또한 정당화하며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더불어 살아간다하여 배품을 행하는 사람이라도 이성적이기에 그안에서 이기적임을 찾기 마련이져 심리적으로 그렇습니다  이성적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게 가장 마지막에 남는 감정은 이기적인감정입니다 물론 100이면 100이 다 거렇다고 볼수는 없지만 보편적으로 그렇다고합니다 그리고 인간하나하나가 모두가 같지 않기 때문에 예외라는 건 존재하는건 사실이고 그런예외적인 일들이 있고 본능적인 행동으로 이루어진 행등을 이성족으로 판단하기에는 족므 무리가 있는것이 아닐런지... ㅡ,.ㅡ;;

유길헌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간은 핵도 만들었습니다. 우리 인간들을 한번에 날려버릴 그런 무시무시한 무기를 만드는 걸 보면 인간이 스스로 멸망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길가메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수를 위해서 소수를 희생하다.... 일본 군국주의의 이념이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겟지만 천부인권을 무시하는 좋지않는 행위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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