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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즐즐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279회 작성일 04-07-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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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 테페즈 다들 아시죠?,...................

............. 정말........있었던 인물이라곤 많이들었습니다........

전쟁이다가오면 적들에게 사기를 낮추기위해 꼬챙이로 여자의성기나 항문으로 꼬챙이를 넣어서 머리까지 나오게 한다고들었는데.......... 그리고 꼬챙이는 끝이 날카롭지않게(고통스럽게하려고)한다고들었는데......... 블라드가 실존인물이라면 역사책을 찾아보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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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재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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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 혹시 드라큘라 아닐까요? 드랴큘라 백작도 전쟁의 승리후 쇠 고챙이로
인간을 꼬자서 나중에는 드랴큘라 백작으로 댔다고 들은거 같은데....

윤보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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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라키아 공국(지금의 루마니아)의 대공. 블라드 테페스. 또는 드라큘라. 임팔러. 라고 불린 인물입니다. 별명으로는 '드라큘라'(드라큘의 아들), '임팔러(꼬챙이로 찌르는 사람) 테페스', 라고 불렸습니다.

왈라키아 대공 블라드 5세였으며 25세에 즉위하여 45세에 투르크군에 의해 처형되어 그의 머리가 콘스탄티노플 성벽에 걸릴때까지.....수십만 이상의 사람들을 처형한 인물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드라큘'(지옥의 용)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버지가 죽은 후 오스만 투르크제국에서 생활하다가 1456년 당시 왈라키아의 대공이였던 후냐디를 죽이고, 아버지와 형의 복수를 위해 보야르(특권귀족)들을 대거 숙청합니다.

그의 특징은 포로나 죄수들을 항문부터 꼬챙이를 집어넣어 찔러죽이는 형벌을 시행했는데 가히 예술이였다고 합니다(;;). 1460년에는 경쟁자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3만에 이르는 사람들을 죽였고, 거지와 환자들을 배불리 먹인후 홀에 가둬놓고 불태워죽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당시 오스만 투르크의 사신까지도 머리에 못을 박아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라드는 독실한 신자로서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당시 수도원과 교회를 많이 지어 서유럽에서 상당히 인기있는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오스만 투르크의 진격 앞에 헝가리로 도망친 블라드는1475년 다시 왕위에 복위합니다. 하지만 1년후 투르크군과의 싸움에서 승리에 도취되어있다가 포위되어 목이 잘려 최후를 맞았습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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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사람 유명하죠.. 그런데 그사람보다 바토리라는 여자가 더 잔인하다고 들엇어요.. 순결한 여자피로 젊음을 유지햇다고하죠..

정남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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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는 이런 끔찍한 살해 방식이나 고문 방식, 사형 제도가 많았어여.. 중국에는 연회장에서 흥을 돋구기 위해 사람을 산채로 튀기거나 끓는 물에 삶거나 그랬대요.. 서태후만 봐도... 서태후 얘긴지 다른 여자 얘기인지 헷갈리는데 남편이 좋아하는 여자를 팔다리 코 잘라서 돼지우리에 돼지랑 같이 사육했답니다.. 인돈이라고.. 사람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

조봉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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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페즈에 관한 책이잇나요? 아.. 구해보고싶은데 책 이름이나.. 출판사좀 ^^;;가르쳐주세요
재가 뱀파이어에 관해 참 좋아하거든요..

권혁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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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호러온라인 게임 다크에덴에 뱀파이거 군주 인가 로 나오죠 바토리라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결혼을 했는데 자기 집안이 (남편) 군인 출신인가 그래서 엄한 교육을 받아서 잔인한 여자가 되었다는...

고민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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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제가 알기로는 드라큘라..지금도 루마니아의 추앙받는 실제 역사 인물로 알고 잇는데요.
원래 이름은 조세핀..이엇던가..?

암튼,  당시 루마니아는 드라큘라의 아버지가 통치하고 잇엇고 우리나라처럼 강대국 사이에 껴서 양다리 전법을 쓰며 겨우 버텨 나가고 잇엇답니다.

조세핀은 외국에 나가 잇엇고,

근데 강대국들의 전쟁에 줄을 잘못 서서 아버지와 형은 생매장을 당해서 죽엇다더군요.
외국에서 돌아와 왕위를 이어받은 조세핀은 그동안 백성들은 생각 안하고 배부르게 사치를 일삼는 귀족들을 전부 초대해 성문을 굳게 닫은다음, 피의 잔치를 벌엿답니다.

남자귀족들은 팔다리를 자르고 눈알을 뽑고 내장을 꺼내고,
여자들은 병사들로 하여금 집단 강간을 한다음 죽이고..담날 성밖에 다 내다 걸엇다더군요.

백성들에게도 도둑질을 하면 손목을 잘라버렷고 무시무시한 철권 통치를 햇다 더군요.

오죽하면 우물가에 임자없는 은접시를 내다놔도 아무도 가져가지 않앗을 정도라니.

주변강국들에게도 전쟁을 선포햇는데,

재미잇는건, 적군이 침입해 들어와도 군사들이 나가서 싸우지 않아도 될정도래요.
 농민들이 적군을 수시로 게릴라 전술로 괴롭혓으니까요.
죽은 적군들은 꼬챙이 나무기둥에 꽂아 마을어귀에 내다 걸엇다더군요.
(이건 드라큘라가 첨 시도한게 아니라 당시 루마니아의 일반적인 처형 입니다)

거기다 드라큘라성은 완벽한 방어 시스템으로 도저히 무너뜨릴수가 없엇답니다.

결국 약소국으로서 드라큘라는 잡혀서 죽임을 당햇지만 당시 국민들은 그를 위대한 왕으로 생각 하고 잇엇다는 겁니다.

훗날 미국의 어느 작가가 이걸 영화로  만든게 드라큘라 백작 인데,
실제 사실과 넘 거리가 먼 영화죠^^

아,,, 두서없이 횡설수설이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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