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봤는데 약3~4살 사이에 눈 주위에 촉수같은 더듬이상당히큰 크기였고 잠자리같은형태이지만 나방비슷하게 보이고......눈앞에서 바로 봤는데요 이상한 냄새가심하게 난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의 외할머니와 함께 봤는데요 할머니도 생전 처음 보시는거라고 말씀을하셨습니다.

      3~4살 때

      저두 그 비슷한 잠자리 봤습니다..검정색이었던걸루 기억 하구요..잠자린지 뭔지 긴가 민가 했었네요..그 생김새가....;;혹시 크기는 중간정도에다가 날개 폭이 넓었고 머리에 더듬이 같은게 나비처럼 옆으로 좀 말아져 있던 상태가 아니었나요?무지개 모양으로,,

      더듬이 달린거면 명주잠자리 아닌가요?

개미지옥이 유충..

성충이 명주잠자리

      저도 3~4살때 일들 몇몇은 기억하는데 ㅡㅡ? 그리고 그건 명주 잠자리 같군요??
저희 외 할머니댁이 좀 외진 시골에 있어서 상당히 신기한 곤충들도 많이 봤답니다..
그게 명주 잠자리가 아니라면 굉장히 신기하군요

      혹시 뱀잠자리가 아닐까요?

      나비잠자리라고 비슷한 잠자리가 있긴하나....(잡아도 봤어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