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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본 이상한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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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py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1,476회 작성일 04-03-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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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어렸을때 울동네 깊은 산속개울가에서
잠자리를 봤는데 일반잠자리하고 똑같이생겼는데 이상한건 눈에수염? 이달렸있었어요 한~3cm정도...
혹 나비의 그것과같은......
지금생각해보니 엄청신기한거 같네요 지금도거기서 살고있을까.......

혹시 시골에 사신분들중에 그런 이상한 잠자리보신분 계신가요?
난중에 다시보게된다면 핸펀으로 사진이라도 찍어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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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공개님의 댓글

미공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봤는데 약3~4살 사이에 눈 주위에 촉수같은 더듬이상당히큰 크기였고 잠자리같은형태이지만 나방비슷하게 보이고......눈앞에서 바로 봤는데요 이상한 냄새가심하게 난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의 외할머니와 함께 봤는데요 할머니도 생전 처음 보시는거라고 말씀을하셨습니다.

김강용님의 댓글

미공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두 그 비슷한 잠자리 봤습니다..검정색이었던걸루 기억 하구요..잠자린지 뭔지 긴가 민가 했었네요..그 생김새가....;;혹시 크기는 중간정도에다가 날개 폭이 넓었고 머리에 더듬이 같은게 나비처럼 옆으로 좀 말아져 있던 상태가 아니었나요?무지개 모양으로,,

류진열님의 댓글

미공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3~4살때 일들 몇몇은 기억하는데 ㅡㅡ? 그리고 그건 명주 잠자리 같군요??
저희 외 할머니댁이 좀 외진 시골에 있어서 상당히 신기한 곤충들도 많이 봤답니다..
그게 명주 잠자리가 아니라면 굉장히 신기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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