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은 모든게 마음 먹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제 나름대로 상황을 정리하면 처음 괴물이 목격되었다고 소문이 돕니다.

그럼 현지인들은 설마 설마 하다가 그 중에 한 명이 또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런 소문이 자꾸 나기 시작하면 주민들은 자기도 모르게 호수를 자주 바라보게 되고..

마음속에는 이미 네시가 있을까 뿐만 아니라 있을꺼야 내가 한번 봐야지..에이 설마..

이런 복잡한 심리가 작용합니다. 그러다 보면 아주 수상한 물체를 보고도 네시라고 말해 버리죠.

이런 상태가 되면 영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소문이 나게 되면..

사람이 모입니다. 사람이 모이는곳에 곧 돈이 모이죠.

그러므로 돈을 벌기 위해 조작 혹은 가짜 사진 및 영상들이 나돕니다.

물론 네스호가 정말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자연현상이 많은 호수인것도 한 몫 하고요.

결국 네스호의 네시는 인간의 심리에서 탄생된 가상의 동물이라고 생각됩니다.

네시가 있던 없던 네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해 사람들에게 어쩌면 행복함을 주는

매개물입니다. 지역주민들의 관광상품으로도 손색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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