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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모를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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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마겟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2,476회 작성일 04-01-2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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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이 괴물 이름 아시는분??
합성사진 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출처-http://cafe.daum.net/nd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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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우석님의 댓글

아마겟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가지에 메달린 피부색이 다채로운 괴생명체가 보이는군요.
저거 괴물딴지에서는 저 괴물사진만 따로 보여줬었는데 이 사진이 원본이었나보군요.
괴물딴지에서는 브라질의 바진하사건과 연관지어서 보여줬던걸로 기억합니다.

노경일님의 댓글

아마겟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 사진만 보고 저는 제일 왼쪽에 있는 사람 뒤만 쳐다 봤네요. (멍청하게~ ^ ^;)
그런데 찍는 사람이 셔터를 누를 당시에 발견하지 못했다 치더라도, 이런 절묘한 사진구도가
가능하다니...  신기하군요.(- -)

권세영님의 댓글

아마겟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합성이 아닐까 조심스레 제안을 해 봅니다.
예전에 '츄파카브라' 라는 괴 생물체가 동굴에서 찍힌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생긴것도 저 사진과 동일하고 심지어 포즈까지도 똑같습니다.
그때 그 츄파카브라 사진은 동굴에서 찍힌 사진인데요.
제 생각엔 그 동굴에서 찍힌 괴 생물체를 이 사진에 합성한 듯 보입니다.
론건맨 괴물 관련자료 게시판에 올라온 적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길...

조주희님의 댓글

아마겟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단체 사진을 찍을 땐 거의 발까지 다 나오도록 찍는데 저것은 아래가 짤리고 일부러 나무를 주시하듯 위로 많이 찍었네요. 수상.

노경일님의 댓글

아마겟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연히 찍힌 사진치고는 너무도 완벽한 구도이기에 의심은 했지만서도, 그래도 뭔가 특이한(?)
조작방법이 있겠지하고 내심 기대했었는데, 뒤에 추가된 자료들을 보니 조금 허탈하군요. (- -;)
기왕에 웃자고 만든 사진, 괴물체의 모습을 조금만 더 신경써서 변형시켰으면 또 어떤 반응들이
나타났을까 하는 아쉬운 감이 남습니다. ㅎ~ (^ ^) 

박한복님의 댓글

아마겟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합성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우선은 찍는 사람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보통 사진을 찍으면 대부분 사람중심으로 찍을경우 상,하 그러니깐 사람이 최소 중간이나 그 아래
일듯 찍힐터인데 ...저 사진은 더군다나 밤이면 ...플래쉬를 터트린다하여도 사람중심(초점중심)으
로 찍을텐데 저 사진은 마치 괴물을 찍기위하여 윗공간(여백)을 일부러 놓은듯한데...
사진 찍는분도 사람다리를 잘라가면서까지 더구나 밤이면 신중을 기했을텐데......가짜라는데 한표!!!

노경일님의 댓글

아마겟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글들을 보니 다리부분에 대해 많이 논하고들 계신데, 다리부분이 많이 안나온 이유는 원본
사진을 손봤기 때문이 아닐까요?  일반 사진의 사이즈를 생각해 보면 이 사진은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 안맞잖아요. 즉 테두리 부분이 많이 잘려나갔다는 얘기죠. 특히 양 옆으로.
그리고 사진을 많이 찍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인물사진이라고 해서 무조건 인물중심일 필요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밤이라서 사람만 찍히고 주위가 시커멓게만 나오는 것보다는 무언가라도
있는 것이 더 보기 좋지 않을까요? 양쪽으로 많이 잘려 나간 듯 하지만 나뭇가지를 포함시킨
것은 오히려 촬영자의 센스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나뭇가지들 마저 합성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어쨓든 위의 사진은 합성을 위한 의도적인 촬영이었다기보다는, 평범하게 찍힌 사진을 가지고
후에 조작이라는 장난(?)을 친것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할 듯 싶네요. ^ ^

서지현님의 댓글

아마겟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촬영에 초보인 사람들은 흔히들 피사체의 전체 중심을 사진구도의 중심으로 보기보다는
피사체의 얼굴에 중심을 두게되는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흔히들 파인더를 통해서 구도를 잡을때 피사체의
얼굴을 보면서 촬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보들이 찍은사진들이 무릎하단이나 발목등을 잘라먹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의도적으로 피사체가 아닌 공간의 여백을 더두려는 의도로 촬영된 사진일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사진촬영의 경험이 많이 없는 분이 찍은 사진으로도 생각되어질수도 있겠습니다.

서지현님의 댓글

아마겟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합성이었다면 이사진을 찍은사람이 합성을 의도적으로 고려했다기보다 이렇게 촬영된 사진에 합성했다고
볼수도 있겠는데요... 이상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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