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생각하는 거대한 괴물이란... -혹시 다른분이 쓰셨을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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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조회 1,409회
작성일 04-01-1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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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글쓰는 녀석입니다;
음... 보통 괴물을 생각하면 거대하다고 생각하게 되잖아요.
(고질라라던가 엄청나게 큰 오징어라던가..)
사람들은 자신보다 큰것에게 공포를 느낀다고 하니까 보통 거대한
괴물을 상상하게 되는 것 같네요.
저도 괴물은 보통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공상과학대전]의 만화판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외계인들이
지구로 (배경은 도쿄)로 쳐들어 오기위해서 괴수를 보내고 있는 데요 (1권까지의 내용)
맨처음에 외계인들이 커다란 괴수를 지구로 보내는데 (신장 50m의) 갑자기 그 괴물이 붕괴해 버리고 말죠.
이 책에서는 괴물(지라고)이 갑자기 붕괴한 원인은
괴물의 부피가 커질 경우 (7m의 티라노 사우루스를 확대하면) 힘은 11배인데 체중은 37배가 되 체중이 2만톤 이 되어
자신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뼈가 부스러지고 내장이 터져 죽어버린다고 하는 데요
(음.. 정말 그렇게 될지는 모르지만)
(아니 그렇다고 해도 보통 상상하는 괴물은 50m까지는 안 갈듯..)
정말 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거대한 괴물을 존재할수 없는 걸까요? (윽.. 괴물에 대한 로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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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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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은 모든 것을 능가할 수있다!!!!(사나이의 로망)
류진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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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그렇게 거대하면 그 만큼 진화했기 때문에 충분히 이동에 문제 없지 않을까요?
이희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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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50미터여도 그걸 견딜수있는 구조만 된다면 가능하겠죠
성주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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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진화를 한다면 무게가 2만톤이 된다해도 그것을 버틸수 있는 몸이 되도록 진화를 하지 않을까요?
조주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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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생명체물을 괴물이라 하죠. 괴물은 작기도 크기도 모양세가 특이하기도 하겠죠.
그러나 아직 세상엔 진정한 괴물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발견되지도 않았죠.
그래서 사람들은 공상 속에서 여러 괴물을 만들어냈습니다.
크기나 형태 등은 공상이기에 제재를 받지 않고 거대하여도 마음껏 움직이지요.
실재로 있었다면 불가능에 너무나 가까운 말이지요.
그 크기와 몸무게가 지구의 중력에 억눌리게 됩니다.
인형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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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너무많이 보셨네요
공소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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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화한거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 만화에서 나온 괴물은 만들어 진 것이니 정말 그정도로 진화할수 있다면 견딜수 있을것 같네요^^ 근데 보통 7m만 되어도.. (꽥)
박종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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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스모사우르스도 50M가까이 되지만 잘 살았다고 합니다.. 물론 멸종했지만요..
박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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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생명체니까 괴생명체라 부르죠.. 아무리 몸집이 커도 괴생명체이기 때문에 특별한 것이 있을것 아닙니까?? 아무래도 몸집이 커도 몸을 지탱할수 있도록 진화를 해온것 같습니다..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