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쥐 말 입니다..........!! > 괴물/희귀동물

      ㅋㅋ 저두 본적있습니다... 우리집에서요ㅡ,.ㅡ; 우라질...보고 심장마비 걸릴뻔했습니다...진짜 어린아이 대가리 만한게....꼬리두 "ㄱ " 꺽여서 무슨 폭주쥐 를 본듯한...;;; 잡아 볼려구 도 했는데...실패했음돠...그리구 콘크리트 바닥두 뚫어서 다니던데;;;
우리집 앞마당이 콘크리트인데..거기에 동그랗게 구멍을 내고서 위풍당당하게 다니던데....;;;참 황당했음 그쥐새끼 가끔미칠땐      밤 마다

      전 어렸을때 89년도 여름쯤에 개구리 잡으로 동네 시궁창 비슷한 개울쪽 으로 갓더 랬죠,..
그때 팔뚝만한 쥐에 몸에 뱀이 똘똘 감겨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어찌나 쥐가 좀 느리게 뛰어 가더군여..
나 그거 보고 어찌나 놀랬던지 내가 만든 개구리 낚시대 물에다 던져 버리고 도망갔던기억이..
지금도 진흙과 검정때로 물들어진 그쥐를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는다는.. 근대 그뱀이 짐생각하니까 청사 같기도 하고...

      저도 제가듣는 영어 강사분이 옛날예기하면서 고양이 만한 쥐를 술먹다 보았다 하던데,, 첨엔 고양이 인줄 알았데요.. 그런데 쥐인걸 보고 기겁을 했는데, 더 놀란것은 그 위풍당당, 잡을테면 잡아보란씩의 여유에 더 질렸다는-_-

      그거여 혹시 족제비아닌가여? 지금 설명하는거들어보니깐 완전히 족제비인데여 족제비두 그런 회색비슷한거있거든여

      러시아에 큰쥐가있다는걸 기사로  본적있는데 요즘 러시아 배들이 부산에
많이들오오더군요 그기에 딸려온게 아닐까요?

      그게.....쥐라니 =_=;;;그정도로 놀라시면안돼요...저희 집에서 보통 쥐만한 바퀴벌래가 돌아다녀요 ㅜ_ㅜ;;;

      저는 고양이 만한 쥐, 쥐 만한 바퀴벌레 다 봤드랬습니다. 예전에 살던 집이 속으로 골병든 집이었는데... 밤에 자다가 물이라도 마시러 부엌에 불을 탁! 켜면 쥐 일가족이 후다닥 가스 호스를 타고 환풍기 구멍으로 줄줄이 탈출을 하더이다! 그중에 젤루 컸던 쥐 가정의 가장으로 뵈는 그 큰쥐가 젤 뒤에서 호위하듯 뒤따랐는데 얼메나 큰지 엉덩이가 환풍기 날개 사이에 껴서 몇번을 용을 쓰더니 탈출을 하더군요~흐미~~ 거기다 심심찮게 출몰하는 대형 바퀴벌레는 이것들이 덩치가 커서인지 겁대가리 없이 오히려 사람한테 대들려고 하는 녀석들도 있었지요. 레이드 직통으로 뿌려도 한두방엔 죽지도 않습디다!  그러다 우연히 어머니 친구분에게서 고양이 새끼를 한마리 얻었는데 그 고양이 어미가 왕터프 성깔에다 온갖 사냥에 도가 텄더랩니다. 새까지도 잡았다니... 요녀석도 어미의 혈통을 제대로 이어 받았는지 제법 자라고 나서부터 사냥을 시작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집안에 번성히 출몰하던 쥐일가며, 바퀴벌레 공동체를 섬멸을 해버리더군요. 그 이후론 무셥던 고양이 만한 쥐, 대들던 쥐 만한 바퀴벌레를 대면하지 않게 되었답니다.^^ㅋㅋㅋ

      전 예전에 학교창고에서 '칠칠칠' 소리를 내면서 내앞을 지나가던 그 무언가에 대한 충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무슨 긴털이난 쥐같았음.

      고양이를 키워야겠군요..

      물을 넘 마니 먹은 쥐가 아닐까여???ㅋㄷ 장나이구염...정말 그런 쥐가 있으면...새로운 종의 쥐인가?
아님 우

      칠칠칠에 올인합니다.. 정말 웃기군요..ㅇㅇㅇㅇ

      난 예전에 어렴풋이 기억나는 엄마가 설치한 쥐덫에 걸린쥐 기억으로는 20센티정도 된듯

      아~ 그거 레트 일겁니다 음.. 저거죠 포켓몬스터에나오는 꼬렛이 조그만한 들쥐라면 꼬렛진화형이 레트라 인데 레트를 본따서 만든 거죠 엄청 징그럽게생겼죠 . 그리고 햄스터 중에 30 센티짤 잇어요ㅎ 유럽햄스터라고 귀엽게 생겼는데 무지큼 기니피그 한방에 보낸다는대 ㅋ

      저도 그쥐가.. 정말 두려

      여러분 진짜 고양이만한 쥐 있습니다!
사람도 250kg 넘는 비만있지 않습니까?
저도 어렸을적 전주 외할머니댁에서 보통고양이만한 쥐를 보았습니다.(저녁이었음)
더욱 놀랐던 것은 그 쥐가 나를 보고 도망은 커녕 꼭 맹수처럼 노려보는데 눈에서 빛이나고. 씩~ 소리내는데...너무 무서워서 왕~ 울었던 기억이.
절대 햄스터나 그런거 아니고 바로 시궁쥐! 우리가 가장 싫어하는 회색빛 그 생물체.

      저도 본적있어요.
그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큰쥐보다 세배쯤 더 컸고,
다리도 커서 그런지 쥐처럼 납작 붙어 걷는게 아니라 성큼 성큼 뛰어가더라구요.

해군나와서 큰배(DD 라는 좀 오래된)를 탔었는데 음파탐지 장비실 천정부근의 파이프 위로
지나가는 걸 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