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강아지 낳았다? 세계 언론 떠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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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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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11-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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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쏘 푼도 (Passo Fundo)에 거주하는 카시아 아파렌시다 드 소우자(18)는 지난 금요일 자신의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개의 모습을 하고 있다며, 3개월 전 이웃집 개와 관계를 맺은 결과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태어난 새끼는 총 6마리. 그 중 세 마리가 살아남았다. 그런데 이들 새끼가 강아지의 모습이면서도 발톱이 있는 등 고양이 새끼와 유사하다는 것이 여성의 주장.
믿기 어려운 이 소식은 주요 통신사를 통해 세계로 타전되었으며, 파쏘 푼도 대학의 유전학자들은 어미와 새끼로부터 혈액을 채취해 분석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 : 해외 언론의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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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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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다른데 설마...
옛 신화에 소와 사람 미노타우루스?가있다지만...
이건 쫌 그렇군요
갈림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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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유전적 경계도 허물고 파고드는군..
베틀이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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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올라왔던 자료가 생각 나는군요..
하이에나와 코요테를 합처 놓은듯한 괴생물체가 나타나더니..
이젠 고양이랑 개까지 사고를 치는군요 ㅎㅎ;;
하기사...외계인과 안간 사이에 태어난 우주혼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역시 사랑앞에는 막히는것이 없나 봅니다...
..................................사랑..?..............................무셔..............
절망의속에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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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겠군. 도데체 이미친세상이 얼마나 더 신기한 일들을 저지를지 참 궁금함.
신형철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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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강아지를 낳았다....? 간밤에..무슨일이 있었길래 ㅎㅎ;;
키리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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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치겟다 ㅜ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굿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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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게 비슷하다는 사람과 원숭이의 정자와 난자 또는 난자와 정자를 결합시켜도 생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사람은 사람의 유전자를 원숭이는 원숭이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절대 다른 유전자끼리는 수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개와 고양이라고 다를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개가 발정은 났는데 고양이 밖에 없다한들 개 닮은 고양이는 태어나지 않습니다
괴적인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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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가이 요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어디선가 본거가꾼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절대로 이루어질수가 없다는..
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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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아되는 거짓말이라는거.. 둘은 수정될수가 없다는거 ㅡㅡ
나종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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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호랑이는 왜가능할까요?
고양이와 쿠거라던가? 퓨마라던가 하는것들고 교배시켜 새로운 종을 만들기도 합니다(TV에서봄)
같은 고양이과라 가능한것인가?
개과? 고양이과??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