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를 잡아 먹는 '괴물' 식물, '너무 으스스해' > 괴물/희귀동물

      늘 그렇듯이 언론에서의 발표는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마치 저 식물이 돌아다니는 쥐를 덜컥 잡아서 먹었다는식으로...

실상은 쥐가 돌아다니다가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저 안에 들어갔다가 미끌한 액으로 인해
올라오질 못해서 익사해서 죽었겠죠..

좀 엉뚱하게 추측을 해보면 저곳에 관계된자가 언론의 관심을 끌기위해 일부러 쥐를 넣었을수도 있겠구요..

쥐.... 보기보다 영리합니다.

      이거.. 벌레잡이 통풀인데... 뭐든 들어가면 소화되는거 아닌가요?
뭐.. 풀이 먹고싶어서 먹은 건 아닐테고... "잡아'먹었다는건 좀 억지 같아요..

      저 식물의 큰 종에는 작은 원숭이도 가끔 빠지다고 하더군요.
안에 있는 용액이 소화액이니 뭐든 들어오면 소화되는 것이고..
잡아먹는다는 표현은 맞지않죠.

      사실은 인분이나 각종 풍부한 대장균을 겸비한 파리나 달콤한 꿀발린 벌을 먹구 싶었을텐데..
주책맞은 서생원께서 미클어 지시는 바람에 울며 겨자먹기로 서생원을 시식...

(뱉을라 해도 혀가 없는 관계로 그냥 부패 되는 상황대로 흡수...불상한 식물...)


역시...위에 먼저 글을 남기신 분들 모두 세심하고 냉정한 관찰렦들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아니 누가 잡아먹었다는거야? 쥐가 빠진거지..;

      소화불량 걸리지 않았을까....-_-;;

      쥐가 자살을 결심 했군요,,,,,,,,,,,,,,,,,,,,,,,,,,,,,,,,,,,,,,,,*^^*

      솔직히말해서 잡아먹었다는 표현은 위에서 말씀하신거와 같이 불적합적인거 같네요. 아마도 높은 곳을 돌아다니다가 미끌어져서 저기에빠졌을수도있고. 위에서 말씀하신 거와 같이 달콤한 냄세맡고 기어들어갓다가 못나온 건지도 모릅니다.

      이런..! 빈주요원님의 추가설명이 없었다면 저도 그리 쭈욱 생각했겠네요~한마디로 낚인거 ㅎㅎ

      사실 따지고 보면 식물이 쥐의 습성을 알고 자극하는 향을 내뿜어 쥐를 잡아버린것일수도 있지요... 의도적인것이라면 정말 충격일듯 싶군요.

      도훈 요원님 에게 1표!!

      저 식물 조상은 좀더 크겠지?

      뚱뚱한건 어떻게 먹을까?
ㅋㅋㅋ

      요즘 왜이리 낚시글이 많지..

      그냥 실수로 저기 들어가다가 잡혀버린거아닌지?

      소도 닭을 먹어서
고기맛을 아는데
식물도 고기 맛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