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두개, 등은 상어 모습의 '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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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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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47회
작성일 06-10-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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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체스터에 사는 존 존슨씨는 "집에서 기르던 거북이 새끼들을 낳았는데 그 중 한 마리가 머리가 두 개에 등은 상어 꼬리와 같이 솟아 오른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존 존슨씨는 정말 놀랐다며 평생 이런 모습의 거북은 처음 본다며 각자 뇌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 것을 보아서는 두개의 머릿속에 똑같이 뇌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극히 건강한 상태인 거북이는 각종 음식을 너무도 왕성하게 잘 먹는다고 전했다.
해외 웹사이트 등에서는 최근 머리가 두개인 거북이 발견되고 있다며 이번에 발견된 거북이는 그중에서도 상어의 등에 난 것같은 독특한 모습이여서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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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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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상어라길래 대단한건줄 알았더니.. 제가 보기엔 그저 불쌍한 거북이로 보이네요.
베틀이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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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라기 보단 두마리분의 등껍질이 합처지다보니 등쪽으로 태두리가 붙어 올라 보이네요..
아주 오래전에 거북이를 키워봤는데...먹이로 마른멸치를 줬었지요 ㅋㅋ
입으로 마른멸치를 물고 앞발로 찢어 먹는모습 ㅋㅋㅋ너무 귀엽습니다 ㅋ
머리 둘달린 거북들은 먹이를 먹을때 자신몸에 붙은 쌍둥이 머리와 싸우겠네요 ㅎㅎ;;
거북이들이 은근히 식탐이 많은거 같던데 ㅋ
하긴...배고픈 모든 동물들은 다 똑같지만....
신기한킬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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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귀여운 꼬부기~
툴라레미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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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코르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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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 거북이(아는척 ㅎㅎ)네요..
평생 외롭지는 않겠네요..
영원한지도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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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않긴 쌍두사보니깐 매일 서로 먹이먹을려고 싸우더만 그리고 약한놈이 항상 강한놈쪽으로 끌려가니깐 여기저기 돌멩이나 땅에
멀리쓸리고 얼마나 불쌍한데
론건보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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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
돌연변이 아닌가?
불쌍해~~~;;;
허브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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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신기하다고 볼 일이 아닌것 가틈....지구에서 이상 변이가 너무 많아지는거 아닌가???
진태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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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기종이내요 ???????????????????????????
절망의속에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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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종류의 동물들은 누군가 인공적으로 보호해주지 않는 이상 반드시 죽게되있습니다. 그런걸 보고 멋있다느니 예쁘다느니 하는 소리는 글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의 말들이랄까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