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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괴상한 외모’ 아이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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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립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9건 조회 3,073회 작성일 06-04-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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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괴상하게 생긴 아이가 태어났다.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위치한 네팔 돌라카 시는 지난 달 29일 눈이 튀어나오고 목이 없는 남자아이가 채리코트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이 아이는 태어난지 30분만에 숨졌다.


이 아이는 비정상적으로 눈이 크고 튀어 나온데다 목이 짧아 머리가 어깨에 달라붙은 모습이었다.아이는 2㎏의 무게로 태어났고 9개월간 산모의 몸 속에 있다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가 태어났다는 소문은 금세 퍼졌다.수백명의 사람들이 이 아이를 보기 위해 병원 주변에 모여들었다고 네팔 경찰은 밝혔다.


산모의 출산을 도운 간호사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숨을 쉬고 있었지만 아이를 살릴 수는 없었다"며 "이런 모습의 아이가 태어난 것은 무척 희귀한 일"이라고 말했다.


아이의 어머니인 순탈리 카르키 씨는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동안 평소와 다른 어떤 징후도 느끼지 못했다"라고 말했다.순탈리 씨는 이 아이말고도 정상적인 두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아이의 아버지 니르 바하두르 카르키 씨는 "아내가 건강한 것만으로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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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유님의 댓글

나야나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기사내용과 사진에 이상한 점이 많네요...  일단 2kg이라기에는 너무 크구요,  또 병원에서 태어나 30분만에 숨졌다고 했는데,
저렇게 바깥에서 사람들 손에서 구경거리가 되어 사진을 찍힌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고, 또 그렇다고 쳐도 그때는 이미
숨진 이후일텐데, 저렇게 눈뜨고 살아있는 모습이라는 등...  이것저것 좀 이상하네요.

절망의나락님의 댓글

나야나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 아이의 아빠는 저 애의 죽음이 슬프지도 않다고 했답니다;;
아무리 그래도 무슨 그릇같은거에 담아서 구경하고 있던데 너무 불쌍하군요,,,
정말,,, 불쌍하네요,,,,,,

헬레네님의 댓글

나야나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알아봤더니 저 아기는 무뇌증을 가지고 태어난 기형아입니다. 무뇌..즉 뇌자체가 없다는 거죠..뇌가없기떄문에 안구가 비정상적으로 돌출이 되고 목이 없이 붙어서 태어납니다. 그리고 눈꺼풀을 움직이는게 없기때문에 눈을 감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뇌아일경우 피하지방이 다른 태아에 비해 잘 축적이 되기떄문에 저렇게 살이 쪄보인다는군요.
즉 저건 합성이나 이상한 사진이 아니라는 것이죠..

아하인님의 댓글

나야나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ET가 나타났다....
정말 수억분의 1인정자가 난자를 만나서 결합되가지고 9개월동안 기른게 저아이라니;;
아이의 부모가 정말 안됐고 또 생명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저모양이라니
아이도 불쌍하네요

금오님의 댓글

나야나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30분만에 태어나서 죽은 아이를, 그것도 기형의 모습을 한 불쌍한 아이를 사진으로 찍어 세상에 돌리는 사람과 기자들은,,,,인격체에 대한 존중은 없는것인지? 밥은 먹고 사는지?

리카루님의 댓글

나야나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무뇌아입니다. 일종의 기형입니다.  무뇌아에 대한 자료는 지식인 등에서 검색해보시면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무뇌아의 특징은 외모로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마치 개구리와 비슷한 얼굴을 하고 있지요.
부모중에 유전인자가 있으면 자식으로 유전될 수 있습니다.
참 유감입니다.

절망의속에서님의 댓글

나야나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말세론 이란 글들을 본다면 흔히 발견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천지개벽이후 나타나지 말아야 할것들이 나타나 세상을 지배한다. 라는 문구도 흔히 볼수있지요.

진실그너머에님의 댓글

나야나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언론에서 떠들썩하게 보도하는것 보고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저 아이의 인격은 무시한채 하나의 가십거리로 전락시켜버리는
언론의 몰상식함에 또 한번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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