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천사? 악마? 클리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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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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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40회
작성일 06-04-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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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네는 남극과 북극을 중심으로 분포하며 매년 유빙과 함께 일본 홋카이도근해까지 내려오는 아주 작은 바다생물.
내장기관을 제외한 몸체가 투명하며, 지느러미의 움직임이 아기천사의 날개짓을연상시킬 정도로 예쁘다.
문제는 이 천사같은 클리오네는 1년에 딱 한번 먹이를 먹는데 먹이를 먹을때의 모습은 그야말로 무서울 정도로 충격적이다.천사같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악마로 변해버린다.머리쪽이 두갈레로 쪼개어지면서 머리속에서 여러개의 길다란 촉수가 나와 먹이를 붙잡아 머리속으로 통째로 삼켜버린다.마치 외계괴물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무시무시하다.
댓글목록
베틀이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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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먹을때의 모습이라....궁금하군요 ㅎㅎ 언젠간 볼 기회가 생기겠지요 ^^
산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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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에 나왔었는데 깜짝놀랐습니다
머리가 4등분되더니 거기서 촉수가나와서 먹이를 물던데요-_-
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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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궁금하군요.. 먹이먹을때 사진 자료 가지고 계신분 없나?
쪼다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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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스폰지에 나왔다는데 그 자료를 보고 싶네요..
서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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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먹는 모습이 블레이드2 리퍼족 같은가 보네요;;
귀여운 외모에 그런 무서운.... 저도 보고 싶어요~
히로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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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에 나왔던거죠!? 먹는 장면에서 정말 놀랬었는데=ㅅ=;;;;;;;;;;;;;;
뉴로맨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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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모양이 박쥐같이 생겼네요
가브리엘사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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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갈라진다니.. 비호감..
판다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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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 신기하게 생겻네요
나야나나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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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damoim.net/istyle/movie/external_movie.asp?usernum=14272114&movieseq=5816750&companycd=4
여기서 보세요 정확히 여섯개의 촉수가 나와서 먹이를 잡아채서 통째로
집어넣네요 먹은 먹이 색과같이 몸색이 변한다 하네요
순한천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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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다 ㅡㅡ 기생수?기생수 기생수 ㄱ-;;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