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견된 털달린 랍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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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75회
작성일 06-03-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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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야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된 털이 달린 이상한 모양의 랍스터라고 합니다.
금발의 털이 달린 이것은 무엇일까? 프랑스 국립 해양 개발 연구소가 이 이색 동물을 지난 7일 일반에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금발의 랍스터를 연상케 하는 이 신종 갑각류는 'Kiwa hirsuta'라고 명명, 특히 ‘Kiwa’라는 이름은 폴리네시아 전설 속에 등장하는 ‘갑각류의 신’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발견 당시 약 15cm의 길이였던 이 신종 갑각류는 금발 머리카락과 비슷한 털이 몸통에 무성히 달려있는 독특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 신종 갑각류는 지난 2005년 남아메리카 이스터 섬 부근 바다에서 발견, 그 즉시 포획을 한 것이라고. 특이한 점은 눈이 없다는 것과 마치 금발의 털을 돋보이게 하는 듯 몸통 전체가 매끈한 아이보리 색을 띄고 있다는 것.
프랑스 국립 해양 개발 연구소가 공개한 이 신종 갑각류는 현재 미국 야후 등 포탈 사이트와 커뮤니티 등에서 가장 많이 본 이미지로 공개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직도 인간이 알지 못하는 동식물이 무수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것으로 앞으로도 금발의 독특한 외형을 자랑하는 이 신종 갑각류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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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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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먹을수있나요 얼마쯤 할가요
오니즈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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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생물들은 보통 독이 있더라구요^^
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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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멋지네요 전 털게는무척조아하는데 살이 넘부드러워서 ㅋㅋ
그런데 랍스터도 털달린건 맛있을까 ??ㅋ~
진삼국무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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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먹기에 좀 안좋을것같은....
용인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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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없는건... 심해에서온건가.....
묘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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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NGC에서 봤는데 심해에서 나온거라고 하더군요. 저거 말고도 몇종류 더있던데...
나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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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털 보들보들 하게 생겻당 ㅋ 물론 아름다운것엔~독도있기마련~~
툴라레미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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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라고 해도안먹겠음.ㅠ
김태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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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랍스타 부터 시작해서 , 털난 랍스타라니 ㅋ
개틀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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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좀 뻘쩍찌근 하것소
인더스페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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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녀석환경에 의해 적응하기 쉽게 진화변화된 랍스타같은데.. 사람도 진화하려나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