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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해군에서 발견한 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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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가수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441회 작성일 05-10-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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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약 15m, 대형고래인줄 알았으나 척추가 없는걸로보아 오징어등의 새로운 변종으로 추정된답니다.

출처 : http://news.bbc.co.uk/2/hi/science/nature/3039102.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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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캐빈님의 댓글

동녘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은 고래의 지방이랍니다....
죽은 고래가 바다에서 부패해서 뼈와 살은 썩어 없어지고
지방만 남은거라네요...
조직구조가 고래 지방과 동일하다나 어쨌다나....^^

돌도끼님의 댓글

동녘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흠 힘들게 적었더니 게시물 등록이 안되는군요.. Firefox 의 한계 인가...
시험삼아 제도전...

꽤 오래전 일본소속의 원양 어선이 태평양 해역(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안남)
에서 괴물체를 그물로 건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크기의 거대함과 반쯤
썩고 일부는 해양 육식생물에게 뜻어 먹혀서 사체가 많이 손상되었었지만 3/2 쯤 남은 모양 과 뜻겨서 들어난 골격 만보고서도  네시호에서 찍혓다는 상상의 수룡이 바다로 나갓다면 저것과 같은 그림 이겠군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신기 했었습니다. 크레인에 걸린체 끌어올려 매달려진  거대한 크기와  긴목 공룡의 것과 비슷한 머리 어마어마하게 큰 지느리화된 발 과 마치 잠수함 처럼 수중생활에 맞게 쫙빠진 몸통...
 문제는 그 신기한 모습과 어마어마한 크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보관해야 하는 크기는 둘째 치고라도 물속에서 건져낸 것만으로도 풍기는 악취때문에 숨조차 쉴수 없을 정도로 역해서 결국 사진만 남기고 사체는 포기 했다고 하더군요,

사실이던 거짓이던 그것을 떠나서...
... 저것이 단순히 지방덩어리 라면 저사람들 코는 냄새를 맞을수 없거나 콧구멍에 특수한 것이라도 끼고 있나 봅니다.
근처에 쥐한마리가 썩어도 알싸한 향기가 나는 법인데,,, 저렇게 어마어마한 크기의 지방이 남을정도 로 큰넘이면 그향기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겠죠,,
고기류 썩혀 보셧나요 ? 특히 지방질 많은 돼야지 고기..
 살보단 피와 지방이 먼저 푸욱 썩죠.. 단하루만 썩혀도  생기는 악취 으허헝..
경험해본 사람만 표현이 가능합니다.
살도 푹썩고 뼈도 떨어져 나갈정도로 나긋나긋 해져서  저정도에 지방만 깔끔한 모습으로 남았다. ?  아니면 육식성의 해양생물이 뜻어 먹고 깔끔하게 지방만 남았다 ?
말캉 말캉해서 뜻어 먹기 좋고 칼로리 높은 지방덩어리만 깔끔하게 남겨 놓은것도 거시기 합니다만...

솔직히 저게 고래의 DNA 가진 해파리의 일종이라고 햇으면 훠얼씬  믿음이 갔겠네요,

정종님의 댓글

동녘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래맞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피겡에서 미스테리코너에 2003년도인데 저걸 샘플로가져가서연구한결과 고래지방이랍니다 아주 오래썩어가고있는중이라더군요.....대신 고래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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