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m 산갈치 정동진백사장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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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f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19회 작성일 05-10-08 14:31본문
댓글목록
썰렁님의 댓글
썰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사장에서 발견했다면 이미 죽은 물고기겠군요.
죽어서 발견된 것도 먹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먹긴 어렵겠죠... 아깝네요.
잘 봤습니다.
용돌이님의 댓글
썰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산갈치가 전설의 물고기 ㄲㅏ지 했나요??-0-ㅋ 듣기로는 산갈치는 맛이없다던데 ㅋ
괴물이다님의 댓글
썰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갈치...맛없죠 ㅎㅎㅎ
그리구 전설의 물고기라....
처음들어보는데 산갈치가 전설에 물고기...ㅎ
growmi님의 댓글
썰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치중에는 산갈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산갈치는 진귀한 심해산 물고기인데, 갈치보다 수십배나 크고 아름다운 물고기입니다.
심해에서 살다가 파도에 밀려 잘못 바다 표층에 올라오게 되면 수압관계로 활동이 둔해져 물위에 떠있게 되죠. 따라서 어부들에게 발견되면 쉽게 잡힙니다.
산갈치는 귀한 어종이니 만큼 얽힌 전설도 많아서 '1개월 중에 15일은 산에서 살고,나머지 15일은 바다에서 산다', '나병에 특효가 있다' '하늘의 별이 물에 들어가서 변한 것이 산갈치다'는 등으로 영물시되어 한때 비싼 값으로 매매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산갈치는 날아 다닐 수 있는 기관과 물없이 공기만을 호흡하면서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생리적 기관을 가지고 있지 않을뿐 아니라 나병환자가 산갈치를 먹고 치유됐다는 과학적 보고도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아 이러한 말들 은 모두 사람들이 귀한 것들을 더욱 귀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뜻에서 지어낸 말임이 거의 확실합니다.
(펌)
그레이브님의 댓글
썰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제 신문에서 봤던 산갈치군요. 한번 실제로 봤으면......
엔젤보이님의 댓글
썰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엑스박스인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