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온 몸이 하얀 백사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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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를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1,405회 작성일 05-09-13 12:16본문
이 백사는 김씨가 지난 10일 딸기 하우스 주변 잡초를 제거하다 옆으로 '쑥' 지나가는 것을 잡은 것.
길이 60cm 가량에 몸통은 굵은 부분이 11cm 정도로 온 몸이 흰색이다.
등줄기를 따라 약간 붉은 끼가 있는 줄이 이어져 있고 빨간 눈에 내장이 비칠 정도로 투명하다.
현재 항아리에 백사를 보관중인 김씨는 이 뱀을 그대로 놓아 줘야 할지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팔지를 놓고 고민을 하고 있다.
http이://photo-media.hanmail.net/200509/12/yonhap/20050912155017.818.0.jpg
김씨가 사는 지역은 바로 인접한 곳에 추월산이 자리잡고 있는 등 산세가 깊고 물이 좋아 뱀의 주요 서식처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백사는 구렁이가 백화(白化.albino)된 것으로 어떤 종류의 뱀에서나 백화현상이 나타나지만 보호색을 띠지 못하므로 자연상태에서는 오래 살기가 힘들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댓글목록
상고법사님의 댓글
상고법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돈벌었네 ㅡㅡ 좋겠다 백사가 엄청 고가 라던데....
아이고야님의 댓글
상고법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역시 흰색은 다 좋은것이구먼....좋은징조로 생각하는것?...ㅎㅎ
괴물이다님의 댓글
상고법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백사정말 이뿌던데 ㅎㅎㅎ;;;사진보니까 ㅎ 아무리 고가여도 전 생태계로 돌려보냇으면 좋겟습니다...희기좋이기떄문에....ㅎㅎ
신궁이님의 댓글
상고법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생태계로 보낸다고하면 금새 다른사람이 잡아다 팔지않을까요?
팅코님의 댓글
상고법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백사와 산삼의 공통점은 가격이 "싯가"라는 점이지여...
나는짱님의 댓글
상고법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팔면 또 잡아먹겟지 불쌍하게도...
이뻔한세상님의 댓글
상고법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영문자님의 댓글
상고법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독은 없을래나? 백사는 없나?
쿠도님의 댓글
상고법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돈버셨네요.. 인생의 로또 ><乃
과일사랑님의 댓글
상고법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백사는 종이 아닙니다.
모든 뱀들도 백사가 될 수도 있지요. 알비노 현상에 의해서요..
지구는위험해님의 댓글
상고법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와;;; 옆에 쑥 지나가길래 잡았데;;;; 애완용 뱀 하얀것 봤는데 엄청 이쁘드라구요.. 그것도 비싼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