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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유무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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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탕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1건 조회 2,333회 작성일 03-12-1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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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 활동할때 제가 썻던건데 그냥 복사해서가져와써요

동양용에대해선 생각해본적은없습니다
하지만 서양의용 은 짜가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DNA에서부터 진화한 생물들은 진화를합니다
여러분 진화가 왜그렇게 느리고 조금밖에 안되는지 궁금하지않으십니까?
일단은 그걸 알려면 과학적인 운동에대해서 알으셔야됩니다
중2중3정도면 알거라믿습니다 중31~2번째로나오는 운동말입니다
운동은 1:1비율의 원리입니다 내가 준 힘만큼 에너지가 쓰여지거든요
한마디로 식량이 많으면 점점 거대해지고 강해집니다
반대로 자연재해나 운석의 침공등에의해 크게 생물의 수가 감소한다면
몸집이 작아지고 약해집니다 해저에는 몸집이 매우큰 수중생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상에는 몸집이 모두 작아졌죠 코뿔쏘 하마 코끼리정도가 제일큰 동물일겁니다
그리고 용은 몸집이 코끼리보다 훨씬크고 몸이 무겁죠
그리고 또 날죠 그리고 체내의 열도 엄청 강합니다
브레스 아시죠? 이걸말하는겁니다 체내의 열이 강할라면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겠죠??
그리고 가뜪이나 몸무게도 무거운데 날다니요 ㅡ,.ㅡ;;
공충과 새(새는확실히몰겠습니다)도 어느정도 크기 이상이면 못납니다
새들의 단점이 딲딱한부위는 다 비어있어서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독수리도 시체밖에 못먹죠 그런데 용은 제일 센동물입니다
대단하죠;; 전혀 이치에 맞지않습니다
또 드래곤보다 더 에너지가 적게드는 T렉스나 알로사우르스가 살던때는
초식공룡들이 매우 많고 컸습니다 이것들을 먹고 살았습니다
근데 드래곤보십시오 먹는게 소 양 이런겁니다 하루에 40마리 이상은 먹어야될걸요.;;
한마디로 먹이사슬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예기입니다
여기까지 드래곤이 있을수 없는 근거구요
드래곤이 태어나게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어떤 사람(아마 탐험가나 이런사람이게쬬)이 공룡화석(대형렉스류의 뼈)
를 발견했겠죠 그래서 그곳을 파보아서 렉스류의 골격이 나타났을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까운곳에 익룡의 날개도 발견 되었을 것입니다
그거 하벼보세요;; 딱 드래곤이져
이건 좀.... 우연치곤 좀 그렇치만 이거 비슷하게 됬을것 같아요

제가 깜박했던 부분들입니다 긍데여 제가 알고잇는 바로는 용의 브레스는 숨쉴때의 열기라고
들었던것 같아욤

몇가지 태클입니다만, 먼저 1:1의 비율은 정확히 아니랍니다.
소화후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효율이 100%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브레스요. 체내에서 불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아니 열만이라도 방출된다고 생각하시면 아예 생물 자체가 존재할수 없습니다^_^ 몸속에서 불이 분출되면 그 생채 메카니즘은 단백질이 견뎌내질 못할테니까요.

실제로 제가 말한 '불을 뿜는 도마뱀'의 경우는 트림과 비슷한 원리로(그러나 자유롭게) 가스를 분출하며 그와 동시에 부싯돌의 역할을 하는 이빨로 가스에 불을 붙인다고 하더군요.

다만 음식이 많아야 한다는것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불을 쉽게 뿜는다해도 1:1이 아니라 에너지 효율이 더 적은데 그정도의 몸집을 유지하고 날기까지 하려면 무리가 많이 따르죠.

그리고 유럽사람들의 드래곤에 대한 상상의 기원을 학설을 들어 설명하신부분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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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희승님의 댓글

설탕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게;; 다시쓰기 좀 뭐해서요 죄송합니다 용이 초식을한다면 그런 두꺼운 표피와 발톱  이빨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이희승님의 댓글

설탕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진삼국무쌍님 지금까지의 듣던바로 저는 이런 글을 지은거구요 만약 드래곤이 실존한다면
저것관 좀 많이다를것같습니다 님 생각처럼

김도훈님의 댓글

설탕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용이 몸이 뜨겁단 생각은 해본적이없는데.. 글구 어떤 벌레들중엔 폭탄벌레 인가?? 배에서 나오는 가스로 입에서 아마?400 도 이상 의 열로 적을 공격한다고 들어는데 용도 그렇게 공격하지 안을까여??

이희승님의 댓글

설탕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근데 제가 알아본 결과 브레스는 숨쉬는과정의 열기를 이용해서 내뿜는다더군요 가스같은게 아니구요

울페님의 댓글

설탕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알기로 서양의 용.. 즉 드래곤은 북유럽 신화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라그나뢰크에서 니드회그르 라는 드래곤이 드래곤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고 하죠..;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이미지와 달리 원래 드래곤의 모습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히드라와같은 그런 모습이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김학준님의 댓글

설탕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산소농도에 따라 하늘을 날 수 있는 동물의 크기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소비되는 에너지만큼의 산소가 공급되어야 하는데, 용이 날아다닐 정도가 되려면 지금보다 훨씬 짙은 농도의 산소가 공기중에 있어야 합니다.

민경진님의 댓글

설탕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님 너무 판타지를 마니 읽으신듯...동양의 용의 대표로...중국용은 날개가 없이 뱀같이 그냥 깁니다~
그리구....육신이 아닌....초식으로 에너지 보충을 할 수도 있죠~~아니면..우리가 알고 있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사용할 지도 모르죠..그리구 또 오랜 옛날 있었던 익룡처럼 용도 그런 동물이었을지도 모르죠~갠적으로 제 생각은 익룡과 비슷한 종류로서 그 모양에 특징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민경진님의 댓글

설탕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리구...읽다보니까..용이 제일 쎈 동물이라 하셨는데...그건 태클의 소지가 아주 많은 말입니다...무슨 근거로 용이 가장 강한 동물이라 생각하시는지...또 용의 비늘은 뱀의 피부처럼(뱀의 피부는 물고기의 비늘처럼 따로 떨어진게 아니구 이어져 있습니다..그래서 허물이 그런 모양...)되어 있는데 딱딱하지 않을 수도 있잖습니까~~?

한승훈님의 댓글

설탕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왜 세계의 전설에는 예외없이 홍수와 같이 용이 등장하는지....대홍수도 있었듯이 용도 있었지 않았을까요?아 거인족도 등장하는구나....우리나라 전설에는 거인족이 없었나?
어느시대에 어느장소에 극소수 살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재옥님의 댓글

설탕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님아 용이 덩치가 크다고 몬날고 힘이 없다고 하셨는데 혹시 독수리 발톱힘이 님의 머리를 뽀갤정도의
힘이 있는걸 아십니까? 그럼 용도 발톱힘으로 충분히 소를 사냥할수 있을태구여
익룡이나 엄청큰새들도 날라댕기는데 용이라고 못날으란 법 없죠 신체구조가 틀릴수 잇는 거구요
글고 동양에서는 용이 황제를 상징하는데 쓰인 표현이 전해지면서 살이 붙은겁니다.
서양은 잘모르겠구요

민경진님의 댓글

설탕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용의 피부 세포에 엽록체같은 ...태양빛(이나 열)같은 걸 이용해서 에너지생산에 쓰지 않았을까여..?예전에 고딩때..생물 쌤이 그런 말슴하신적있는데..인간의 세포에 엽록체를 심을 수(?)있다면..식량문제는 해결될테구 여러가지 조은 점들이 생겨날거라 하셨는데..ㅋㅋ그냥...잡생각

강보경님의 댓글

설탕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용이 아주 가볍지 않을까요? 승천한다고 하잖아요..이슬먹고 기를 먹고 살면서 걍 아주 가볍지 않을까 하는 생각.;;;;

괴물이다님의 댓글

설탕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용이 꼭 육식 채식을 한다고는 볼수없습니다..
용은 여러분도 아시다싶이 진짜로 살아있을지도 모르는 신비한 생물입니다
용이 멀 먹을지도 모르는 사실이죠 ㅎㅎ
용이 자기몸에서 위에분이 말하신데로엽록체같은걸 생산하서 살수도잇는것이고
인간들의 양기를 먹고 살수도 잇는거고
지구에 에너지를 먹고 살수도 잇는것입니다
용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관심이 만아서
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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