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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츠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405회 작성일 05-08-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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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고산지대 호수에 사는 멕시코 도롱뇽은 피터팬처럼 어른이 되길 거부하고 올챙이 모습으로 산다.
좌우 세개씩 달린 겉아가미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커서 성체가 되는데, 항상 웃는 듯한 귀여운 모습이다.
갑상선 호르몬 추출물을 먹이면 아가미가 없어지고 보통 도롱뇽으로 변한다고 하는데, 아무도 그럴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그냥 이렇게 뭔가 부족한 듯, 허여멀건한 모습이 더 좋기 때문이다.
관상용도 되고 식용도 되는데 한오만원이면 살 수 있다.

사진#1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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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만노님의 댓글

오츠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걸보고 포켓몬에 나오는 우파?라는 몬스터를 만들었다구 들었어요...

이름이 우파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인더스페이스님의 댓글

오츠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뜻보면 귀여울지 몰라도 실제로 가까운 어항에 놓고보면 섬뜩하게 보일수도있는것같은데..
관상용으루 한 오만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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