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룡의 후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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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f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0건 조회 2,606회 작성일 05-01-21 02:09본문
단연코 네시(Nessi)일 것이다.
http이://gifu.cool.ne.jp/pog/UMA/nessi.jpg http이://www.forteantimes.com/gallery/images/nessie2.jpg
네스湖에 사는 네시는 워낙 유명하여 부언 설명을 할 필요조차
없으나, 네시의 형제격인 수룡(水龍) 형태의 괴물들이 세계 곳곳에서 출몰하고 있는 실정이다.
네스호와 가까운 모라르 호수에는 모라그(Morag)라는 괴룡이 곱사등이 같은 검은 형태의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으며,
미국의 챔플레인 호수에는 챔프(Champ)라는 괴수가 출몰하는 것으로 관광명소가 되었다.
캐나다에는 좀 특이한 모양의 수룡이 등장하는데, 목에 톱니가 나있고 사자와 비슷한 갈기를
지닌 오고포고(Ogopogo)라는 괴물이 오카나간 호수에 서식한다.
http이://www.envasion.net/2003/pix/ogopogo5.jpg
http이://www.ogopogo.org/images/ericparmenter1.jpg
노르웨이의 셀요르드 호수에는 검고 큰 눈에 말대가리를 하고 있는 셀마(Selma)가
목격되고 있다. 이 녀석을 목격한 사람들에 의하면 길이가 약 50m정도의 거대한 뱀모양을
하고 있다 하는데, 30마리 정도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도 호주에는
생김새가 개와 비슷한 버닢(Bunyip)이라는 수룡이,
http이://www.bigbanana.com/assets/images/bunyip.JPG
중앙 아프리카의 밀림에는 현재까지 살아 남은 공룡의 후손이라 짐작되는 모켈레 음베음베
(Mokele mbembe)가 종종 목격되고 있다.
http이://www.dinooption.com/img06/Mokele-Mbembe.jpg
그런데 놀랍게도 이 와중에 실제로 사진이 찍히고 실물을 포획한 사례도 있었다.
1937년 향유고래의 뱃속에서 발견된 캐디(Caddy)와 1977년 뉴질랜드 해안에서 일본
어선에 의해 끌어 올려진 주이요마루(Zuiyo-maru)가 그것이다. 캐나다 해안에서 목격되는
캐디는, 사진 분석과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길이가 약 20미터 정도의 뱀처럼 생긴
괴수인데, 사지에는 물갈퀴가 달린 발이 있고 목에는 털이 났으며 머리는 낙타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한다. 1990년에 몇몇 학자들이 캐디의 사체 견본을 분석한 후
"캐드보로사우르스(Cacborosaurus)"라는 정식 학명을 부여하기도 했다.
http이://www.h6.dion.ne.jp/~kito/nazo/sisapent.jpg
http이://www.h6.dion.ne.jp/~kito/nazo/si-sapento.jpg http이://www.h6.dion.ne.jp/~kito/nazo/si-sapento2.jpg
http이://www.h6.dion.ne.jp/~kito/nazo/nesi-.jpg
http이://www.h6.dion.ne.jp/~kito/nazo/nessi-.jpg
댓글목록
박동욱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사진이 너무 웃겨요.. 합성티가 너무나네요^^
손길우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합성이 아니라 모형일수도 있죠. 무조건 합성으로 단정짓지 마세요
김성기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중복 아니던가요...아래 괴물자료에 몇번씩은 다 올라왔던 자료같은데...확인 좀 하십시다..
선장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완벽한 중복입니다.
글고 합성이나 모형이나 가짜죠,, ㅋ
미스터케이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위에쪽 사진은 합성이 아니고요....
예전에 bbc 다큐에서 본듯....기억이 가물가물..
그러나 전문가들이 사진합성이 아니라는......
진실은 모르겠고요..^^
그리고 중간에 큰 뱀장어같은 건 모르겠고요.....
맨 아래 사진이 제게 큰 흥미를 주는데요..
그 사진은 몸이나 뭐 이런 곳에서 나는 열을 사진으로
찍은 거 같은데 바다나 주로 해군초계기 등에서 사용하는데
그 사진이 찍힌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북한에서 침몰한 선박 선원 찾는데도
이 기능이 이용됐죠.....
이동현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윗님의 말씀대로라면 수룡의 체온을 감지했다는 말인데 수룡은 파충류, 즉 냉혈동물이라 열감지가 안될텐데요...
저사진 의심스럽네요. ㅋ
하장복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모케레 음베음베 꼭 파워레인저에 나오는 악당 같아요
(죄송합니다)
좋은자료 부탁 바랍니다
이정환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모켈레 음베음베는 수룡처럼생겻지만 놀라운것은 모켈레음베음베가 공룡이 밝혀지기 훨신전부터 목격돼 왔다는 것 입니다
윤현근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맨위에 사진은 합성도 아니고 모형도 아니고 손으로 그린겁니다
성기현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음베음베 넘 귀엽네요^^
민경진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재밌습니다~...적당한 검색은 필수..
정민혁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아무래도 모형같은 냄새가 나는데 ㅋㅋ
이향숙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맨마지막이 가장 신뢰도가 높습니다 네스호를 초음파로 샅샅이 훑었을때 찍힌건데요
원본은 좀 흐린데 저건 컬러가 너무 선명해서 좀 덧칠을 하지않았나 싶네요
하여튼 동물의 형상이 초음파에 잡힌적 딱 한번있습니다
세번째와 네번째 사진도 괜찮은데
저런 물결은 호수의 특성상 자연스럽게 나타날수 있다더군요
유재용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사진들이 웃기네요. ㅋㅋㅋ 음베음베 사진하고 섬사진 ㅋㅋㅋ
토시의목소리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음베음베하고 섬사진 웃기다고 쓸려고 하는차에 유재용님 리플..근데 우연인가? 제이름도 유재용
괴물이다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향숙님 절
중국무림발견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모켈레 음베음베 저거 모형같은데.. 내 눈만 그런건가 ㅎㅎ 그리고 모형이거나 합성이라고 한것과 고정관념과는 전혀 별개문제인것 같은데요 ㅎ
아기공룡둘째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ㅋ 다들 합성 이겠죠;;
합성티가 너무 많이 난다;;
비맞은갯따짝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ㅎㅏㅂ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원한방관자님의 댓글
박동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맨위에 왼쪽사진은 그린거고...오른쪽 사진은 무슨 호텔에서 돈벌려고 모형만
들어 쇼한거라고 들었습니다. 호텔에 불이나서 호텔을 조사하던 도중, 저게 나왔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