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타이거 상어....(백상어 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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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노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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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7회
작성일 05-08-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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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사추세츠의 한 항구에서 열린 상어잡이 대회에서 초대형 타이거 상어가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대할 뿐 아니라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써늘하게 만든 이 상어를 두고 대회 참가자들은 '공포의 상어'로 불렀다.
보스턴 헤럴드 등이 21일자 기사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어부인 데이먼 사코는 지난 주말 1200파운드(약 544kg) 무게의 타이거 상어를 잡아 오크 블러프스 항구도 들어왔다.
그는 의기 양양했고 우승자가 될 것을 확신했다. 지금까지 잡힌 타이거 상어 중 가장 무거운 것은 1780파운드(약 807kg)으로. 1964년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잡혔었다.
하지만 데이먼 사코가 잡은 상어는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그가 대회 종료 시각 6분을 지나서 항구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본인과 주위 사람들은 큰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참 안탑깝네요 ㅋ
댓글목록
청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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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아가리가 정말 흉측하게 무섭네여 저런놈이 바다를 헤엄쳐 다닌다면 우아 정말 간담사늘
블랙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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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인간은 한입이겠네요..무섭다
괴물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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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상어가 저렇게 크다니 ㅡㅡ;;;;신기하네요 ㅎㅎㅎㅎㅎ잡혀서 다행이네요 인간을 공격할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으니까요 ㅎ
나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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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어보다도 더 위험하다는 상어죠. 이빨 모양이 고기를 아주 잘 자르도록 생겼고(백상어처럼 삼각형 모양이 아닙니다.) 2차대전때 침몰하는 배에서 대피한 해군 600명을 먹어치운 전설적인 기록을 가진 상어입니다.
절망의나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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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나티님의 말이 진짜로 사실이라면... 크으;; 바다는 정말 신비한곳입니다;;
영원한방관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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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상어...식성이 엄청나죠. 떠다니는건 닸비어보는-_-
심지어 뱃속에서 자동차 번호판도 나왔다더군요.
그나저나...상어잡이 대회라니...쫌 찜찜한
오컬트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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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명은 좀 오버 -_- 같다는... 무슨 고질라도 아니고... 고질라도 600명은 무리겠네요...
오션집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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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자주가는데 조심해야쥐..ㅎㅎ
후지와라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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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명 먹엇다는거 기록에도 남앗어여 정말이에여...2차대전때 태평양에서 싹쓸엇어여 저상어들이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