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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세계의 가슴뭉클한 가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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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색늑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1,522회 작성일 05-02-2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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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전시, 베트남에서는 길을 뚫고 강에 다리를 놓는 등의
여러 가지 시설물을 건설하고 다양한 전쟁 물자를 공급하는 일에 코끼리를 이용하고 있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던 코끼리 사육사들은 심상치 않은 비명소리를 듣고 불안에 휩싸였다.
소리가 들려온 상류 쪽으로 따라가 보니,
4-5 미터나 되는 가파른 강둑 아래 마 슈웨와 그녀의 3개월 된 새끼가 보였다.
마 슈웨는 엄청난 속도로 불어나고 있는 강물 한 가운데서 겨우 중심을 잡고 서 있었고,
새끼는 연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발이 닫지 않는 새끼가 물 위로 떠오르자 마 슈웨는 코를 이용해
새끼를 자기 품으로 끌어 당겼지만 얼마 못 가 새끼가 거센 물살에 휩쓸리고 말았다.
그러자 마 슈웨도 물살로 뛰어들어 새끼를 따라 50미터 가량을 떠내려갔다.
마 슈웨는 결국 새끼를 따라잡는 데 성공했다.
그녀는 머리로 새끼를 가파른 강둑 쪽으로 밀어붙인 후
엄청난 힘을 발휘해 코로 새끼를 들어올리더니 뒷다리만으로 일어서서
1.5미터 정도 높은 바위 덩어리 위에 새끼를 올려놓았다.
새끼의 안전을 확인한 마 슈웨는 가엾게도 곧 급류에 휘말려
하류 쪽으로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사육사들은 마 슈웨의 죽음을 슬퍼할 틈도 없이 2.5미터 아래의 좁은
바위덩어리 위에서 떨고 있는 새끼를 어떻게 구해야 할 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었다.
30분쯤 지났을까? 쿵쿵 땅이 울리는가 싶더니 곧 코끼리의 웅장한 외침소리가 들려왔다.
고개를 들어보니 강 건너편에 마 슈웨가 돌아와 있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마 슈웨가 혼신의 힘을 다해 강둑을 기어올라온 후
새끼를 되찾기 위해 다시 상류 쪽으로 올라온 것이었다.
새끼의 안전을 확인하자마자 마 슈웨의 애타는 외침소리는
코끼리들이 기쁠 때 내는 울림 소리로 바뀌었다.
마 슈웨는 강물이 줄어드는 동안 밤새도록 그 자리에서 새끼를 지켜보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안전할 만큼 물이 빠지자마다 마 슈웨는 바위쪽으로 건너와 무사히 새끼를 데리고 돌아왔다.
그 당시 목격자 중 하나인 영국인 관리인 J. H. 윌리엄스는
“이 날 나는 내 평생 가장 위대한 모성애의 외침소리를 들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끔찍하게만 생각하는 거미 역시 모성애가 뜨겁다.
J. T. 모그리지는 자신이 채집하여 알코올에 보존한 거미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알코올에 담근 후에도 오랫동안 곤충들이 몸부림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모그리지는
그런 동작이 단순한 반사작용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모그리지는 어미 등에 붙어있던 새끼들을 털어낸 후 암거미를 알코올 속에 집어넣었다.
암거미의 감각이 완전히 마비되기에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 새끼 24마리도 집어넣었다.
그 순간 암거미가 발을 뻗어 새끼들을 자기 몸 아래로 끌어안는 것이 아닌가?
어미는 완전히 죽는 순간까지 새끼들을 끌어안은 발을 풀지 않았다.
가젤, 기린, 영양, 누, 얼룩말 등 많은 어미 동물들이
하이에나, 치타, 표범, 사자, 호랑이의 공격으로부터 새끼를 지키기 위해 죽음을 자처한다.
어미들은 포식자를 가로막아 새끼에게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거나,
새끼 대신 미끼가 되어 관심을 분산시키려 하기도 하고,
이미 포식자의 손아귀에 들어간 새끼를 구해내기 위해 뿔을 들이대다가
상처를 입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기도 한다.
자신은 포식자들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새끼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
보고 있노라면 가족 간의 사랑이란 바로 저런 것이구나 하는
찡한 마음을 일게 하는 동물이 또 하나 있다.
다름 아닌 공포(?)의 대상이자 음흉한 남성들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통하는 늑대다.
늑대는 평생토록 일처 일부제를 지키며 아내와 자식들을 돌보는 가정적인 동물이다.
늑대는 우두머리 부부를 중심으로 무리생활을 하는데,
새끼들이 적당히 자랄 때까지 암컷은 굴을 벗어나지 않는다.
때문에 몇 달 간은 수컷 혼자서 사냥을 해 가족을 먹여 살리는 수 밖에 없다.
사냥을 나갔던 수컷이 돌아오는 소리를 들으면 암컷은 굴 앞으로 마중을 나와
열광적으로 꼬리를 흔들어대며 수컷의 얼굴을 핥는다.
또 새끼들도 어느 정도 자라면 일을 마치고 돌아온 아빠에게 달려가
여기저기를 핥고 꼬리를 치며 몸을 부벼대며 반가워 한다.
그러면 아빠 늑대는 잠시 동안 새끼들의 인사에 화답하며 그들을 핥아주다가
몇 걸음 물러서서 새끼들이 다투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몇 번에 나누어
사냥해 온 먹이를 토해 놓는다. 물론 암컷에게도 말이다.
황제펭귄 아빠들은 영하 60도의 얼음바닥 위에 서서
시속 160km 이상의 눈보라를 견뎌내며 거의 4달 반 동안 음식도 안 먹고
잠도 자지 않은 채 알을 품는다. 덕분에 알을 품는 동안 아빠의 몸무게는 절반이나 줄어든다.
알이 발등 아래로 잠시라도 떨어지는 그 순간 알이 얼어버리기 때문에
거의 움직이지도 않은 채 서 있는다.
펭귄 부모들을 새끼에게 먹일 음식을 가지고 집에 돌아올 때 소낭 속 내용물 주위에 보호막을 쳐서 소화기능을 정지시킨다.
새끼에게 먹이를 줄 수 없는 상황이면 그냥 토해 버릴지언정 자기가 먹는 일은 없다고 한다.
한 번은 하루에 물고기 2-3kg을 배급받던 황제 펭귄 한 마리가 굶어죽은 일이 있었는데,
자신에게 배급된 모든 먹이를 새끼에게 주었기 때문이었다.
유난히 엄마를 좋아해 8살이 되어서까지 엄마 뒤만 졸졸 따라다니던 플린트는,
늙은 엄마 플로가 세상을 떠나자, 며칠 동안을 시체 옆에 앉아
엄마의 손을 잡아 당기며 울어댔다. 어미가 죽은 지 3일째 되던 날에는
엄마와 함께 잠을 잤던 나무 위로 올라가 잠자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특이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플린트는 점점 무기력해 졌고
외부의 다른 자극들에도 무감각해졌다.
자기를 챙겨 주려는 친척, 친형제들이 내미는 도움의 손길도 외면한 채
무리를 빠져 나와 혼자 시간을 보내던 플린트는 점점 활기를 잃더니
한 달여 만에 죽은 어미의 뒤를 이어 저 세상으로 떠나고 말았다.
지극히 건강하고 활달한 녀석이었는데 말이다.
이 이야기는 아프리카의 곰베 국립공원에서 침팬지를 연구하고 있는
저명한 여류 동물 행동학자, 제인 구달이 관찰한 사례다.
또, 리틀 비란 이름의 침팬지는, 자기 어미가 너무 늙은 데다 한쪽 팔을 못쓰게 되어
나무를 오르지 못하자 대신 나무에 올라가 마붕고 열매를 따다 주는 것이
연구자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그 후로도 리틀 비는 노약한 엄마 마담비를
지극 정성으로 보살폈다 한다. 또 사춘기의 침팬지 수컷들은 커 가면서
대개 어미로부터 독립해 어른 수컷들의 세상에 합류하는데,
제인 구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년이 다 되어서도 나이 든 자신의 어미를
존중하는 행동을 보인다고 한다. 한 번은 박사가 어미와 사춘기가 된 그녀의 아들 사이에
바나나 하나를 놓았더니, 아들이 물러서서 엄마가 먼저 바나나를 가지길 기다렸다고 한다.
그 외에도 침팬지는 어미가 다른 개체들로부터 위협 또는 공격을 받으면 급히 달려가 도와준다. 서열 중심의 수컷 세계에서의 이런 행동들은 자신의 생명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 말이다.
G. G. 러시비라는 이름의 관리인의 임무는 탄자니아 국립공원의 코끼리 개체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었다. 그는 자기 키 만큼 높은 풀 숲에서 암코끼리 세 마리와
어린 수코끼리 한 마리를 발견했다. 그
는 재빨리 암컷 세 마리를 총으로 쏜 뒤 어린 수코끼리에게는 가벼운 상처를 입혔다.
다른 무리에 입양되어 자라길 바라면서 말이다.
임무를 마치고 돌아서려는 순간에서야 그는, 풀 숲에 새끼 코끼리 두 마리가 더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당황한 러시비는 겁을 주어 멀찌감치 도망가게 할 생각으로
새끼코끼리들을 향해 양 손을 내저으며 크게 고함을 질렀다.
그런데, 코 앞에서 엄마의 죽음을 목격하고 잔뜩 겁에 질렸을 새끼들이 도망은 커녕,
상처입고 누워있는 수코끼리를 양쪽에서 부축해 일으켜 주려는 것이 아닌가!
자기 자신도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텐데 말이다.
코끼리는 모계 중심의 사회를 이루어 사는데, 한 아프리카 코끼리 무리는 새끼 때 다리를 다쳐 영영 불구가 된 암컷 한 마리에게 모두가 보조를 맞추느라 항상 느린 속도로 이동했다.
앞서가다가도 많이 뒤쳐지면 모두가 서서 그 한 마리를 기다렸다.
또 어떤 공원 관리인은 이미 죽은 지 며칠 지나 보이는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 암코끼리를 목격했는데, 물을 마실 때나 먹이를 먹을 때마다 땅에 내려놓았다가 다시 들어올리느라 암코끼리는 항상 행동이 느렸고 그러자 무리전체가 이 코끼리를 기다려 주었다 한다.
또, 코끼리는 포식자의 공격에 대비해 일어선 채 새끼를 낳는데,
그렇다 보니 아기 코끼리는 엄마 몸으로부터 빠져나오자 마자
약 1.5미터 아래로 추락하게 되는 셈이 된다.
때문에 여러 자매들이 산파로 고통스러워하는 언니 또는 동생과
곧 태어날 조카를 위해 미리 모래에서 돌을 골라내고 마른 가지 등을 모아
푹신하게 자리를 만들어 둔다. 그래도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산모의 배를 누르거나 산도에서 막 떨어지는 새끼를 상아로 사뿐히 받아 부드럽고
다정하게 어미 곁에 뉘어주는 등 출산을 돕는 모습이 발견된다.
캐나다 퀘벡에서 야생 비버를 관찰했던 프랑수아즈 파트 노드는
한 살 배기 비버들이 갓 태어난 동생들의 털을 다듬어 주고,
같이 놀아주며 먹이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커다란 댐을 만드는 것(보통은 20-30m지만 때로는 수백 미터가 넘기도 한다)으로
유명한 비버는 가족애가 무척 뜨거운 사교적인 동물이다.
이들은 댐이 완성되면 중심부에 나무, 돌, 흙을 이용해 섬을 만들고 그 속을 파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사람이 서서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크다.
어쨌든 겨울이 되면 가족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이 보금자리 안에서 지내는데,
어린 새끼들이 집 입구에서 굴러 떨어져 물에 빠지면, 한 살 배기 오빠나 언니가 건져내어
앞발로 들고 집 안의 마른 바닥으로 데리고 간다
(비버는 뒷발 만으로 서서 걸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 동생들을 포함해 여러 가지 물체를 앞발로 들고 다닐 수 있다). 한 살 배기들은 젖을 먹이는 것을 제외한 부모가 새끼를 키울 때 하는
대부분의 일을 한다.이외에도 많은 동물들이 부모와 함께 살면서
새로 태어난 동생을 돌봐 준다. 먹이도 주고 씻겨도 주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또 같이 놀아도 준다. 부모가 죽었을 경우라도 새끼가 너무 어리지만 않다면
나이 많은 형제들이나 이모, 삼촌 등 부모의 형제들에 의해 무사히 키워질 수 있다.
아프리카 사바나에 사는 어느 들개 무리의 경우,
생후 5주된 새끼 9 마리를 남겨놓고 어미가 죽고 말았는데,
다행히도 새끼들이 단단한 음식물을 먹을 수 있는 나이여서 무리에 소속되어있던
나머지 다섯 마리 수컷들이 열심히 사냥을 하고 보살핀 끝에 이들을 무사히 키워냈다.
일반인들에게 이기적이고 교활한 존재로 인식되어 있는 여우 역시 감동적인 가족애를 보인다. 생물학자 데이비드 맥도널드는 붉은 여우들이 부상당한 가족에게
먹이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가 연구 중이었던
와이드 아이즈라는 이름의 여우가 어느 날 제초기 때문에 치명상을 입고 말았다.
야생동물에게 있어서 상처란 곧, 사냥을 할 수 없으므로 굶게 된다는 것,
또 다른 포식자들에게 표적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박사는 와이드 아이즈가 곧 죽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다음 날이 되자 친동생인 빅 이어즈가 먹이를 가져와 와이드 아이즈를 찾아와서는 어미가 새끼를 부를 때 내는 소리를 내더니(빅이어즈에게는 새끼가 없었다),
그 먹이를 내 주었고, 와이드 아이즈가 나타나지 않는 날이면
그의 핏자국이 남은 곳에 먹이를 두고 갔다.
이번엔 바다로 눈을 돌려볼까?
태평양 한 가운데서, 포경선에서 쏜 총에 맞아 고래 한 마리가 즉사했다.
고래 시체가 배 쪽으로 점점 가까워지자 어디선가 고래 두 마리가 더 나타났다.
두 고래는 죽은 고래를 양쪽에서 끼고 주둥이로 죽은 고래의 머리를 누르며 함께 잠수하더니
결국 사라져 버렸다. 돌고래나 고래는 상처를 입은 가족이나 동족이 공격하는 사람들로부터
도피하는 것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동족이 잡혔을 때에
그물이나 작살에 연결된 줄을 밀거나 물어뜯기도 한다.
상처가 나을 때까지 그 고래를 에워싼 채 이동하며 보살펴 주고
그 밖에도 새끼가 죽거나 가족을 잃어 실음에 빠지면 오랫동안 함께 있어주기도 한다.
산고로 괴로워하는 암컷과 갓 태어난 새끼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나머지 가족이나 친구들이 수면 위로 떠밀어주기도 한다.
또, 탐험가인 페터 프로이헨은 허드슨만 북쪽지역에서 부부와 네 마리의 새끼들로
이루어진 늑대 가족을 만났다. 그 늑대들은 울부짖고 있었다.
새끼 한 마리가 미끼를 달아 돌무더기에 설치해 놓은 덫에 다리가 걸린 것이다.
아빠, 엄마, 형제 늑대 모두가 새끼를 구해주기 위해서 많은 돌덩이들을 뒤집고,
덫을 묶어 놓은 바위 주변의 얼어붙은 땅을 발로 긁으며 애쓰는 모습이었다 한다.
이 모든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행동들이 그저 동물의 생존 본능에 의한 것일까?
많은 과학자들은 새끼호랑이가 다정하게 어미의 몸을 핥는다든지,
새끼 늑대가 제 아비를 마중하러 뛰어 나간다 등의 행동을 자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능적 행위일 뿐이라고 이야기 한다.
인간 세상에서 앞에서 이야기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일어나면
우리는 그것을 가족애, 위대한 모성애, 부성애라고 찬탄해 마지 않지만,
동물들이 그런 행동을 하면 그냥 본능일 뿐이라고 일축하는 것은 어폐가 아닐까?
최근 동물 행동학자들을 중심으로 수많은 과학자들이
동물도 복잡한 감정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콜로라도 대학의 생물학자인 마크 베코프는
“동물들이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증명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슬픈지 기쁜지 증명해 보이기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다만 표정과 제스츄어를 통해 추론해 볼 수는 있지만 말이다"라고 말한다.
다행히도 우리 전국의 애견인, 애묘인들은 이미 모든 개들이 저마다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때에 따라 열광하고 좌절하고 무안해하고 질투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감정을 가진 생명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야생 동물들도 우리의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처럼
다양한 감정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그들에 대해 너무 모르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부족한 것 같다.
동물 세계의 수많은 감동 사례들이 많은 애견인, 애묘인들로 하여금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척박한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 멸종의 길을 걷고 있는
수많은 야생 동물의 삶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끔 하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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