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 전의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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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흑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2,501회 작성일 05-02-16 14:20본문
신라 역사에 나타난 닭의 이미지를 조망하는 ‘여명의 동물―닭’전(展)이 8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국립경주미술관 로비에서 열린다. 경주박물관은 닭의 해인 을유년(乙酉年) 새해를 맞아 신라 역사와 문화 속에 나타난 닭의 이미지를 조망하기 위해 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 1973년 경주 천마총에서 발견된 1500년 전의 계란들. 8일부터 국립경주박물관 ‘여명의 동물―닭’전(展)에 전시된다./경주박물관 제공
신라 건국시조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고 왕비 알영은 계룡(鷄龍·삼국사기 등에 기록된 닭과 용의 중간형상의 동물)의 갈비뼈에서 태어나는 등 닭은 신라 개국과 더불어 김씨 왕조의 시작을 알리는 동물이라는 것이 박물관측의 설명. 경주박물관 권강미 학예연구사는 “신라 김씨 시조인 김알지가 태어날 때 숲에서 닭이 울었다고 해서 그 숲을 계림(鷄林)이라 부르는 등 닭은 일찍부터 국가적 차원에서 신성시됐으며 삼국시대 이전부터 닭을 길러왔다”고 말했다.2005.02.06
▲ 1973년 경주 천마총에서 발견된 1500년 전의 계란들. 8일부터 국립경주박물관 ‘여명의 동물―닭’전(展)에 전시된다./경주박물관 제공
신라 건국시조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고 왕비 알영은 계룡(鷄龍·삼국사기 등에 기록된 닭과 용의 중간형상의 동물)의 갈비뼈에서 태어나는 등 닭은 신라 개국과 더불어 김씨 왕조의 시작을 알리는 동물이라는 것이 박물관측의 설명. 경주박물관 권강미 학예연구사는 “신라 김씨 시조인 김알지가 태어날 때 숲에서 닭이 울었다고 해서 그 숲을 계림(鷄林)이라 부르는 등 닭은 일찍부터 국가적 차원에서 신성시됐으며 삼국시대 이전부터 닭을 길러왔다”고 말했다.200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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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도형님의 댓글
강도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박혁 <거세>!!??
김종민님의 댓글
강도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깨보면 안돼는건가!?
이경문님의 댓글
강도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흐흐흐...
김강용님의 댓글
강도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럼 알이 먼저냐?-_-;;
이안나님의 댓글
강도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오래되서 지금은 아마 계란에 속도 돌처럼 굳어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