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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 저주" 케냐의 콩가마토(Konga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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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그렇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2,065회 작성일 05-01-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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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마토에 관한 기원은 짐바브웨 그리고, 로디지아의 지운두 지방, 카메룬의 에즘보 산맥, 케냐의 킬리만자로까지 아프리카의 폭넓은 지역에서 다뤄져 왔다. 원주민들로부터 대부분 두려움의 대상으로 상징되어 왔으며 21 세기에 들어선 현재까지도 이에 대한 전설은 맥을 끊지 않고 있다.
과거 동아프리카에서 미지 동물학의 활로를 열어줬던 실러캔스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어류학자 스미스 박사(J.L.B Smith)는 1956년의 저서에서 그곳 원주민들에게 통용되는 킬리만자로산의 "날아다니는 용"에 관한 오래된 전설을 기록했다. 그것은 박쥐의 날개를 단 뱀과 같은 파충류로 인식된다. 실제로 강이나 늪지에서 물고기를 사냥하던 다수의 종족들이 붉은 체색의 괴상한 날짐승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는 진술을 남겼으며 분명 독수리나 여타의 맹금류에서 비롯된 사건이 아님을 확인시켰다. 가장 눈여겨 볼만 한 점은 이빨과 꼬리에 관한 언급이다. 황새와 같은 부리를 지녔으나 날카로운 이와 더불어 조류에게서는 발견 할 수 없는 긴 꼬리가 달렸다는 것이다. 1932년에 있었던 샌더슨(Ivan T. Sanderson)의 진술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접할 수 있다. 그는 당시 카메룬의 에즘보 산맥의 탐험을 주도했는데 강을 건너는 도중 일행과 함께 근접 상공에서 목격했던 독수리 크기의 검은 날짐승에 관해 언급했었다. 후에 망치머리 박쥐(Hypsignathus monstrosus)의 큰 개체로 믿었지만 크기나 형태에 있어서는 다소 생소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어쩌면 그것 또한 콩가마토와 흐름을 같이 하는 동물이었을는지 모른다.
모케레 음베음베의 탐험에 임했던 로이 맥칼 박사도 나미비아에서 접한 비슷한 목격담을 얘기한 바 있다. 그 동물은 때로 몇 마리 단위로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며 날개의 너비는 대략 4-7피트(1.5미터 내외)로 추정된다. 이와 비슷한 얘기로 뉴기니섬의 "로펜"이 있다. 프테로닥틸의 후손으로 생각되는 날짐승들에 대한 보고는 신화적 산물처럼 아무런 근거가 없는 상상의 집산이 아닌 비교적 현실성 있는 보고와 진술로서 명확한 요약이 제시되고 있다.


<목격담>
1923년 잠비아에서 잠시 머물렀던 여행가가 원주민들로 부터 날아다니는 파충류에 대한 이야기를 수집하였다.

원주민들은 이 새를 콩가마토 라고 불렀는데 뜻이 "배를 물속에 가라앉히는 것' 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날개 길이는 4~7 피트( 120cm~210cm) 정도이고...

깃털은 전혀 없고 부리는 이빨로 그득하다고 묘사 되었다.

카누를 전복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1925년 영국 신문 특파원이 잠비아 왕족을 따라 취재를 갔다, 늪에서 낯선 새의

공격을 받고 죽을 뻔했다고 신문에 보도다.


1932년 이반 샌더슨은 카메룬의 계곡에서 야영을 했는데 독수리만한 검정 물체가 강물

위로 날라 다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이 말을 원주민들에게 하자 원주민들은 겁에 질려 도망쳤다고 한다..


1956년에는 잠비아에서 차를 몰던 백인 기술자가 두 마리의 괴물이 머리 위로 소리없이 날아 가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1988년 여름 로이 매컬 교수는 날개 길이가 30~40 피트( 약 9m~12m) 짜리의 괴물이 여러 차례 목격 했다고 했다..

이 교수는 모켈레 음베음베 라고 하는 공룡을( 아직은 미확실) 녹음한 바 있다..

지금은 이 새를 익룡이라고 못 박아 놓은 상태 이다.

실제로 볼 날이 기다려 진다..


http이://club.hankooki.com/digital_special/data/img/20041112172537_2.jpg


모스맨은.. 부록으로...-_-;




자료출처:
http://www.dinoop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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