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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출몰한 초대형 흡혈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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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09회 작성일 05-01-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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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bs3.jpg 러시아에 출몰한 초대형 흡혈거미 1989년 러시아에서는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한 아파 트에서 젊은 청년이 승강기에 갇힌채 목에 두 구멍이 뚤려 숨져있는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청년의 시신을 부검한 의사들은 청년의 몸에서 무려 1 리터가 넘는 피가 없어진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신문에 기재했다가 주민들이 흡혈귀가 나타났다며 경찰과 군부대를 찾아와 이를 잡아달라고 애원하자 난감해하게 되었습니다. 한달후 같은 승강기에서는 13살의 여자 아이가 4층과 5층사이에 걸린 승강기 속에서 살려달라며 고함을 지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5층 승강기 문을 열고 밧줄을 통해 승강기의 동체 지붕에 올라타다 아이가 소름끼치는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순간 승강기의 지붕을 부수고 승강기 내부로 들어간 경찰은 아이가 피가 말라 얼굴이 하얗게 된뒤 죽어 있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고 하나, 그들은 방금전에 벌어진 흡혈 살인범을 잡는데는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후 문제의 아파트에서 흡혈귀를 잡기위해 하루종일 승강기를 타기 시작한 러시아 경찰소속 수사관들은 승강기를 탄 3일째 되던날 엄청난 사건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승강기에 탑승하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갑자기 승강기의 불이 꺼진뒤 승강 기가 층과 층 사이에 멈춰 버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갑자기 승강기의 지붕에 무언가가 올라타며 '쿵' 하는 소리를 내는것을 듣게된 수사관들은 권총을 뽑고 전등을 켠뒤 지붕을 향해 조심스레 비추다 갑자기 승강 기의 천장 일부가 열리며 검고 큰 무언가가 자신들을 덮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체를 알수없는 생물이 자신의 얼굴에 붙어 피를 빨아 먹는 모습을 본 형사는 비명을 지른뒤 바닥에 쓰러졌 다고 하며, 순간 괴 생물에게 권총을 쏜 경사는 생물의 몸 일부분이 총알을 맞아 바닥에 떨어진뒤 생물이 굉음 같은 고함을 지르며 승강기의 지붕을 향해 쏜쌀같이 도망가버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후 구조대에 의해 승강기에서 구조된 경사는 같이 있던 형사가 피를 너무 많이 잃어 사망을 하는 모습을 보고 침통해 하였다고 하며, 곧 군의 수사대에 자신이 목격한 흡혈귀가 초대형 거미였다는 증언을 하며 생물의 잘린 다리를 증거로 제출한 그는 군인들이 아파트를 찾아와 주민들을 철수시킨뒤 괴물 거미를 발견하여 이를 사살하자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되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여러 신문에 보도되어 유럽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위의 이야기는 과연 실화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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