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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룡의 후예들 ㅡ.ㅡ;;;합성티 진짜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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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470회 작성일 05-01-0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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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룡의 후예들
물 속에는 많은 신비 동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설인이 땅위의 스타라면 물속의 스타는 단연코 네시(Nessi)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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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湖에 사는 네시는 워낙 유명하여 부언 설명을 할 필요조차 없으나, 네시의 형제격인 수룡(水龍) 형태의 괴물들이 세계 곳곳에서 출몰하고 있는 실정이다. 네스호와 가까운 모라르 호수에는 모라그(Morag)라는 괴룡이 곱사등이 같은 검은 형태의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으며,
미국의 챔플레인 호수에는 챔프(Champ)라는 괴수가 출몰하는 것으로 관광명소가 되었다.
캐나다에는 좀 특이한 모양의 수룡이 등장하는데, 목에 톱니가 나있고 사자와 비슷한 갈기를 지닌 오고포고(Ogopogo)라는 괴물이 오카나간 호수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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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셀요르드 호수에는 검고 큰 눈에 말대가리를 하고 있는 셀마(Selma)가 목격되고 있다. 이 녀석을 목격한 사람들에 의하면 길이가 약 50m정도의 거대한 뱀모양을 하고 있다 하는데, 30마리 정도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도 호주에는 생김새가 개와 비슷한 버닢(Bunyip)이라는 수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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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프리카의 밀림에는 현재까지 살아 남은 공룡의 후손이라 짐작되는 모켈레 음베음베(Mokele mbembe)가 종종 목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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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랍게도 이 와중에 실제로 사진이 찍히고 실물을 포획한 사례도 있었다. 1937년 향유고래의 뱃속에서 발견된 캐디(Caddy)와 1977년 뉴질랜드 해안에서 일본 어선에 의해 끌어 올려진 주이요마루(Zuiyo-maru)가 그것이다. 캐나다 해안에서 목격되는 캐디는, 사진 분석과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길이가 약 20미터 정도의 뱀처럼 생긴 괴수인데, 사지에는 물갈퀴가 달린 발이 있고 목에는 털이 났으며 머리는 낙타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한다. 1990년에 몇몇 학자들이 캐디의 사체 견본을 분석한 후 "캐드보로사우르스(Cacborosaurus)"라는 정식 학명을 부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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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형건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무...무조건 합성이라고 믿는건 안좋져....

근데 합성티가 너무 많이 나는 사진들도 더러 있네요 ㅡㅡ;;;;;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합성사진은 되도록이면 올리지 말아주세용 ^^

근데 가운데에 모케레 음베음베 사진은 완전히 전대물에 나오는 괴물 가면 같군

최강민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게다 실존이라면 지구날라가는건 시간문제 !! 섬주위둘러싸고잇는저거 -_-참,
 합성 너무티남 T^T!
        무슨 -_- 용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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