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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가스를 살포하는 공포의 괴인 '매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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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1,500회 작성일 05-01-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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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가서(Mad Gasser)-
1978년의 일이다. 미국 미주리 주 일대에서 갑자기 이상한 사건들이 계속해서 일어났다. '큰 발' 비슷한 괴물이 나타 나는가하면, 미국에서 살고 있을 까닭이 없는 퓨마가 어슬렁거리며 나타 나기도 하고, 심지어는 페브리 근교에 있는 저수지 근처에서 UFO가 빈번하게 출현하는 등, 이상한 현상들이 잇달아 보고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믿기 어려운 사건은 뭐라고 해도 페브리 마을에 살고 있던 보이어의 집을 엄습한 사건이었다.
9월 19일 밤의 일이 었다. 전화 벨이 울려 에바 스미스 부인은 당연스럽게 수화기를 들었다. 그런데 수화기를 귀에 대자마자 그녀의 표정은 확 달라졌다.
"살려 줘요, 엄마!"
수화기에서 딸 보니의 절규하는 목소히가 들려 왔기 때문이다. 이어서 보니 쪽의 수화기가 마루 바닥으로 굴러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왔다.
"보니! 어떻게 된 거야?"
그러나 아무리 소리를 지르며 물어 보았어도, 다시는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 에바는 잠들어 있는 남편 앨빈을 깨운뒤, 둘이서 딸이 결혼해 있는 보이어의 집으로 급히 차를 몰았다.
집에 닿자마자 그들은 문을 세게 두드렸다. 그러나 전혀 기척이 없었다. 앨빈은 순간적으로 무슨 일이 생겼음을 판단하고, 현관 유리를 깨고 팔을 안으로 들이밀어 자물쇠를 열었다.
"보니! 보니! 어디 있니?"
에바가 딸의 이름을 부르면서 급히 집안으로 들어갔을 때, 마침 사위인 로버트가 넔이 나간 상태로 침실에서 나오는 참이었다. 그녀는 그에게 말을 걸었으나, 로버트는 마치 몽유병자처럼 비틀거리면서 욕실로 향해 걸어 갔다.
영문을 모른는 채로 그가 방금 빠져 나온 침실을 들여다본 에바는, "오, 보니!" 하고 외마디 소리를 지르고는 우뚝 서 버렸다.
소리를 듣고 뒤쫓아 들어온 남편 앨빈이 침실에서 발견한 것은 시트에 싸인 채 몸부림을 치던 표정 그대로 방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보니의 모습이었다.
앨빈은 급히 구급차를 부르고 이어서 경찰에도 연락했다. 로버트는 아내의 죽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괴로워 몸부림치면서 욕실에서 계속 토해 내고 있었다. 한편 그들의 아이들인 토냐와 베리는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고, 기르고 있던 개와 고양이 역시 살아 있기는 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생기가 없었다.
무언가 굉장한 일이 집 안에서 벌어졌던 것이 사실이었다. 한참 뒤에 경찰이 와서 보니의 사체를 들여 낸 다음에 방 안을 샅샅이 수색했으나, 지하실에서 과일 냄새 비슷한 들쩍지근한 냄새가 느껴졌을뿐, 그 밖에는 아무런 단서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런데 그러부터 45분 정도 지난 뒤에, 집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극심한 두통과 메스꺼움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증상은 대단한 것이 아니어서 병원에 미처 도착하기도 전에 말끔히 회복되었다.
9원20일이 되어 군부대의 유행성 병리학 전문가들이 이를 조사하기 위해 보이어의 집을 찾아 왔다. 그렇지만 방사능이며, 바이러스, 세균 감염의 유무에 이르는 어떤 조사에도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어서, 독극물 연구의 권위자인 하워드 슐츠 박사와 세인트 루이스 대학의 의학팀도 찾아 왔다. 그들은 피해자로부터 아무런 신체상의 상처도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모종의 독가스에서 독가스의 잔류물이 없는가 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집이 독가스에 오염되었던 징후는 전혀 발견이 되지 않았다.
한편, 보니의 사체를 검시한 타운의 검시관 역시 그녀의 사망원인을 해명할 수 없었다. 둘째 아들 베리도 아무런 치료의 보람도 없이 숨을 거두었다.
그리고 나서 22일이 되었을 때, 환경보호청(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의 조사 팀이 이 집에서 뜻밖의 발견을 하게 되었다.
식구들이 쓰고 있던 주전자와 커피 포트, 그리고 실내의 공기 중에서 냄새가 없으면서도 독성이 아주 강한 '브롬화메틸' 이 아주 미미한 양이기는 하지만 검출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쌀이나 보리 같은 곡식을 찔 때에 사용되는 살균, 살충용 독극물이다.
그러나 결국 사건으로부터 시간이 지난 다음에 검출된 것이었기 때문에 '브롬화메틸' 이 보니와 베리의 사망 원인이었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리고 그 뒤, 아무런 사실도 새롭게 발견되지 않은 채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 들고 말았다.

-달콤한 냄새가 나는 가스와 검정 일색의 괴인-
보이어의 집을 엄습한 독가스 사건 - 이것은 정말로 소름이 끼치는 사건이었다. 그러나 사실은 이와 비슷한 사건이 이전에도 일어나고 있었다. 그것은 일리노이 주에 있는 작은 마을인 머툰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던 수수께끼의 독가스 공격 사건이다.
이 사건들의 주역이 된 것은 보이어의 집에서 벌어졌던 사건에서처럼 두통과 메스꺼움, 그리고 몸을 마비시키는 달짝지근한 냄새가 나는 가스, 그리고 온몸을 검정색으로 둘러싼 괴인(怪人)이었다.
'매드 가서(Mad Gasser)' - 이것이 미지의 가스를 살포해 사람들을 죽게 만드는 괴인에 대해 사람들이 붙인 이름이다. 이'매드가서' 가 일읜 것으로 생각되는 일련의 사건들은 1944년부터 시작되었다.
그 해 9월 1일 오후 11시가 지나서, 머툰에 사는 버트 카니 부인은 갑자기 숨이 차서 잠에서 깨었다. 그 순간 그녀의 방 안을 무언가 달콤한 냄새가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을 알았다.
'이게 무슨 냄새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을 여유도 없이 그녀는 갑자기 메스꺼움을 느꼈고, 이어서 하반신이 마비되어 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깜짝 놀라서 급히 창문 쪽으로 기어가 창문을 열고 몸을 창 밖으로 내밀고는 살려 달라고 소리를 쳤다. 비록 누구로부터도
도움을 받지 못했지만, 창문을 열어 놓은 탓인지 냄새가 이내 사라졌으므로 별 탈 없이 그대로 넘어가고 말았다.
그뒤로 얼마쯤 날짜가 지나고 나서, 이번에는 그녀의 남편이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그는 침실 창문 가까이에서,키가 매우 크고 몸을 온통 검은색으로 감싸고 있고, 머리에는 챙이 없이 딱 달라 붙는 모자를 쓰고 있는, 소름 끼치는 형상의 인간 모습을 발견했다. 그가 이상히 여기고 조심스럽게 다가서자, 기척을 느긴 상대는 서둘러 밤의 어둠 속으로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런 뒤에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났다. 9월 5일에는 비슷한 사건이 네 건이나 발생했는데, 피해자들은 하나같이 메스꺼움을 느꼈으며 몸이 마비되는 증상을 호소 했다 그때 피해를 본 뷰러 오디스 부인은 '매드 가서'의 존재를 나타내는 증거를 경찰에 제시했다.
그녀는 5일 밤, 남편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을 때 현관 앞에서 하얀 헝겊을 주웠다. 그녀는 그것을 집어 드는 순간, 마치 감전된 것 처럼 불쾌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금세 몸이 마비되기 시작하더니, 기분이 나빠지면서 그 자리에서 구토를 하고 말았다.
그리고 나서 몇 분 뒤, 얼굴 전체가 불에 덴 것처럼 부어 올랐다. 하지만 두 시간 정도가 지나자, 이증상은 거짓말 처럼 없어져 버렸다. 주(州) 경찰 당국에서는 즉시 이 하얀 헝겊을 분석해 보았지만, 별다른 이상을 발견해 낼수 없었다.
신문에서는 '미친 방랑자' 라는 제목으로 이 사건을 보도 하였고, 머툰 경찰서에서도 24시간 순찰을 도는 등 범인 검거에 전력을 기울였다. 그런데 그것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사건은 매일 연달아 발생했던 것이다.
우선 9월 6일에 또 세 건이 발생했다. 이 세 건 모두에서도 피해자들은 달짝지근한 냄새를 맡고 기분이 나빠졌고, 키가 큰 검은색의 괴인이 현장에서 달아나는 것을 목격했다.
온 마을이 뒤숭숭하게 들끓기 시작했다. 주민들은 소총이든 사냥총이든, 무기를 있는 대로 들고 나와 자위대를 조직해 온 마을에 순찰을 돌기 시작했으며, 경찰에서도 범인의 체포에 상금을 내건다고 발표했다.
9월7일, 그런 가운데에서도 사건은 일어났다. 어느 여자의 집에 검은색의 남자가 침입하려다가 미수에 그쳤던 사건이었다.
삼엄한 경계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일어난 정말로 대담한 범행이었다. 이어서 9월 8일에도 세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었는데, 이쯤에 이르러서야 겨우 새로운 사실이 덧붙여졌다. 그것은 '가스의 색깔'과 '소리'에 관한 증언이었다.
'매드 가서'는 거의 언제나 남자가 살지 않는 집이든가, 아니면 남자가 집을 비운 때를 노리고 있었다. 이 날 피해를 입은 콜롬비아 초등학교의 프랜시스 스미스 교장과 그의 여동생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이 두 사람은 한밤중에 습격을 당했다.
그런데, 푸른 안개 같은 짙은 가스가 실내로 침입해 들어와서 방안에 가득 차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뿐이 아니다. 두 사람은 그때 밖에서 "붕붕" 하는 무슨 소린지 분간할수 없는 소음이 나더라는 증언을 하고 있다. 그녀들은 나중에 그소리가 범인을 사용하는 가스 분출 장치 같은 데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 겠는가 하고 말하고 있다.
이윽고 주 경찰청에서 대 부대가 파견 되었고, FBI에서도 수사관이 머툰으로 파견되었다. 그러나 사건은 여전히 계속 발생했다. 9월 9일에는 여섯 건이 보고되었고, 10일에는 머툰의 북서부에 있는 고급 주택가에서 피습 신고가 들어왔다.
그리고 주민들 사이에서 갖가지 억측과 소문이 나돌았는데, 정신 이상자의 범행이라니, 신무기를 가지고 인체에 실험을 하고 있다느니, 이 짓을 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라느니... 하는 등등. 별의별 소문이 다 나돌고 있었다. 이 괴상하고 두려운 상태가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을 무렵, 사태는 급진전을 보이게 되었다.
왠지는 모르지만, 9월 10일을 고비로 해서 '매드가서' 사건은 쇠퇴하기 시작했다. 이것을 시발로 해 이제까지 사건에 관한 추측 기사를 싣고 주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던 신문들이 '매드 가서' 의 존재에 대해 회의적인내용의 기사를 싣기 시작했고, 경찰까지도 피해자라고 신고를 해 온 사람들에게 "그런 것은 상상의 산물에 불과하다" 라고 손바닥을 뒤집듯 태도가 돌별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경찰이 보여 준 이상한 반응-
11일이 되어서도 경찰서에는 수많은 신고가 들어왔지만, 그들은 형식적인 수사를 했을 뿐 전부 다 오보로 처리해 버렸다.
그리고 먼 뒷날에 머툰 경찰서의 콜 서장은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 했다.
"머툰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가 착오에 기인한 것이었다. 우리는 신고된 사건들을 몇 차례 조사했지만, '매드 가서' 의 존재를 증명할 만한 흔적은 단 하나도 발견할수 없었다. 다만 ,아틀라스사에서 대량의 사염화탄소(드라이클리닝이나 소화제로 사용되는 화확물질)가 사용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는데, 이 약품에는 냄새가 있으며, 그것이 바람의 방향을 따라 온 마을에 퍼질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그렇지만 사건의 전면에 방패막이로 내세워진 이 공장의 현장 감독은 즉석에서 이 성명을 반박했다.
"우리가 쓰고 있는 사염화탄소는 불을 끌 때를 위해 비상용으로 갖추어 둔 것 뿐이다. 세척에 사용하는 것으로는 트라이클로로에틀렌을 쓰고 있는데, 이것은 냄새나 색깔이 없으며, 여태까지 공기 중에 퍼져 나가서 악영향을 끼쳤다는 사례가 없는 것이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문마저도 경찰의 견해에 이의를 제기했다.
"아틀라스 사의 사염화탄소가 원인이라면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피해가 있어야 하지 않는가?"
분명히 경찰의 견해는 이상하다고 할 만 하다. 우선 '매드 가서' 의 정체라고 지목되는 검은색의 인물이 무수한 사람들에게서
목격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같은 사실은 전적으로 무시하고 있었다는점, 그리고 마을이나 주에서 대규모로 수사 활동이 실시되었다는 사실도 잊어버린 것처럼 이상한 냄새를 맡고 고문당한 피해자들의 행동을 모두 환각에 의한 것으로 처리해 버리고 있다는 점 등이 그렇다. 이 같은 사실을 그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미국의 메인 주에 사는 초자연 현상 연구가인 로레인 콜먼의 조사에 의하면, '매드 가서' 의 소행에 의한 마지막 피해는 9월 13일에 발생하고 있다. 그 집에서는 아침이 되고 나서 침실의 창문을 살펴 보았더니, 그 창분 바로 아래의 지면에 구두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는 것이다.
로렌이 머툰의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을 때에는 이미 당시의 사건들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죽고 없는 터였다.
몇몇 피해자가 생존해 있다는 것까지는 알아 내었지만. 그들의 소재를 파악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말았다.
약 2주일에 걸쳐 온 마을을 공포에 몰아 넣었던 '매드 가서' 사건이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달짝지근한 냄새가 나는 정체불명의 가스와 검정 일색의 사나이가 관여되어 있었다는 것만은 확실한데 말이다.

-잊어버릴 만할 무렵에 사건이 재발하다.-
머툰만큼 사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그다음에도 '매드 가서''는 도처에서 출몰하고 있다. 그것은 반드시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질 만하면, 다시 그 달짝지근한 냄새가 나는 가스와 함께 등장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1961년 12월 25일, 텍사스 주 휴스턴에 있는 한 침례교회에서 갑자기 달콤한 냄새가 나는 가스가 교회 안으로 흘러 들어와서, 그곳에 있는 백여명도 넘는 교인들이 심한 두통과 메스꺼움을 느낀 나머지 바깥으로 뛰쳐 나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스 누출 사건이라는 신고를 받고 달려 간 소방대원들은 교회의 내부나 주위를 아무리 살펴 보아도 아무런 단서를 발견할수 없었다.
게다가 1972년 2월에는 사망자까지 나온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장소는 펜실베이니아 주의 커츠빌이었는데, 한 집에서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이는 세 사람이 발견되어 병원으로 실려 갔으나, 며칠 뒤에 모두 숨을 거두고 말았다.
'매드 가서' 에 관한 근래의 정보로는 1986년 8월 25일자<더 뉴스 TheNew>지가 보도하고 있는 일리노이 주 사우스 시에서 발생한 세인트 앤들류스 사건이 있다.
그에 의하면 8월 20일 밤 늦게 개를 몰고 산책에 나섰던 앤드류 니일은 자기 집 근처에서 온몸을 검은색 옷으로 휘감은 기분 나쁜 모습의 사나이와 스쳐 지나갔다고 하는데, 그 직후 그는 달콤한 냄새를 맡게 되면서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더라는 것이었다. 니일은 그길로 메스꺼움과 두통을 참을 수가 없어서 병원으로 달려 갔는데, 검사 결과 목구멍과 눈에서 매우 심한 염증이 발견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신문을 통해 이 사건을 알게 된 마을의 노인들은 하나같이 이것이 1944년에 머툰에서 발생했던 일련의 사건과 같다고 말했던 것이다.
이처럼 기록을 통해 본다면 이 사건들은 일정한 기간을 두고 되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1933년부터 시작해 1944년, 1961년, 1978년, 1987년에 이르기 까지 비록 그사이에는 9년 내지 17년 동안씩으로 일정하지 않지만,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질 무렵이 되면 일어나고 있다.
만일'매드 가서' 가 수수께끼의 검은색 인물과 동일인이라면, 이만큼 장기간에 걸쳐서 계속 나타난다는 점으로 미루어 생각할 때, 굉장히 집념이 강한 끈질긴 성격인 동시에 무언가 특별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특별한 의도 - "어쩌면 이 일련의 사건은 미지의 독가스를 사용한 '극비 인체 실험' 이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말은 당시 사람들의 입을 통해 널리 퍼졌던 소문이다. 이사건에 군대가 개입되어 있었다면, 수사 당국에 압력을 가해 진실을 은폐한다고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 될 것이다.
머툰 사건에 대처하고 있는 당시 경찰의 대응에도 이상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견해일까? 확실히 과거 미군 당국이 저질러 온 일들을 생각해 보면, 이와 같은 견해도 굳이 엉뚱한 생각이라고 일소에 붙여 버릴 수 없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어쨌든 가공스런 미지의 독가스를 살포하는 '매드 가서'의 정체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자 료 출 처 : UFO와 초자연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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