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쥐인가? 물고기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1,462회
작성일 04-12-30 08:55
본문
두더쥐인가 물고기인가?
정원에 돋은 식물줄기처럼 보여 ‘가든’이라는 이름이 붙은 장어의 일종인 ‘가든 일(Garden Eal)’ 이 물고기가 전시된 수조 앞에서 방문객들은 십중팔구 두리번거린다.
물고기가 어디 있지? 이 때 무언가 모래 속에서 빼꼼이 얼굴을 내미는 물체. 사람과 눈이 마주치자 다시 쏙 들어가버린다.
십 수 마리가 번갈아가며 머리를 내밀고 흔들거리다 사람이 가까이 왔다 싶으면 들어갔다 다시 나와 살피기를 반복한다. 마치 오락실 앞의 ‘두더쥐 잡기’기계 앞에 서있는 기분이 든다.
가든 일은 모래 속에 각자의 집을 만들어놓고 산다. 마치 두더쥐 동굴처럼. 모래 밖으로 나와 있는 몸통은 길어야 6~7㎝ 정도. 하지만 실제 몸길이는 30~40㎝ 이상에 이른다. 이들이 가장 몸을 많이 뺄 때는 바로 식사 시간이다. 이처럼 몸을 숨기는 것은 관객을 조롱함이 아니라 겁이 많기 때문이다.
출처 한국일보
댓글목록
조형건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0cm ㅡㅡ;;;;;
조거 끄집어내면 징그럽겠네 ㅡㅡ;;;;;
최태영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글겟죠.. 꼭 바다에사는 조개갓습니다 소금을 좋아하는조개인데 이름을까먹엇네요
똑같네요
변우원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스테리 아니자나요..너무 막 올리시는거 아닌가요??
목록에 맞게..검증해서..
도배질은 안되요오오..
최태영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올린이유는 제생각에 왜이게 먼지 생각중입니다
일종 미스테리라고 볼수있죠 ㅡ.ㅡ;;
정순철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니..;;거참....
귀엽네요..;;;
조형건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헐 ㅡㅡ;;
빛기사님은 지렁이나 애벌레를 좋아하시나봐요 ^^ 호호호...
(우엑! 켁켁켁!)
최태영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갯지렁이 같다는.. 제생각..ㅋㅋㅋ
김상수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조롱한다에 올인.. -ㅅ-;;; ㅋㅋ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