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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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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그마에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2건 조회 3,317회 작성일 04-11-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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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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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분포: 코디액 곰은 알래스카 해안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코디액 섬에 서식합니다. 섬의 삼분의 이는 코디액 국립 야생 보호구역입니다. 그들은 또한 코디액 섬에 인접한 아포그낙 섬에서도 발견됩니다.

서식지: 코디액 섬은 식물들이 울창한 곳입니다. 코디액 곰은 빽빽한 숲속을 이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고래의 삼림 "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먹이: 이 곰은 하루에 약 80에서 90 파운드(약 36 ~ 40kg)의 식물과 열매를 먹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곰처럼 코디액 곰은 식물질, 고기, 생선을 먹는 잡식성입니다. 코디액 곰은 가장 큰 육식 육상 포유류입니다.

보호: 이 곰들은 목장 가축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라이플, 덫, 올가미, 개들, 그리고 독극물로 죽이려는 목장주들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적응:

곰들은 땅을 두 발로 사람처럼 걷습니다. 이 걸음 걸이를 척행이라고 부릅니다. 곰들은 안짱 다리로 걷습니다. 그들의 발톱은 길이가 오인치(12.7cm)까지 자랄 수 있고 기어오르거나, 먹이를 잡거나, 애벌레, 뿌리, 구근을 파내는데 사용되고 필요시 방어수단으로 변용될 수 있습니다.

곰들은 입의 앞쪽에 먹이를 붙들고 찢는 뾰족한 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들 뒷쪽에는 식물을 저작하는 편평한 어금니도 있습니다.

두텁고, 촘촘한 털은 추운 기온으로부터 곰을 격리시키고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우비의 역할도 합니다.

습성: 그리즐리 곰처럼 코디액 곰은 교미기와 육아기를 제외하고는 단독생활로 살아갑니다. 그들은 식량을 찾아다니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곰들은 예민한 후각을 가지고 있지만, 시력은 무척 나쁩니다. 곰들은 공격하거나 더 무섭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닌 주위를 좀 더 잘 보기 위해 뒷발로 일어섭니다. 코디액 곰은 굴에서 겨울동안 잠을 잡니다. 그들은 여름과 초가을동안 체중을 늘려야 합니다. 곰들은 그들이 육체적으로 녹초가 될 때까지 음식을 찾아 돌아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동굴로 기어들어가서 쓰러져 깊은 잠에 빠지게 됩니다.

번식: 코디액 곰은 늦은 봄과 이른 여름에 짝을 찾아 냅니다. 이것이 수컷과 암컷이 교제하는 유일한 시기입니다. 보통 1월과 2월에 어미가 아직 동면해 있는 동안 두 마리의 새끼가 태어납니다. 그들은 그 후 삼년간을 어미와 함께 지냅니다. 어미는 새끼들에게 살아가는 법을 가르칩니다. 새끼들은 어디에 가장 좋은 식량원이 있는지, 어떻게 먹이감을 죽이는지, 어디에서 물고기가 산란하는 물길을 찾아내는지, 또 어떻게 굴을 만드는지를 배웁니다. 이년에서 삼년이 지나면 새끼들은 혼자 힘으로 살도록 남겨집니다. 이 때가 가장 공격당하기 쉬운 때입니다. 어른 수컷은 마주치게 되면 어린 곰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코디액 곰은 오에서 육살이 되면 성적으로 성숙해지고, 야생에서 2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kodiak3.jpg
바트는 1977년 1월 19일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코디액 곰이었다. 5주가 되었을 때, 그는 헐리우드 영화 동물 조련사 더그와 린 수스의 가정에 맡겨지게 되었다. 바트는 우유로 자란 1.5 파운드(약 0.68kg)의 털뭉치였지만 다 자랐을 때는 1,480 파운드(약 671kg)에 달했고 일어서면 키가 9 ½ 피트(약 2.8m)나 되었다. 그는 주목 받기를 좋아했고 연어와 블루베리를 먹는 것보다 영화 제작진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는 것을 훨씬 더 즐거워 했다.

바트의 유산은 영화에서의 성공의 범위를 벗어난다. 바트는 콜로라도 주립 대학 동물 암 센터의 "대변인 곰"이었다. 그의 가장 훌륭한 역할은 바이털 그라운드기금의 대사로서였다. 바이털 그라운드는 보호를 위해 록키산맥과 알래스카주 코디액섬의 위협받는 야생 동물 서식지를 사들였다.

사육 되는 그의 일생동안 바트가 영화 활동으로 벌어들인 돈은 바트의 많은 야생 형제들의 자유를 유지하는데 기여했다.

바트는 2000년 5월 10일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바트는 TV 프로그램과 광고에 출연했으며 다음의 헐리우드 영화들에 나왔다:

코디액섬의 곰 이야기

마크 J. 월터스


몇년 전 어느 여름날 저녁 늦게, 어떤 부인이 알래스카주 코디액섬의 작은 도시 라슨베이 교외에 사는 친구를 찾아갔다. 그 친구 집으로 다가가던 부인은 그 집 현관 마루 위로 회색 털북숭이 머리가 비죽 나와 있는 것을 보았다. 부인은 그것이 가끔 현관 옆에서 자동차 엔진을 고치곤 하는 그 집 주인 찰리의 머리인 줄 알고, 현관 기둥 둘레로 손을 뻗어 그것을 다정하게 두드리며 이렇게 말했다. "안녕, 찰리!" 그러자 항아리에 담긴 자동차 윤활유를 핥아먹고 있던 거대한 곰이 앞발을 들고 벌떡 일어서더니 "우후"하고 울부짖었다.
그 부인은 질겁을 하고 도망쳐 그 집 정문으로 가서 "곰이야! 곰!" 하고 소리지르며 문을 두드려댔다. 그러나 마침 집에 있던 그 부인 친구의 일곱 자녀들은 무서워서 문을 열려 하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에 곰은 그 집을 떠나 언덕 아래쪽으로 어슬렁어슬렁 사라졌다.
알래스카반도에서 서남쪽으로 65km 덜어져 있는 코디액섬은 오래전부터 "사나운" 곰이 많은 곳으로 이름이 알려져 왔다. 그러나 그 곰들이 사람까지 잡아먹는다는 얘기는 약간 과장된 얘기인 것 같다.
"8월에 연어들이 알을 낳기 위해 올라오기 시작하면 곰들은 이 마을 한복판을 흐르는 냇물을 따라 마치 소처럼 어슬렁거립니다. 곰들은 장난기가 있어 심술궂은 짓을 잘하지만 사람을 해치는 일은 거의 없죠." 라슨베이의 전직 안전요원 오거스트 아가의 말이다. 때로는 배가 부르도록 먹은 곰들이 마을로 들어오는 길 한복판에 누워 잠을 자는 경우도 있다.
라슨베이 지방에서 가장 유명한 곰 가운데 하나는 체스터라는 이름을 가진, 키가3m나 되는 늙은 곰이다. 꾀가 많고 무례한 체스터가 어느 일요일에 어떤 사람의 집에 나타났다. 가족들이 모두 집에서 나가기를 끈기있게 기다리고 있던 체스터는 앞문을 발길로 차 부숴 버리고 부엌으로 들어와 식히기 위해 오븐에 넣어 두었던 커다란 쇠고기찜 덩어리를 입에 물고 뒷문으로 태연히 걸어나갔다고 한다.
코디액섬에는 곰에 관한 얘기들이 그 섬의 곰들만큼이나 많다. 코디액섬에는 약 2500마리의 곰이 있다. 2.5km²당 한 마리가 사는 꼴로서 이 섬은 세계에서 회색곰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 곳으로 꼽힌다. 코디액섬에서 발간되는 신문은 곰에 관련된 얘기를 자주 싣는다. 곰에 관련된 갖가지 희한한 얘기는 사냥꾼들이 자주 드나드는 허술한 여관이나 싸구려 음식점, 고급식당 그리고 술집 같은 데서도 들을 수 있다. 그런 얘기들 중에는 사실인 것도 있다. 그러나 체스터라는 곰이 쇠고기찜을 훔쳐 갔다는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
오거스트 아가의 숙모인 도라는 이렇게 말한다. "분명히 그놈은 체스터였어요! 아주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그 얘기를 하고 있지요. 그런데 얘기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과장되기 마련이지요. 체스터가 오븐을 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사실은 그 집에 살던 여자가 쇠고기찜을 식히려고 오븐을 열어 놓았던거예요. 그리고 체스터는 들어왔을 때와 마찬가지로 앞문을 통해 나갔어요."
체스터의 이야기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그래도 별로 과장되지 않은 곰 이야기에 속한다. 보통 이런 얘기들은 좋은 포도주처럼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맛이 더해지기 마련이다. 1987년 여름 라슨베이에서 약 80km 떨어진 마을인 코디액에서 일어난 사건만큼이나 말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해 과장되고 제멋대로 각색된 경우도 드물 것이다.
내가 처음 들은 얘기는 이렇다. 두 남자가 코디액에서 약 15km 떨어진 살론스크리크로 차를 몰고 가다가 타이어가 터졌다. 그들 중 한 사람이 타이어를 갈아 끼우려고 차에서 내렸을 때 거대한 곰이 숲속에서 튀어나왔다. 그 사람이 질겁을 하고 다시 차 안으로 뛰어들어가자 그 곰은 앞발을 들고 벌떡 일어서더니 차의 앞창유리를 마구 두드리기 시작했다. 유리가 깨질까봐 두려웠던 두 사람은 옆에 있던 걸레에 불을 붙여 차창 밖으로 내밀고 흔들어서 곰을 쫓아 보려 했다. 그러다가 그만 차의 비닐 시트에 불이 붙어 버렸다. 두 사람은 차 밖으로 뛰어나가 곰과 격투를 벌인 끝에 간신히 마을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그 얘기야말로 전형적인 곰 이야기입니다." 알래스카주 야생동물보호국에서 일하는 생물학자 래리 밴 델은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내가 들은 얘기는 그보다 훨씬 더 과장된 것입니다. 세 사람이 차를 타고 갔었다는겁니다. 터진 타이어를 갈아 끼우려고 그들이 차 밖으로 나갔을 때 일곱 마리의 곰이 산에서 쏜살같이 내려와 세 사람중 한 사람을 그 자리에서 뼈만 남기고 다 먹어 치웠다는겁니다. 얘기의 나머지 부분은 아까 그 얘기와 아주 비슷합니다."
밴 델은 뒤에 사건현장에 가 보았다.
"곰의 발자국은 현장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나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곰과 싸운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지요. 내가 발견한 것은 빈 맥주깡통 하나뿐이었죠." 밴 델의 말이다.
그날 오후 살론스크리크에서 정말로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판명된 진실은 이렇다. 문제의 두 사람은 친구의 트럭을 빌려타고 가다가 트럭이 진흙탕에 빠져 버렸다. 두 사람은 차에서 내려 맥주를 몇 잔 마셨다. 얼큰해진 그들은 다시 차에 올라 진흙탕에서 빠녀 나오려고 액셀러레이터를 세게 밟아댔다. 타이어가 어찌나 빨리 돌았던지 타이어에 불이 붙었고, 그 불은 결국 연료탱크까지 번졌다. 차에서 간신히 빠져 나온 그들은 차를 불태운 책을 면하고 자기네들이 곰과 싸워 이긴 영웅인 것처럼 꾸미기 위해 곰 이야가를 꾸며냈던 것이다.
밴 델은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곰을 핑계로 내세우는 흔한 얘기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만약 이 섬에 떠도는 곰 이야기가 다 사실이라면 이 섬에 사는 1만 4000명의 주민들 모두가 곰한테 10번씩은 물어뜯겼을겁니다. 나는 이런 현상을 '곰 공포증'이라고 부릅니다. 실은 지금까지 50여 년동안 이 섬에서 곰에 물려 죽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몸집이 북극곰보다 더 큰 코디액 회색곰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육상 육식동물이다. 뒷밝로 서면 키가 3m나 되고 몸무게는 700kg이나 나간다. 그러나 코디액곰이 세계에서 가장 사나운 동물이라는 얘기는 사실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곰 이야기는 사냥꾼들이 곰과 마주쳐 겪은 이야기들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에서는 곰은 사납고 못된 동물로 묘사되고 사냥꾼은 영웅으로 등장합니다. 이런 얘기는 꾸며낸 것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얘기가 사실인 경우, 곰은 타고난 습성대로 행동하고 사라집니다. 사냥꾼에게는 해를 입히지 않고 사냥꾼이 잡은 동물을 빼앗아 가지요." 밴 델의 말이다.
1986년 여름, 두 명의 사냥꾼이 수사슴 한 마리를 잡아서 얼른 울창한 숲 밖으로 끌고 나왔다. 숲속에서 곰의 습격을 받을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사냥꾼들이 사슴가죽을 벗기기 시작햇을 때 오리나무 숲속에서 두 마리의 새끼곰을 데리고 사냥꾼들을 노려보고 있는 암콤을 사냥꾼 한 사람이 발견했다. 질겁을 한 그 사냥꾼은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사슴가죽을 벗기고 있던 동료 사냥꾼을 내버려둔 채 도망쳤다. 잠시후 암콤이 성큼성큼 걸어나오더니 사냥꾼의 엉덩이를 물어 공중으로 들어올려 약 15m 밖으로 던져 버렸다. 그리고는 사슴을 물고 사라졌다는 것이다.
"난 이 얘기가 사실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밴 델의 말이다. "이 얘기에는 영웅은 등장하지 않습니다."자기 친구를 버리고 도망친 사냥꾼을 영웅이라고 할 순 없거든요. 사슴가죽을 벗기고 있던 사냥꾼의 엉덩이에는 곰 이빨자국이 분명하게 나있었습니다. 이것은 곰들이 사람보다는 사슴고기를 더 좋아한다는 증겁니다."
곰들은 사람의 냄새를 맡으면 도망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단의 사슴사냥꾼들을 데리고 숲속으로 들어갔던 노련한 안내인 한 사람도 이런 주장을 했다. 어느 날 밤 카드놀이를 하고 술을 마시며 저녁시간을 보낸 뒤 사냥꾼 한 사람이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산책을 하러 나갔다고 한다. 한참 지나도 그가 돌아오지 않자 안내인은 밖으로 나가 여기저기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마침내 그 사냥꾼이 장화도 신지 않은 채 산길 한복판에 드러누워 드르렁드르렁 코를 골며 자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사냥꾼을 발견한 바로 그 순간 안내인은 커다란 곰 한 마리가 산길 위쪽에서 어슬렁어슬렁 걸어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곰이 사냥꾼으로부터 약 3km 떨어진 지점까지 다나왔을 때였습니다. 곰은 사냥꾼의 발 냄새를 맡았거나 아니면 그 사람이 그날 저녁 식사때 먹은 콩 냄새를 맞았을겁니다. 곰은 갑자기 멈춰 서더니 홱 돌아서서 산길을 올라가 숲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안내인이 한 말이다.
알래스카주정부 소속의 생물학자였던 고(故) 얼 J. 플레밍은 아마 곰이 사람을 공격한다는 소문을 객관적으로 조사한 유일한 학자였을 것이다. 플레밍은 곰을 만나도 절대로 도망치거나 총을 쏘지 않았다. 자기의 독특한 연구를 끝낼 때까지 플레밍은 81마리의 곰과 마주쳤다. 그중 몇 마리는 공격해 오는 척했으나 실제로 플레밍을 공격한 곰은 단 한 마리도 없었다.
코디액 회색곰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있지만, 곰이 먹이를 쫓을 때나 새끼곰을 보호할 때는 매우 위험한 존재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코디액 회색곰이 무섭고 사나운 동물이라는 주장은 사실과는 거리가 먼 얘기입니다." 밴 델의 말이다.
알래스카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돈 니트는 자신이 알래스카 숲속의 자기 오두막집 밖에서 새끼 두 마리를 데리고 있는 암콤 한 마리와 마주쳤던 일을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그 곰들이 호숫가를 거닐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어미곰은 내가 우리 집 현관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새끼들을 데리고 우리 집 바로 앞까지 와서 그곳에 잠시 서 있었습니다. 마치 나에게 우리 서로 거리를 유지하자고 경고하는 듯했습니다." '난 새끼들을 데리고 있으니 조심해요' 하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잠시 후 곰들은 돌아서서 가 바렸습니다."
니트의 말을 듣고 나는 곰들은 사람의 행동방식을 훤히 알고 있다는 인디언의 속설이 생각났다. 그 속설은 "곰은 인간이 곰의 행동을 알고 있는 것보다 인간의 행동을 더 잘 알고 있다."는 것이었다.

내용을 추가하다보니 좀 길군요.....
출저는 네이버지식인 입니다..
네이버 사람들은 이상하게 다른동물이랑 싸움붙이는것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거의다 코디악베어vs레승링선수 모두
코이악베어vs바바리안사자,시베리안호랑이 1:2
이런것 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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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건아님의 댓글

시그마에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위의 코디악베어는 메그넘5발로 잡았답니다
(메그넘 탄수가5발인데..아슬아슬하죠?)
흑백인 이유는 제대로된 스크린샷을..

서재옥님의 댓글

시그마에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둘다 합성갓네요.... 위에는 저렇게 살이 다 찢어졌는데 피가 하나도 안보인요....
밑에껀 옛날에 여기서 합성이라고 판명났었던 사진이구여

최건아님의 댓글

시그마에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코디악곰이 사람을 잡아먹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군요...

잘못된 정보를 올려서 죄송합니다.

선장님의 댓글

시그마에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코디악 베어 먹이가 아니라서 그렇지 사람도 먹습니다.

근데 첫번째 사진 중복에다가 합성으로 판명 된것...

선장님의 댓글

시그마에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과드립니다... ㅡㅡㅋ

별로 잔인하지도 않은데.. ;;

코디악베어나 그리즐리보다 백곰이 더 크고 잔인하죠..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6m넘는 백곰도 있다는데..

조주희님의 댓글

시그마에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포토샵을 전문분야로 하시는 분들은 대게 다 아실겁니다.^-^
물론 제가 대충 얼핏봐도 합성인 것 티가 나네요.
사람과 곰의 접합부분에서도 그렇습니다.

최장호님의 댓글

시그마에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진속 여자를 잘 보시면 오른쪽 발바닥에 약간 떨어져있습니다..여기서 저는 합성이라고 생각하는이유가 발은 얼마든지 띠우고 찍을수 있습니다..그런데 각도를 보시면 약간 오른쪽으로 쳐져 있습니다..

보통 저렇게 있으면 사진찍기가 매우 불편하죠..저런자세 에서 편하게 찍을려면..옆에 지팡이 같은장대를 짚는게 보통 사람이 취하는행동이죠..(사람은 뭐든지 편하게 할려고하니깐)

그리고..이건 제 생각이지만..보통 저렇게 곰탱이 잡으면 다들 보면 총을 들고 찍던데..지팡라... 왠지 특이한데요

이선민님의 댓글

시그마에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코디악베어가 크다는 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저번 어디 사이트에서 코디악베어사진을 봤는데
저정도로 사람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던것 같던데..
앞발의 크기가 어른 사람머리의 커봤자 3배정도로 봤는데
이사진에서는 너무 큰 차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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