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일랑가? 오늘 뉴스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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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뚱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1건 조회 3,293회 작성일 04-10-21 20:10본문
뉴질랜드 '스터프'가 2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뉴질랜드 남섬(南島) 페어웰곶 바닷가에서 기괴한 모양의 물고기가 발견되었다.
3미터에 달하는 물고기는 자동차를 타고 해변가를 지나던 여성에 의해 처음으로 목격되었는데 그녀는 “해변가에 커다란 덩어리가 있었다”고 말했다. 처음에 그녀는 문제의 물고기를 고래라고 생각했었다고.
전문가들의 조사 결과 해변에 상륙(?)한 물고기는 ‘개복치’라는 이름의 복어목에 속하는 종류였는데, 차가운 날씨에 개복치가 바닷가에 나타나는 일은 매우 희귀한 현상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개복치는 한국, 일본 홋카이도 이남, 세계의 온대 및 열대 해역에 서식하는 복어목에 속하는 물고기로서 길이 4m 몸무게 140Kg까지 자라는 것이 보통이라고.
팝뉴스 이정화 기자
댓글목록
안상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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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대단히' 맛좋습니다.
김민구님의 댓글
안상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뭐든지 큰건 맛없던데 웩 ㅡㅡ;
심우현님의 댓글
안상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개복치 같은뎅 아마두 3m까정 자란다구 ㅋㅋㅋㅋ
변상훈님의 댓글
안상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우아~ 너무 커서 맛없겠다... 저거 한번 찔러보고 싶은 충동이...
성주현님의 댓글
안상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알을 한 3억개정도 낮는다고 하죠...
조현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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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물고기임 -ㅅ-;;
눈이 뭘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꼬리부분도 특이해서 왠지 모르게 두려움
수영하는데 저넘이 지나간다고 생각해보세요 -ㅅ-;;
탁재현님의 댓글
안상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개복치는 많이 큰다고 들었는데...개복치일것 같네요...
장주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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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치는 상당히
'맛있는' 생선입니다.
식용 해양동물에 대해서
쪽발이들이 기술한 책이 있는데,
거기에서도 개복치의 맛을 상등급으로 해놨더군요.
장경수님의 댓글
안상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개복치 인것같네요 특이하죠 ㅋ
표영신님의 댓글
안상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게 웃기는 생선이죠. 때를 잘만나면 엄청 비싸고 주인을 못만나면 공판장 바닥에 버려진채로 썩습니다. 몇년전 대천 어항에서 썩어가는 1.5미터는 넘는 개복치를 봤는데 정말 아깝더군요.
강민경님의 댓글
안상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ㅋㅋ 깜짝이야~ 나는 정체불명의 물고기인줄 알았는데~ㅋㅋ
김두원님의 댓글
안상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제가 볼땐 개복치 같습니다.
조래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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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넹 귀엽다 키우고 싶다
ㅋㅋ
이종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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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개복치...
바다에 누워서 둥둥 떠 다닌다는.. 귀여워~~~
이강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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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치, 내가 알고 있기로도 가장 알을 많이 낳는 물고기죠... 5억 정도라나..
서재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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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무척 많이 낳지만 생존륭이 낮고
무시무시한 속도로 성장하는 물고기입니다.
인더스페이스님의 댓글
안상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개복치를 개인 수족관에 키울수는 없을까요 ㅎㅎㅎㅎㅎ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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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에는 강낭콩 만한 물고기 인데 자라면서 저렇게 크는 거죠
엽기 물고기
리볼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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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가 밝고 간거같네 ㅋㅋㅋㅋ
표정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
정호영님의 댓글
안상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ㅎㅎㅎ 진짜 눈이 약간 기분나쁘네요 ;
괴물이다님의 댓글
안상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멀모르시네 개복치 ㅡㅡ맛주김니다 ㅎㅎㅎㅎ ㅋ 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