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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일랑가? 오늘 뉴스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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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뚱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3,299회 작성일 04-10-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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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네이버 뉴스입니다.


뉴질랜드 '스터프'가 2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뉴질랜드 남섬(南島) 페어웰곶 바닷가에서 기괴한 모양의 물고기가 발견되었다.
3미터에 달하는 물고기는 자동차를 타고 해변가를 지나던 여성에 의해 처음으로 목격되었는데 그녀는 “해변가에 커다란 덩어리가 있었다”고 말했다. 처음에 그녀는 문제의 물고기를 고래라고 생각했었다고.

전문가들의 조사 결과 해변에 상륙(?)한 물고기는 ‘개복치’라는 이름의 복어목에 속하는 종류였는데, 차가운 날씨에 개복치가 바닷가에 나타나는 일은 매우 희귀한 현상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개복치는 한국, 일본 홋카이도 이남, 세계의 온대 및 열대 해역에 서식하는 복어목에 속하는 물고기로서 길이 4m 몸무게 140Kg까지 자라는 것이 보통이라고.

팝뉴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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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현정님의 댓글

안상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물고기임 -ㅅ-;;
눈이 뭘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꼬리부분도 특이해서 왠지 모르게 두려움
수영하는데 저넘이 지나간다고 생각해보세요 -ㅅ-;;

장주한님의 댓글

안상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복치는 상당히
'맛있는' 생선입니다.
식용 해양동물에 대해서
쪽발이들이 기술한 책이 있는데,
거기에서도 개복치의 맛을 상등급으로 해놨더군요.

표영신님의 댓글

안상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게 웃기는 생선이죠. 때를 잘만나면 엄청 비싸고 주인을 못만나면 공판장 바닥에 버려진채로 썩습니다. 몇년전 대천 어항에서 썩어가는 1.5미터는 넘는 개복치를 봤는데 정말 아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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