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의 능력 (호환의 상?) 식인호랑이... > 괴물/희귀동물

동양권 내의 관상가들은 〈호환의 상〉을 보면 등산이나 동물원, 서커스 구경을 절대가지 말라고 충고해 줍니다. 〈호환의 상〉을 지닌 사람은 호랑이만 보면 자신도 모르게 호랑이굴로 들어가기 때문이라 합니다.

인도에서는 호랑이(식인호)를 맨이터(ManEater)라고 부릅니다.

호랑이를 자연계에서 만나기란 하늘에 별따기와 같습니다. '호환의 상'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관상가는 호환(虎患)의 상(相)이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1976년 11월 10일 대낮에 서OO(당시 36세)가 창경원 신축 호랑이사의 철책사이로 호랑이에게 과자를 주다 오른쪽 손목을 일교(一咬)에 절단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린애도 아닌 어린이 자기 가족들이 뻔히 보는 앞에서 호랑이에게 물린 이 사건은 사람의 힘으로는 막을수 없는, 바로 호환의 대표적인 사건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10년을 한 주기로 호환에 의한 인명피해가 생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1987년 3월 1일 대낮에 한 고교생이 한 여학생 앞에서 자신의 담력을 자랑하기 위해 어린이대공원 호랑이사 4.2미터의 옹벽을 뛰어내린 어너구니없는 행동을 했었습니다.
다행히도 호랑이 수컷이 아니고, 도사견한테 젖을 먹고 자란 연약하고 겁많은 암컷사에 뛰어들어 떨어뜨린 스카프를 주웠기 때문에 얼굴과 팔에 상처를 입었을 뿐입니다. 사육사의 필사의 구출작전이 없었더라면 호랑이사 내에서 만신창이가 되어 최후를 맞을 뻔했었던 바입니다.
동양권 내의 관상가들은 〈호환의 상〉을 보면 반드시 등산이나 동물원, 서커서 구경을 절대로 가지 말라고 충고해줍니다. 호환의 상을 지닌 사람은 호랑이만 보면 자신도 모르게 호랑이굴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 말씀드린 말에 대한 근거였습니다.



그러니까 먹이감을끌고오는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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