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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속의 용을 사로잡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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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8건 조회 5,927회 작성일 04-02-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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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tales1.jpg
다음의 이야기는 전설속의 용을 산채로 포획 하였다는 사람들의 이야기중 일부입니다.
겉모습이 동양권 신화에 등장하는 용과 무척 흡사 하였 다는,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다닌 용들을 생포 하였다는 그들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dragontales2.jpg
2002년 11월 중국의 앤후이주에 있는 한 작은 마을에서는 맑던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끼더니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모습을 목격한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 소로 대피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대피소에서 비바람이 멈추기를 기다리고 있던 농부 들과 가족들은 천둥소리가 들릴때마다 듣기만 하여도 소름이 끼치는 괴이한 생물의 울음소리가 하늘에 쩡쩡 울려퍼지는 소리를 듣고 그게 무슨 소리인가 하며 의아해 하였다고 합니다.

얼마후 대피소 근처 논에 무거운 물체가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대피소 문을 열어본 사람들은 천둥번개와 비바람이 갑자기 멈춘 것을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며 논을 향해 걷다 그곳에 천연색 비늘을 가진 괴이한 대형 생물 두마리가 죽은듯 누워있는 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순간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다 문제의 생물들이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용같이 생겼다고 판단한 마을 사람들은 몸 길이가 적어도 6 미터가 넘고, 날개 폭이 12 미터가 넘으며, 날카 로운 손톱이 있는 두 팔을 가진 짙은 검갈색 생물들을 황급히 창고로 옮긴뒤 외부인들이 이들을 발견하지 못하게 가둬 놓았다고 합니다.
dragontales3.jpg
하지만 사람들에 의해 창고로 옮겨질 당시 자신들이 몸을 다쳤다는 것을 알려주듯 계속 끙끙댄 용들은 한밤중에 깨어나 마을이 떠나가게 괴성을 지르기 시작 하였다고 하며, 마을에 있던 개들이 문제의 괴성을 듣고 개집을 끌며 산으로 도주하는 모습을 본 주민들은 서로 용을 어떻게 할까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의견이 대립 되어 용들을 계속 창고에 가둬 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열흘동안 아무것도 먹지못한 용들은 점차 아무런 소리를 내지않고 창고의 문을 힘없이 두들겼다고 하며, 어느날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난 마을 사람들은 누군가 밤새 창고 문을 열어놔 용 한마리가 도망친 것을 발견 하고 크게 당황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도망가지 못하고 창고에 남아있던 용은 무척 몸이 아픈지 사람들을 보고 계속 끙끙 대었다고 하며, 그 후 창고의 문을 열어놓고 용에게 계속 맛있는 음식을 주고 열심히 간호해준 주민들은 용이 계속 시름시름 앓자 큰 걱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망설이다 인근 도심의 공안에 연락한 주민들은 처음에 연락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공안이 용 사진을 찍어 본부로 가져가자 우주복 같은 이상한 옷을 입은 군인들이 대거로 마을에 몰려와 용을 트럭에 싣고 어디 론가로 가버리자 오랫동안 정들었던 용이 회복 되기만을 간절히 빌었다고 합니다.
dragontales4.jpg
용들이 비바람과 천둥번개를 동원한 공중전을 벌이다 지상에 추락한 뒤 사람들에게 붙잡혔다는 위의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요?

* 관리자요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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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관모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용은 상상속에 신물이라 합니다.
이런 부정적인 답변을 드려 비난 받을 지도 모르지만 용 주작 현무 드레곤 등 등 사람들이 꾸며낸 상상속의 신물이지 진짜는 없습니다.

김동명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의 말도 태클로 들으시지마시고,
제가 저희 할머니집에갔을때 어르신들이 옛날예기를 하시는걸 우연히들었습니다
저희할머니가 처녀때 용올라가는걸 동네사람들이랑 같이 본적이있다고하시는걸 들었는데
그게 보는게 쉽지않다고 하더라고요 몇십년에한번 볼까말까 한다고하셧는데
그걸우연히

비라코차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탄아이님 모든 문제를 단정 짖지는 마세요. 우리는 눈에 보이고 책에 씌여 있는것만 맹목적으로 믿는 이상한 버릇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과학이란 이름으로 해명하지 못하는것이 해명할수 있는것보다 더욱 많다는것을 잊지마세요.

이지현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동양의 용이라면서.. 웬 날개? 저 윗글의 내용이라면 뱀에다가 박쥐날개를 붙여논듯한 모습일까?(설마 비늘날렸다는 용이 깃털날개를 갖고 날라다니진 않것쥐~)

음냐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용은 공룡의 뼈를 보고 상상해 낸.. 동물이죠...
공룡을 모를때.... 그 큰 뼈를 봤으니 얼마나 난감했을까나...

정주영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용이라는 것(동양에서의 용)은 우리가 12지신이라 부르는 동물들을 합쳐논것 아닌가요?
음...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끼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
죠?
뱀의 몸뚱아리에 닭발에... 그담엔 머더라... 개의 콘가...
하여간에 인간이 떠받들던(?)12가지의 동물을 합쳐논것이라하여, 절라 전능하고, 힘쎄고... 그런상상으로 만들어낸것이 아닌가 하네요.

김윤식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용은 12지신을 합쳐노은게 아니고 그냥 실존했을지도 모르지만 하여간 상상의 동물입니다. 특히 중국은 용을 대표적으로 섬기는 나라이고 우리나라는 봉황(붕,곤)이라고 하는 것을 숭배 했죠. 주작이라고도 합니다. 그때문에 중국의 고대왕조중 하나인 은나라가 우리민족이 세운 왕조일것이다(은나라는 주작,봉황을 섬김)라는 주장(용봉문화설)이 중국과 대만 우리나라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단군세기와 중국의 고대문헌을 보면 치우천왕과 중국 현원황제가 싸울때 현원황제가 용을 불러내자 치우천왕이 봉을 불러내어 싸웠다고 나오죠. 중국 고대문헌에서는 현원의 승리로 나오지만 치우가 이겼다고 중국학자들도 대부분 말합니다. 용이 봉의 먹이라더군요..

조봉기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 중국고대신물 들이 용이랑 기린 맞나? ㅡ,.ㅡ 근데 << 이 둘은 믿기힘들어요 ㅠㅠ 이집트에
라,  세트..  호루스 등등 -_-ㅋ;;; 신화라지만 좀...

일시무시일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용이라...용은 동.서양 전설에 모두 존재하는데 그모습이 많이 다른거 같더군요...동양에서의 용은 뱀비슷하게 생겼고 서양의 용은 공룡과 흡사하게 생각을 하더라구요...^^

조병훈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기 묘사된 용의 모습은 서양쪽의 드래곤 같은데요? 동양권에서 생각하는 용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것 같은데... 중국의 작은 농촌마을 사람들이라면 차라리 거대한 뱀을 보고 용이라고 착각하면 착각했지  '몸 길이가 적어도 6 미터가 넘고, 날개 폭이 12 미터가 넘으며, 날카 로운 손톱이 있는 두 팔을 가진 짙은 검갈색 생물'을 용이라고 생각할것 같은 않네요. 그리고 천연색 비늘을 가졌다고 써놓은 바로 두어줄 밑에서 다시 검갈색 생물로 바뀌니 도저히 신빙성을 줄수 있을것 같진 않은데요.

육지원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 각국가에서는 그런걸 숨기는걸까요
정말 이해가 안됨니다
유에포도 발견하면 국가기밀로..--;;
사람들이 알면 뭐 안되나요?;;

강파파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국이 고구려,발해,백제,고조선,은나라,금등 다 지내나라라고 우기듯이 지내도 용나왔다고 우기는겁니다... 어찌보면 전략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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