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 ‘용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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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71회
작성일 01-06-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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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470㎝ 몸통둘레 60㎝ 무게 55㎏에 이르는 초대형 산갈치이다. 경북 영덕군 강구항에서 잡혀 화제를 모았던 이 산갈치는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심해어. 머리에 상처를 입은 채 헤엄치던 것을 어민 유일용씨(39)가 발견,낚시로 잡아 올렸다. 당시 마을 주민들은 “용이 나타났다”고 착각했을 정도.
‘산갈치’라는 이름은 ‘산 위의 별이 물고기가 됐다’고 해서 붙여진 것으로 15일은 산에서,15일은 바다에서 산다는 경상도 지방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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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요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21 18:02)
댓글목록
서석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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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 정도의 길이라니.. 심해어면.. 바다위로 올라오면 그냥 죽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황정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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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에대가 네이버에 있는거 그대로 퍼오셧군여 .. ㅋㅋㅋ 이런거 지겨워여 좀 신선한 자료로 올려주세여 .,,,,
김석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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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바람 심하게 부는날 난기류를 타고 산으로 날아갈 수도 있겠는걸요.
김춘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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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은 잡지 말았어야돼지 않나요. 어차피 먹을것도 아니면서 ...
고왕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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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참신비한일도많군여~ㅋ 참맞있겠따
이봉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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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물고기는 영험한 효력이 있다던데.....
김성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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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갈치조림 먹었는뒈...ㅡㅡ;;
이정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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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네요 제주도 어떤박물관엔 7미터 정도 되는 갈치 2마리 박제 되어있는데
김형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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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로돈 보다 큰가요? 470쎈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