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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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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2,894회 작성일 04-08-1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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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hell4.jpg

1960년대 영국 맨체스터에서 발견된 날개 달린 고양이(사진 왼쪽)와 다른 종류의 날개 달린 고양이

hel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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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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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신우님의 댓글

권혁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거예전 어느 책에서 봤는데...
저 날개 털이 뭉친거라고 본것 같은데...
날개 역활은 못한다고 그냥 털이 뭉쳐...
날개 처럼 보이는 거라고 했던거 같은데...
집에 그 책이 아직도 있나 찾아봐야 겠네요...
책엔 맨 첫번째 사진만 있었는데...
아 빨리 책 찾아 봐야겠네요...

석현식님의 댓글

권혁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번째 사진은 단순이 털이 뭉친게 아닌거 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뼈와 같은 구조를 갖고 있는거 같은데...
및에 사진들은 털뭉치 같기두 하구요

정수지님의 댓글

권혁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러시아 쿠르스크(Kursk) 부근의 한 마을에 나타난 날개 린 기묘한 모습의 고양이가 '악마의 사자'라는 이유로 죽임을 당했다고 러시아 일간지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Komsomolskaya Pravda)'가 최근 보도했다.<BR>
<IMG style="CURSOR: hand" xxonclick=xxjavascript:xxOnClickImage(this); height=242 src="http://focus.freechal.com/_down/erunnews/2004/0808/hell4.jpg" width=550><BR>1960년대 영국 맨체스터에서 발견된 날개 린 고양이(사진 왼쪽)와 다른 종류의 날개 린 고양이<BR>
<IMG style="CURSOR: hand" xxonclick=xxjavascript:xxOnClickImage(this); height=248 src="http://focus.freechal.com/_down/erunnews/2004/0808/hell.jpg" width=512><BR><BR>
<IMG style="CURSOR: hand" xxonclick=xxjavascript:xxOnClickImage(this); height=189 src="http://focus.freechal.com/_down/erunnews/2004/0808/hell2.jpg" width=550><BR>
<IMG style="CURSOR: hand" xxonclick=xxjavascript:xxOnClickImage(this); height=217 src="http://focus.freechal.com/_down/erunnews/2004/0808/hell3.jpg" width=550><BR>고양이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메드베데바라는 여성이었다. 그의 집은 마을에서도 외곽 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얼마 전 자신의 집 정원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 살펴보니 수컷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다.<BR><BR>주민들도 이 고양이가 어디서 왔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메드베데바는 사발에 우유를 담아 고양이에게 먹였다. 보통 고양이의 2배정도 되는 몸집을 가진 이 고양이는 우유를 아주 탐욕스럽게 먹어치웠다.<BR><BR>며칠이 지난 뒤 메드베데바는 딸에게서 "엄마, 고양이한테 날개가 있어요"라는 기묘한 이야기를 들었다. <BR><BR>딸의 말을 듣고 정원으로 려간 그가 본 것은 마치 닭처럼 날개를 펴고 느릿느릿 걷는 고양이의 모습이었다. 딸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한 그는 "전신의 털이 쭈뼛쭈뼛 서는 듯한 공포를 느꼈다. 그 자리에 얼어붙을 것만 같았다"고 털어놨다. <BR><BR>그는 순간적으로 고양이가 지옥에서 온 악마의 사자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고양이는 사람들에게 전혀 해를 끼치지 않았고 딸이 '바스카'라는 이름까지 붙이고 귀여워했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다.<BR><BR>그러나 고양이에게 날개가 렸다는 소문은 곧 쿠르스크까지 퍼져나갔다. 러시아 신문사 기자들이 사실 확인을 위해 몰려들었으나 어느 날 술취한 남자 한 명이 바스카를 자루에 넣어 호수에 던져 죽이고 말았다. <BR><BR>호수에서 건져 올려진 자루 속에 있던 바스카의 사체는 이미 부패되기 시작한 상태였다. 신문 기자들은 죽은 고양이에게 분명 날개가 있었다고 증언했으나 아직 이 고양이에 대한 자세한 검사결과는 발표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BR><BR>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날개를 가진 고양이는 이전에도 세계 각지에서 발견된 사례가 있다. 특히 1930년대 영국 사우스요크셔 셰필드에 거주하던 M. 로벡이라는 여성이 기르던 '샐리'라는 날개 린 고양이는 펼친 날개 길이가 무려 60cm에 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이 고양이는 날개를 이용해 공중을 날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BR><BR>김세혁기자/eRunNews.com

박석재님의 댓글

권혁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개가 있다면 날개를 퍼덕거려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런사진이 없어요... 좀더 확실한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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