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티, 빅풋에 대한 보고서(나름대로 정리 잘한것) > 괴물/희귀동물

①예티 and 메티란?

네팔의 전설에 등장하는 히말라야산의 설인입니다. 1921년 서양사람의 목격담이 처음 소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습니다. 예티의 키는 2미터가량이며 몸무게는 150킬로그램정도입니다. 예티의 머리가죽, 거대한 발자국들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그 발자국은 큰 영장류처럼 생겼지만 수록-[히말라야의 사슴]의 발자국이 바람불고 해볕을 쬐면 큰 영장류형태의 발자국이 됩니다.)
한때 예티의 털이 발견됬다고 검사를 한적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전혀 새로운 종류의 털이 였습니다.
메티는 간단히 예티의 암컷으로 150cm정도로 작지만 사납기는 엄청 사납다고 합니다.
예티는 우리가 흔하게 보는 영장류와 다르게 인간처럼 직립보행을 하고, 다른 영장류보다 똑똑하며, 다른 영장류보다 힘 쌔고 사납다고 합니다.

②빅풋 and 사스쿼치란?

빅풋은 북아메리카 북서부 산중에 살고 있다는 괴물로서 1958년부터 언론에 소개되어 미국인들의 지대한 관심사가 되었습니다.사스콰치는 빅풋과 같은 동물입니다만 캐나다와 호주지역에서 빅풋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빅풋(사스쿼치)은 말 그대로 발이 40cm 에서 60cm 정도로 큰 편이라서 그런 이름을 가졌는데요. 그 정도의 발자국으로 빅풋(사스쿼치)의 크기를 어림짐작 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발자국들은 가짜 태반이지만 빅풋(사스쿼치)이 꼭 발자국을 남긴다는 진리도 없고 해서 빅풋과 사스쿼치가 가짜라고는 볼수 없는 노릇 입니다.

예티, 빅풋, 사스쿼치는 털색은 몰라도 생김새는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다른 과학자들은 현생 인류와의 경쟁관계에서 진 '기칸테피테쿠스'가 산속으로 들어가 진화하였다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지금도 발굴되는 기칸테 피테쿠스의 유골들은 키가 2.5m-3.5m 정도의 거구입니다.
네안데르탈인(기칸테피테쿠스)과 크로마뇽인(현생 인류)은 같은 시대를 공존하다가 네안데르탈 인이 멸종해서 크로마뇽인이 지구를 제패했다고 하는데 그 때 네안데르탈 인이 멸종한게 아니라 지구 곳곳에 숨어들어가 살아 남아서 사는 곳에 따라서 예티, 마삥과리, 빅풋, 사스쿼치, 추추나스, 메더 등으로 분류되어서 지금의 여러가지 전설을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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