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원주민들이 주먹만하게 축소시킨 머리.. > 괴물/희귀동물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괴물/희귀동물

남미의 원주민들이 주먹만하게 축소시킨 머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987회 작성일 04-07-21 18:14

본문

전혀 사람으로 보이지 않음 ㅡㅡ;;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이정권님의 댓글

허진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의 머리를 잘라 소유하고 있으면 그 힘이 전해진다는 믿음때문이죠.
적 뿐만 아니라 조상의 머리를 저렇게 보관하기도 합니다
잘린 머리에서 두개골을 꺼낸뒤 형태가 무너지지 않게 찌고 말리기를
반복해서 최종적으로 완성되면 주먹만해지죠.

김진기님의 댓글

허진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영화의 정글쥬스인가 하는영화에서 어느 추장이 가루를 뿌려서 머리를 주먹보다 작게 만드는 장면이 있는뎅... 그게 연상돼는...

정대성님의 댓글

허진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인형인줄 알았더니 저게 일반 사람의 머리를 찌고 말리기를 반복해서 만든 것이라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박영혁님의 댓글

허진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는 자신들과 적대적인 부족의 머리를 잘라 힘을 과시해기 위해 저렇게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서양인들이 남미대륙을 발견하고 저 원주민들을 만났는데 머리가 신기해서 저 머리와 무기를 바꿔서 삿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양에서는 저 축소머리가 장식용으로 유행이였죠
머리가 인기가 많아지자 더욱더 많은 축소머리를 서양인들은 원했고 원주민들은 무기와 바꾸려고 자신의 부족까지 죽여가며 축소 머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축소 머리 만드는 방법은 일단 머리를 잘라내고 머리뒤쪽의 피부를 절개해서 두개골의 일부를 꺼낸다음
모든 구멍들을 실로 꿰메고 살짝 긇는 물에 여러번 담궜다 꺼냈다를 반복한다고 하더군요...

Total 38건 2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