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더듬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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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흑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7건 조회 2,777회 작성일 04-07-15 17:50본문
거제 칠천초등 변영호 교사와 세계 환경 학교 네트워크인 ‘하늘강 동아리’는 지난 12일 경남 거제시 칠천도에서 3 cm 가량의 더듬이 한 쌍이 달린뿔잠자리1 마리를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1
이 잠자리는 일반 잠자리와는 달리 나비처럼 3㎝ 가량의 한쌍 더듬이가 달려 특이하다. (거제=연합뉴스)
풀잠자리목 뿔잠자리과에 속하는 이 곤충의 전체 모습은 잠자리와 비슷하지만 나비처럼 더듬이가 있는 게 특징이다.
뿔잠자리는 전세계에 걸쳐 200 종 이상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보통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초원과 같은 건조한 지대에서 서식한다. 2004-07-15
댓글목록
김신우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기 저거 저두 만이 봤거덩여...
근데 누군자 그러는데 저거 잠자리가 아니래여...
잠자리랑 비슷하게 생겻는데 잠자리가 아니래여...
저두 하두 이상해서 한참을 봤거덩여...
경북 김천에 살때 만이
윤정식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럴리는 없겠지만... 환경오염으로 인한 돌영변이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이쁘게 생겼어도 무섭게 보이네요.
냠냠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야~ 이거 제가어릴적 저희동네에서 저거랑똑같은 잠자리보고
얼마전에 괴물토론장에 글올렸었는데 사진이없어서 답답했었는데
정말반갑군요 저희동네 깊은산골에 가면있어요 지금은 있을지없을지 모르지만
제가어릴적 깊은산속 개울가에서 본기억이나네요^^
근데 그개울가에서만 더듬이달린 잠자리를 한10마리는 본거같은데....
제가 살았던곳은 경남 남해군이었습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새로발견된 곤충인가... 아님 잠자리의 일종인건가.. 아님 돌연변이인가... 하여간 새로운 동물들과 곤충들이 생기면 좋죠... 돌연변이가 아니라면 ㅡ;
정주영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잠자리 아부지.... 나비 엄니...
쿨럭...
현이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얼라리 꼴라리 저거 잠돌이와 나순이가 서로 사랑해서 만들어진 작품
정하경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뿔잠자리 (Hybris subjacens)
풀잠자리목 뿔잠자리과에 속하는 곤충.
몸길이 약 35㎜, 앞날개 길이 약 30㎜.
4장의 투명한 날개는 언뜻 보기에 잠자리날개를 연상시키고, 매우 길고 끝이 볼록한 더듬이는 나비 더듬이처럼 보인다. 몸은 가늘고 길고 검은색 또는 흑갈색이며, 등쪽에 세로로 황갈색선이 있다. 가슴쪽에도 황색의 사선이 있다. 날개는 투명하고 앞가장자리 끝에 무늬가 있다. 수컷은 배끝에 안으로 굽은 두꺼운 2개의 부속물이 있다. 성충은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볼 수 있고, 보통 건조한 초원에 산다. 낮에 모기 등의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데, 날 때는 그다지 빠르지 않다. 유충은 풀 위에서 다른 곤충을 잡아먹는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에 분포한다. 뿔잠자리과 곤충은 온대부터 열대에 걸친 세계 각지에 200종 이상이 분포한다.
허석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변종이 아닐까요? 나비와 잠자리의.... ㅎㅎ
박종진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잠자리 이름이.. 명주잠자리 아닌가요?? 저잠자리 애벌레가 개미귀신인것 같은데...
신옥섭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헉 잠자리가 더듬이 낳은게 첨보넹 히안하다 제들도 데단한 눙력이 잇겠지요..
김준호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비정상인줄 알았는데~ 정상이었구나....
홍광기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옛날 부터 있던 거죠. 저도 어렸을 때 한 두어번 잡았던 기억이 있네요. 특이해서 좀 무서웠던....
김상호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오 그랬군아,, 전 처음 봐서 ^^ 울나라에 있는줄도 몰랐네요^^; 아무튼 정말 신기신기^^
김용순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 잠자리 같이 생긴것... 저희 동내에서 많이 봤는데..
어렸을 때지만... 저희 동내에서는 도깨비 잠자리라고 그렇게 불렀었는데..
아무튼... 그때도 신기했지만 지금봐도 신기하네.
이영수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안보던 것들을 보면 왠지 징그럽다는 생각이 자꾸만 나는이유는...뭘까나
정민호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거 실제로 시골에 있을때 잡아봤는데...
신기해서 말렸는데..
최선미님의 댓글
김신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ㅋㅋㅋ 나비가 되고 싶었던 모양이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