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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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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쎄이굿바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2,521회 작성일 04-07-09 18:14

본문

http이://dc7.donga.com/zero/data/mystery/elephant.gif



밑에글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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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아프리카 남동의 섬나라; 공화국)의 2천년 된 코끼리 새의 알이 남프랑스에서 전시되는 것으로
부활절이 소란스럽다.

코끼리 새, 융조(隆鳥)(elephant bird)(Madagascar에 서식하던 타조보다 큰 주금류), 는 신바드의 모험에서
마르코 폴로에 이르기 까지 전설적인 얘기의 주제였다.

이 알은 가로 세로 30*20cm의 크기이다.

1999년 315개의 알이 불법 화물로 밀수입되었다가 프랑스 세관에 적발된 것이다.

인도양 국가의 문화적 유산으로 생각한 프랑스는 유네스코 협정에 따라 알들은 마다가스카르로 돌려보냈다.

프랑스 세관원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보르도의 민속 박물관에 알 한 개를 선물했다.
3.5M의 크기까지 자랄 수 있고 무게가 500Kg까지 나가는 이 새는 멸종되어 가는 조류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새라고 할 수 있다.

타조, 에뮤(타조 비슷한, 오스트레일리아 산의 날지 못하는 큰 새), 화식조(火食鳥)(오스트레일리아 뉴기니산),
무익조(無益鳥)(apteryx), 아메리카타조, 공조(恐鳥)(멸종된 New Zealand 산의 타조 비슷한 날개 없는 거대한 새)와
함께 날지 못하는 새의 한 부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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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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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종진님의 댓글

쎄이굿바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새 저번에 네셔널지오그래픽인가.. 히스토리체널에서 한번 나왔던것 같던데..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더군요.. 오스트레일리안지 어딘지에.. 이름이 두글자였던것 같은데.. 생각이 잘-_-;;

선장님의 댓글

쎄이굿바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멸종되어가는게 아니라 멸종되지 않았나? 코끼리새라는 말 오랜만에 들어보내요.. 어렸을때 많이 들었었는데

인더스페이스님의 댓글

쎄이굿바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m면..

작은썬더버드랑 비슷할 정도의 크기

타조알도 후라에 먹는다면 24인분의 양이 나온다는데

저위에 알이 후라이라면 몇인분이 나올까요=_=a

박영준님의 댓글

쎄이굿바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동물 이야기'에 나오는 코끼리 새군요. 1800년대에 멸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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