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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2,907회 작성일 04-07-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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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진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체 몸길이는 23cm정도로 추정되며 오른쪽 앞발을 보시면 발가락 뼈에 붙어있는 검은 발톱을 보실수 있는데 고양이과 동물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체형역시 고양이과로 보입니다.
뒷다리의 허벅지 길이나 미추에서 발목가지의 크기 비율이 개와는 다릅니다.
새끼 보다는 1년이상된 성체이고 우리나라의 기준을 보면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를 꼬리를 묶어서 자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흔적인듯 미추에서 6번째 마디가 잘려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발견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담으로 저기에 나오는 줄자는 척이 표시가 되어 있네요.
서양에서는 미터법 즉 센티미터 자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 자역시 우리나라 목수 분들께서 주로 사용하시는데 중화 문화권에서도 사용할것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동양의 어느곳에서 발견된 고양이 사체 입니다.

이동희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썩어가는 평범한 동물의 사체를 올려서 보는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군요,,
정말 미스테리 사체라면 머리를 보여줘야지 그 부분을 감추고 퀴즈놀이하는 양
한번 맞춰봐라~는 식이라면 곤란합니다,,,
뭐 여름도 되었고 더운데 납량특집으로 한번 웃으며 쉬어가자는 의미라면야 모르겠지만

권난초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적인 동물일 듯 한데...요상한점...뒷다리 발뼈가 유난히 길군요.^^; 고양이, 개 종류는 발모양이 이렇게 크지 않는데...머리부분이 보여진다면 추측하기가 더 쉬울 듯한데요.
그리고 줄자가 척으로 표시되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안보이는데...

변빈나님의 댓글

김동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껍데기 시들은건데... 자연물들은 모양만 잘못보면 다저런것같아요, 어릴때 할머니집에서 산에서 똥싸다가 본 나무둥치가  짐승같아 기절할뻔했다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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