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이 괴물이었다니...첨 알았어요..염소보다 무서운 동물이..아니 괴물이구나!!!  ㅋㅋ..실제로 양이 더 무섭다죠...

      진짜양인가요.........................
털복숭이갔기두하고요..................

      큰이불 하나는 그냥 만들어지겠네요...벗겨진 저 양은 디게 가벼워 졌겠다..

      저양..흐미..한여름에 더워서 워쩐데요..ㅎㅎ

      아.. 이양.. ㅋㅋ 13년인가 10년인가.. 암튼 꽤 오랫동안 안씻고 털안깍은 양이라고 신문에 나왔었어요 ㅋㅋ

      차랑 부딪혀도 안 죽을것 같네요...;;;;

      양은 양인디..........머리가 않보이네......이불에 둘러싸인 것도 아닌데......물에 빠지면.....퐁당......살려주세여...하겠어여..ㅋㅋ

      처음에 스폰지인줄 알았다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기당 완전 털속에 파뭍여있

      베게로 만들면 몇인분이 나올까....궁금하다...

      털 깍으니까 홀쭉이가 되어부렸넹 ㅡㅡ;;
ㅎㅎ 기네스북인강

      무슨 스티로폼인줄 알았네요;;; 그런데 13년동안 안씻었으면.. 냄새가 으으으...;

      무지 귀엽소... 여름에는 어떻게 견딜지 의문이오............................

      우와~ㅋ저런양들만 사육하면 뽕을 뽑게따~ㅋ

      하~13년 동안이나 털을 기르고 애썼내...털짜르는 날 상쾌했겠다..주인양반은 기분 좋았겠네 덕분에 매스컴도 타고..

      저양....혼자서 산속에서 노닐다..잡혔던놈이군요..^^ 그래서 털이 저렇다죠..^^
이제서야 사진을 보다니..헐..

      았 이놈은 얼마전에 씨엔엔에서 봤던 13년 동안 집나같던 ~~ 그놈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아 너무 잼있네요...양은 너무 귀여운거같아요;;;진짜 재밌네요

      비만이 아닐까... 음... 통통한게 -ㅁ-쩝..